청소년 치안 한빛단 발대식 마술처럼 성공적으로 마쳐
21일 목요일 오후 2시 송파구 장지동의 아이코리아 대강당에서는 경찰홍보단인 슈퍼주니어 시원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이 나와 화려한 안무와 노래로 송파구 중학생들의 가슴을 울리며 축하무대를 펼쳤다.
축하무대가 마치자 마자 곧바로 마술쇼가 펼쳐지자 학생들은 엄청난 호응으로 반응했다.
서울 송파경찰서(경무관 연정훈 서장)의 홍보대사인 한국교육마술협회의 함현진 회장(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교수)과 마술사 김지환, 마술사 윤지현씨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마술들로 눈을 떼지 못할 놀라운 묘기를 선보였다.
어린왕자 케릭터인 김지환 마술사는 빠른 손놀림으로 수 많은 지팡이를 만들어 내고 마술사 함현진씨는 눈 깜짝할 새에 비둘기들을 계속 만들어 내었다.
국내 유일의 베트맨 마술사인 윤지현마술사는 영화 속 베트맨 복장과 똑같은 복장을 하고 중국의 신비한 8개의 링마술로 시선을 잡았다.
마지막으로 함현진씨의 신문지 스토리텔링 매직으로 마무리하면서 학교폭력 없는 세상, 사대악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김채현씨가 맡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매끄럽게 진행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