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오늘에서야 인사를 드리네요</P>
<P>사실은요..저는 '낯선 사람들"을 알게 된지 얼마 되지도 않고 </P>
<P>우연히 이규호님께 받았던 CD에서 고찬용님을 알게 되어서 이렇게 </P>
<P>소심한 팬이 되었습니다.</P>
<P>찬용님께는 싸이를 통해서 아주 적게나마 인사를 드렸었는데..</P>
<P>인제는 거기서 인사를 드릴 수가 없게 되었더라고요..</P>
<P>제가 울산에 살고 있는터라 딱히 액션을 취할 기회가 없는탓에...이렇게 사심을 가득 담아서 </P>
<P>요기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P>
<P>둘러보니 몇달전에 공연도 하시구...작년 도도 뮤지컬에 참여하신다기에 마지막주 공연때</P>
<P>부랴부랴 대학로에 올라 갔던게 생각 나네요..</P>
<P>무튼 심하게 낯설지만 앞으로 자주자주 인사 드릴께요^^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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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잘 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