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 = 13:18
우리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인간의 사고방식을 탈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적존재이기에 차원 또한 우리 인간의 차원이 아닌 신적 차원으로 존재하시고 역사하시며 우리가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 또한 하나님이 계획하시며 다스리시나 그 실제의 집행자(실무자)는 천사 또는 사탄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행하셨다고 하는 표현이 많이 있으나 실제로는 천사나 사탄이 그 집행자(실무자)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욥의 고난’에서 하나님께서 사탄이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하셨고 욥을 사탄이 괴롭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욥기2:7)
그런데 욥기42:11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및 전에 알던 자들이 다 와서 그 집에서 그와 함께 식물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금 한 조각과 금고리 하나씩 주었더라”
욥기42:11만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 직접 욥에게 재앙을 내리신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사탄이 그 집행자인 것입니다.
신약의 예를 들겠습니다.
요한복음3:22 “이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주시더라”
26절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세례를 주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이 구절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들에게 세례를 준 것처럼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예수님께서 직접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제자들이 세례를 주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4:1~2 “예수의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준 것이라)”
사무엘하24:1~2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저희를 치시려고 다윗을 감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왕이 이에 그 곁에 있는 군대 장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그 도수를 내게 알게 하라”
역대상21:1~2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두목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서 내게 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사무엘하24:1~2을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을 직접 감동시키신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역대상21:1~2에 기록된 것처럼 사단이 다윗을 격동시키는 감동이었습니다.
이렇듯 성경 속에서는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는 선과 악의 실무자들이 있습니다.
요한복음13:18 = 요한계시록13:18
떡 = 666표
요한복음13:18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요한계시록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요한복음13장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수난을 당하기 전 날 밤에 행하신 ‘최후의 만찬’의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만찬 중에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 것이라고 하셨고 그 사람이 예수님께서 떡 한 조각을 주는 자가 그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가룟 유다에게 한 조각을 주셨다.
요한복음13:26~2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요한복음13: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이 구절들에서 “조각”은 영어 성경(CEV, NIV))에 “piece"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요한복음13:30 Judas took the piece of bread and went out.
It was already night.
piece = chip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에게 떡 한 조각(the piece of bread)을 가룟 유다에게 주셨는데 그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조각”은 결코 좋은 조각이 아닌 사단이 들어가기 위한 통로인 “chip"인 것입니다.
비록 요한복음13장에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에게 그 조각(chip)주셨다고 기록되어있지만 그 조각은 좋은 것이 아닌 실제로는 요한계시록13:18의 의미로 사단의 자녀들에게 사단(집행자)이 주는 666짐승의 표(chip)로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징이 아닌 사람의 몸 속에 넣는 칩(chip)인 것입니다. 가룟 유다가 조각을 받은 후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 것처럼 칩(chip)을 받은 사람은 사단이 들어가 결국 사단의 노예로 가룟 유다처럼 배도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요한복음13: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이 말씀처럼 칩(chip)을 받은 사람의 상태는 밤 곧 어두움의 상태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후 하나님께로 받은 표(실제로는 사단[집행자]이 주는 표) 로 육신의 생명은 살게 되었으나 영의 생명은 죽은 상태인 것과 같습니다.
창세기4:15~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시편73:27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KBS 바이블 루트 <제4편 예루살렘 예루살렘> 내용에서 유대인 집을 방문하여 그 집주인인 유대인과의 인터뷰 내용에서 유대인이 “성구상자”의 의미에 대해서
“성구상자를 이마에 붙이는 것은 말씀이 사람의 생각을 통제하는 것을 의미하고 또 성구상자를 팔(손)에 붙이고 끈으로 7번 감는 것(심장 가까이)은 말씀이 마음(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의 생각과 마음을 선하게 통제, 조절하는 것처럼, 사단도 하나님을 흉내내어 자신(=사단)의 자녀들의 육을 칩(chip=666)으로 악하게 통제, 조절하려고 할 것입니다!
깨어있으라! 여호와의 군대!!!
첫댓글 비록 요한복음13장에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에게 그 조각(chip)주셨다고 기록되어있지만 그 조각은 좋은 것이 아닌 실제로는 요한계시록13:18의 의미로 사단의 자녀들에게 사단(집행자)이 주는 666짐승의 표(chip)로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알겠지만, 성경해석을 조금 무리하게 하신 듯합니다. ㅠㅠ
원어의 뜻을 한 번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