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차단기팀 6명이 11/5일 모든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참 깊은 여운과 감동이 남습니다.
그교회는 희년중앙교회로서 성도
20명인 아주 규모가 작은교회로 선교는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던 교회였습니다.
그러던중 주님께서 만남을 주셨고!
10주년 기념으로 스리랑카 시골에 교회를 건축하고 헌당예배차 스리랑카에 오게 되셨습니다.
첫 선교의 발걸음인거죠^^
20명이 전체성도인데 그중에 6분이 선교를 오셨고,
그중에 한분은 심한 장애가 있어서 평지외에는 갈수가 없는 분이셨고.
또 한분은 근근히 월세내며 살아가는 요양사집사님도 계셨습니다.
목사님부부께서도 경제적 여유가 없으셔서 비행기티켙을 대출로 감당하시려 맘먹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기도하시며 성도들과 의논하시자 여러 성도들이 호응해주셨고!
곧바로 단기선교팀이 결성되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자 마음과 믿음을 세운 팀들에게
벌써 선교오시기 전부터 주님께서 앞서 행하시며 기적들을 부어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비행기값은 물론이고.
스리랑카에 지붕을 못얹고있는 교회가
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2-3백만원이면 교회지붕을 세운다는데 하나님 제가 그일을 감당하고 싶습니다"고 기도했을때
믿지도 않으신 목사님 오빠께서
큰돈을 주셔서 그 응답을 주셨고!
그 믿지도 않은 오빠가 너같이 가난한 교회도 스리랑카에 교회를 지었는데 나도 스리랑카에 교회를 짓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강목사님은
알고보니 중ㆍ고교 목포 3년선배님 이셨습니다.
이 가난하고 연약한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영광받으시길 원하셨고,
축복의 통로요, 이곳 스리랑카 약한교회들의 응답의 통로로 사용해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저희가 새로 건축한 다른 열악한 지역 교회를 탐방하다 전기도 선풍기도 없는 것을 보시고 그자리에서 기도하며, 교회에서는 전기를! 하집사님은 선풍기를 봉헌해주시고!
마지막날 오빠가 건축약속한 교회를
돌아보려 누워라엘리야에서 30여분 더 들어간 차밭지역 너무도 열악한
곳에 2년째 예배하고 있는,
예배처소는 그야말로 볼수도 없는 누추한 곳이고 ᆢᆢㆍ
아직 땅도 구입해야 하고ㆍㆍ
아직 갈길이 멀어서
"기도하며 땅이 준비되면 저희가 교회를 건축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ㆍㆍㆍ
돌아오는 길에 피드백을 나누는데
오빠가 건축하기 위한 교회는
2천만원 헌금예정이므로 좀 센타교회 역활을 할 교회를 짓기로하고!
이곳은 정말 볼수도 없는 이교회는 땅이 준비되는 동안 시간적 여유가 있으므로 저희교회가 절약 또 절약 해서 이곳도 저희교회에서 짓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오실때부터 그간 허리와 소화가 어려우셨는데 몇날며칠을 장거리 선교여행을 다녀도 허리도 소화도
쌩쌩하셨고 놀라운 정도의 새힘들을
주셨습니다.
선교방문한 교회들에도 큰 도전을 드린것같습니다.
솔직하게 제가 말씀드렸거든요.
이분들이 부유하고! 건강하고! 여유있어서 이곳에 복음전하려 온게
아니라고ㆍㆍ
여러분들보다 더 작은성도들!
여러분들은 한국교회의 도움으로 성전을 지었지만 이들은 교회에 월세를 내고 있다고!ㆍㆍ
선교와 구제는 돈으로 하는게 아니고!
믿음으로! 사랑으로! 할때
주님께서 5병2어의 기적을 주셔서
주님께서 친히 하신다고ㆍㆍ
이사랑을 받은 스리랑카교회가 이제
사랑과 믿음으로 세계를 섬기는 교회로 변화되자고 선포했을때 ㆍㆍ
현지 사역자들부터 감동의 물결이 일어남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오고싶어 하시지만 주님께서는 특별히 연약하고! 아프고! 가난하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자를
보내셔서ㆍㆍ아니 주님께서 친히 데리고 오셔서!
이들을 통해 헌물과 믿음을 받으시고! 주님께서 영광받으실뿐 아니라
이들또한 하늘의 상급을 쌓도록 인도해가시는 축복의 손길을 보며...
정말 찐한 주님의 손길에 감동에 젖게
됩니다.
약한자를 통해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가난한 자를 통해 부한자들이 할수 없는 주의 일을 감당케하시며!
병약한 자를 통해 건강한자보다 더 주의통로로! 사용하심을 보며!
정말 멋진 주님께 박수치며 찬양과
영광돌리게 됩니다.
다시금 선교는 ,
돈으로!
건강으로!
강함으로! ㆍㆍ하는것이 아닌
오직 믿음의 발을 떼었을때
멋지게 살아서 역사하신 성령님의 행전을 써가신 주님을 뵈오며!
다시금 감사와 영광을 마음다해 주님께 돌리게 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리며
주하!
주님이 하셨습니다 ^^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