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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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10월에 푸틴이 했던 연설을 크레도 라는 건전한 단체에서 간략하게 소개한 카드뉴스입니다.
푸틴은 지난 2021년 10월 18일부터 21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발다이 토론 클럽에서 서구 사회의 영적, 도덕적 타락을 염려하는 내용의 연설을 했었습니다.
푸틴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변화는 인류 역사에서 유래가 없는 차원과 규모이며 환경, 기후 변화, 안전, 경제적 불평등, 식량 위기, 기술 혁명 등으로 새로운 위험과 기회가 동시에 펼쳐져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방식이 전통적인 시스템을 파괴하는 급진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고, 현재 서구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통적 윤리와 도덕의 파괴에 대해 우려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서구 일부 사람들의 자국 역사에 대한 공격, 소수를 위한 다수를 향한 역차별, 어머니, 아버지, 가족 및 심지어 성별의 전통적인 개념을 포기하면서 이 모든 것이 사회적 갱신을 향한 길의 이정표라고 믿고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 결코 낯설지 않다는 것입니다.
러시아는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독단에 의거하여 기존의 방식과 관습을 바꾸고, 1920년대에서는 소위 새로운 의식을 만들었으며 가치를 그렇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일부 사람들이 인간 개조를 시도했었지만 이 모든 시도들은 러시아 사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실패로 끝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구에서 1900년대 러시아가 경험했던 것과 유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수에 대한 역차별, 왕따 문화(Cancel Culture),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적 인종이론 등은 문화막시즘의 일종으로서 과거 소련 시대의 러시아에서 혁명적인 사회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하며 시도해 본 것들이었습니다.
푸틴은 역사에서 얻은 교훈을 무시한 사회적 실험의 비용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며 인간 존재의 물질적 기초뿐 아니라 영적 기초까지 파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도덕적 잔해를 남긴다고도 했습니다.
이 카드뉴스는 이런 푸틴의 발언에 대해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러시아의 대통령이 기독교 전통 위에 세워진 서구 사회에 대하여 유물론과 공산주의가 초래한 인간의 영적, 도덕적 타락을 염려하는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라는 의문을 남겼습니다.
푸틴의 연설만 본다면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따른 남녀의 구별과 정상적인 가정을 지지하고 있고, 동성애, 젠더이데올로기, 인종문제 등 현재 기독교에 위협을 가하는 것들을 반대하고 있기에 푸틴이나 러시아가 정상적이며 진리의 편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난 소련의 역사 속에서 있었던 공산주의가 틀렸다고 하거나 현재 세계를 흑암으로 몰고 가는 pc주의를 비판하고 있으니 더더욱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와 벌이는 전쟁의 책임이 러시아와 푸틴에게 있다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하는데, 푸틴이 이런 내용으로 연설과 발언을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러시아가 정상적인 국가이고 푸틴이 탁월한 지도자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 채널에서 제작한 <성경으로 본 공산주의> 영상에는 이런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푸틴의 러샤는 독재이긴 하지만 구소련과 같은 공산주의 국가는 아닙니다 미영 서구 글로벌리스트와 공산주의 세력이 세계를 양분한 이 시대에 그 어느 국가보다 상식적이고 자유민주에 가까운 나라입니다" 공산주의가 아직도 살아있어서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것을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면서 러시아와 푸틴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어느 사이트에서도 반응이 많지는 않지만 러시아가 정상적인 나라라는 댓글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우리 새일교회는 수십년간 멸공진리를 전해왔습니다. 소련이 존재하던 시절이나 소련이 해체된 이후에나 변함없이 멸공진리를 전해왔습니다. 진리를 알고 있다면 소련의 해체나 방금 보았던 러시아의 지도자 푸틴의 연설 내용이 전혀 의아하거나 당황스럽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붉은 용이 나옵니다. 붉은 용은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으로, 하나님께 허락을 받아 온 세상을 미혹하여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있는지를 가려내는 시험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자입니다. 붉은 용은 이 땅에서 붉은 짐승을 이용합니다. 요한계시록 13장 2절을 보면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짐승에게 주었다고 했습니다.
짐승은 성경에서 세상의 정권, 나라를 의미합니다. (다니엘 7장에서 네 짐승이 보였고, 이 짐승들은 네 나라를 보여준 것이라고 성경 본문에서 해석해주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짐승은 붉은 용과 같이 일곱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약과 신약의 교회를 대적한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바사, 헬라, 로마, 그리고 소련을 보여준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3절은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라고 말씀합니다.
이 머리가 상했다 나았다는 말씀은 소련 혁명에 말단 계급이 폭동을 일으켜 머리가 되는 정부를 때려 부수고 피를 흘리되 머리의 역사를 할 주권자 2천만 명을 죽인 사실을 놓고 머리가 상했다고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0-11절은 일곱 머리에 대하여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시점에 '다섯은 망하였다'는 것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바사, 헬라로, 구약 교회를 해치던 나라들을 의미하고, '하나는 있다'는 것은 로마가 네로 황제 박해를 비롯하여 콘스탄티노 황제까지 종교 박해의 무서운 흑암을 주었던 나라인 것을 뜻하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는 것은 일곱번째 머리인 소련을 가리킨 것입니다.
그런데 11절에서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는 말씀은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기 전에 있었던 네로 황제와 같은 궤휼적 정책을 쓰는 자가 일곱 번째 머리에 그 근원을 두고 여덟째 왕으로서 나타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일곱번째인 옛 소련에 뿌리를 둔 러시아가 궤휼적인 정책으로 등장할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무신론 공산주의 정권으로 혼란한 세상에 강하게 나타난 일곱번째 머리 소련이 있었고, 그 머리에 속한 자로서 궤휼적인 정책을 가지고 나온 것이 러시아입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서 붉은 말은 무신론 공산주의 정권, 청황색 말은 협상주의 교권의 세력을 보여준 것인데, 이것은 과거 공산주의 세력이 폭력적 방식을 앞세웠다면 지금은 종교적인 색채를 띠고서 미혹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러시아 정교회가 푸틴을 지지하는 것이나 푸틴이 성경적 가치를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모두 이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사람은 세상에 벌어지는 일들로 인해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모든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더 담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고 더 교묘한 궤휼이 나와 많은 사람들이 미혹을 당하게 될 것이고, 후3년 반에 이르면 요한계시록 13장 14절과 같이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 즉 공산폭동으로 세워졌던 옛 소련과 같은 정권에 온 세상이 굴복하고 짐승의 표를 받게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신앙의 사상을 지켜나아가는 사람은 요한계시록 19장과 같이 마지막 때에 예수님과 함께 백마를 타고 붉은 짐승, 무신론 공산주의 정권을 심판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