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결심 -New Year's Resolution-
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for he knows how we are formed,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Psalms103:13-14>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시편103:13-14>
☆또 한 해를 맞습니다. 몇 번의 새해를 더 맞을지는 몰라도 새해는 늘 새롭게 다가옵니다. 새롭게 느껴지는 것 역시 또 다른 기회와 시간을 허락하신 전능자(the Almighty One)의 거룩한 선물임을 깨닫게 됩니다. 비록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이 사람을 쥐나 소나 말이나 원숭이 같은 짐승에 빗대어 꿈을 말하고, 운명을 이야기하는 우매함에서 헤어나지 못할지라도, 전능자는 여전히 모든 이에게,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시니 이 또한 얼마나 큰 사랑인지요!
자신을 깊이 알면 알수록, 보잘것없고 하찮은 내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한 마음밖에 드릴 것이 없는데, 이것은 전능하신 분이 나를 불쌍히 여겨 인도해주셨기 때문임을 알게 되면서, 내가 해야 할 일도 생각하게 됩니다. 곧 ‘남을 불쌍히 여기는 일’입니다. 세상의 구원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죄 많은 인간에게 남기신 가장 위대한 영적 교훈인 산상보훈(山上寶訓)에서도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마5:7>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전능자가 불쌍히 여겨 구원할 영혼은 남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부부가 서로 불쌍히 여기고, 부모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듯이 자식이 부모를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높은 자가 낮은 자를, 강자가 약자를, 일방적이 아니라 서로, 불쌍히 여기는 모습이 전능자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먼지(dust) 같은 인생끼리 서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어떨까요?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