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09 분당서울대병원 천주교 원목실 - ‘설’ 특전미사 및 병자 영성체
분당서울대병원 천주교 원목실 ‘설’ 특전미사
‘복음에 응답하며 깨어 준비하는 삶’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천주교 원목실(원목신부 윤동출 프란치스코 신부)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을 일일 앞둔 2월 9일 ‘설’ 특전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오후 2시 병원 본관 지하3층 천주교 원목실에서 열린 토요 특전미사는 입원환자와 그 가족 및 봉사자 등 40여명의 신자가 참례했다.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의 가칭 ‘임종자의 집’ 원장이기도한 윤동출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하느님의 소리인 복음 말씀을 잘 살펴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에 응답하며 깨어 준비하는 삶을 살자”며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미사 후 한동안 환우 및 그 가족들의 ‘하소연’을 들어주기도 한 윤 신부는, 사전에 ‘병자영성체’를 신청한 외과 병동의 한 병실로 봉사자를 동반, 성체를 모셔가 이철순(바오로·57·원주교구 용소막본당) 씨가 성체를 영하게 했다.
지난 2월 2일부로 파견된 윤동출 원목신부와 더불어 2003년 3월 병원 개원 이래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소속 3명의 수녀들이 분당서울대병원 원목의 소임을 맡고 있으며 평신도 20여명이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천주교 원목실 031-787-1877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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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응답하며 깨어 준비하는 삶’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3-02-09 | http://casw.kr/QkMC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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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 천주교 원목실(원목신부 윤동출 프란치스코 신부)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을 일일 앞둔 2월 9일 ‘설’ 특전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오후 2시 병원 본관 지하3층 천주교 원목실에서 열린 토요 특전미사는 입원환자와 그 가족 및 봉사자 등 40여 명의 신자가 참례했다.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의 가칭 ‘임종자의 집’ 원장이기도한 윤동출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하느님의 소리인 복음 말씀을 잘 살펴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에 응답하며 깨어 준비하는 삶을 살자”며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미사 후 한동안 환우 및 그 가족들의 ‘하소연’을 들어주기도 한 윤동출 신부는, 사전에 ‘병자영성체’를 신청한 외과 병동의 한 병실로 성체를 모셔가 이철순(바오로·57·원주교구 용소막본당) 씨에게 영성체를 해 주었다.
분당서울대병원 원목실에서는 지난 2월 2일부로 파견된 윤동출 원목신부와 더불어 2003년 3월 병원 개원 이래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소속 3명의 수녀들이 소임을 맡고 있으며 평신도 20여 명이 봉사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천주교 원목실 031-787-1877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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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3-02-14 오후 4:5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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