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설날 제주 여행 첫날의 숙박을 절물자연휴양림 숲속의 산딸기 집에서 자고 13일의 새벽을 맞았습니다. 6시에 기상해서 간단히 아침요기를 해결하고는 동반자와 절물오름을.... 10시에 효빈, 제이슨이 숙소를 찾아와서 풍성한 아침상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백만평 넓이의 돌문화박물관 제 1코스와 제 2코스 일부만 관람하고는 인근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에서 별미 점심을.... 오후 3시부터 1시간은 교래 삼다수공원과 제주 말을 기르는 카페를 ... 오후 4시 반에 교래자연휴양림 휴양관에 이틀째 숙박을 위해 짐을 풀었습니다. 방 두칸과 화장실두 개에다 넓은 거실이기에 두 가족이 머물러도 편안히 지낼 수 있는 숙박시설에 함께 왔더라면 더욱 좋았을 진갱빈 형제분들 절로 생각납니다. 세월 흔적 영상을 남겨둡니다.
첫댓글 멋진영상입니다!
효빈이가 어느듯 멋진 아들을 출산한다니
대견하고 ! 기분이좋아요!
따뜻한 댓글로 격려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효빈이도 그렇거니와
더 반가운 것은 설 명절 쇠고 안부전화를 나누면서 들었던 신홍이 맏따님네 사업 번창 소식이었어요....
애쓰신 두 분 삶의 보람을 오래오래 누리시면서
건강,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