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물가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며 차례상을 준비하는 각 가정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주요 농산물 일일 도매가격(9월 18일 기준) 26개 품목 가운데 평년보다 가격이 떨어진 농축산물은 7개에 불과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올 여름을 지나 국지적 호우까지 더해지면서 상품성 저하와 출하량 감소로 작황이 악화되면서 채소와 과일 공급이 급감한데다 명절 음식 준비에 따른 수요가 늘면서 물가가 솟구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자연스레 차례상 물가도 지난해를 크게 웃돌고 있다. 올해 차례상 물가는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은 23만1000원, 대형 유통업체는 32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4%, 3.2% 상승했다.
이처럼 추석물가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면서 가정간편식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차라리 비용 부담이 크고 번거로운 장을 보는 것보다 완제품을 소량으로 구매해 차례상에 올리는 것이 저렴하다는 합리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가정간편식의 진화로 인해 양질의 맛을 지닌 음식이 공급되는 가운데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여성들의 가사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가정간편식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착안한 가정간편식 상품들이 추석을 앞두고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매년 명절음식 예약 주문을 통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따라서 올해에도 본사와 가맹점이 발 빠른 준비를 보이며 추석 대목 맞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든 명절음식을 냉동식품이 아닌 원재료 본연의 맛으로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는 진이찬방은 명절을 맞아 재료 구입에서 준비, 조리까지 복잡한 과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부들의 애로 사항을 반영해 최대한 위생적이면서도 가정에서 만든 것과 같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진이찬방은 오픈 전 전문적인 조리교육부터 오픈 후 매출관리까지 원팩시스템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안정적 매출을 이끌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 창업 이후에도 본사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관리시스템의 지원을 바탕으로 원활한 가맹점의 매장운영을 돕고 있어 가맹점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우수한 맛과 퀄리티를 지닌 제수 음식을 선보이며 명절에도 반찬 전문점으로써 선호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뛰어난 품질의 간편 가정식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찬 전문점 브랜드 ‘진이찬방’은 ‘직접 운영해보고 결정하세요’란 슬로건을 기반으로 초기창업비용을 본사가 직접 투자하며 가맹점주는 직접 운영 후 창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외에도 오픈 6개월 이내 매출적자 시 100%창업책임환불제 역시 탄탄한 체계를 구축하며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처럼 진이찬방은 각 가맹점의 시점과 상황별 유동성에 대처하는 능력을 가맹본사가 적극 지원하며 성공 창업을 도모하고 있다.
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주 2회 인천 본사에서 관련 사업의 비전과 운영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본사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출처 : 베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