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기존의 스프링 주얼리 컬렉션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벚꽃, 마법의 동화, 정원, 피어나는 로맨스 등을 주제로 한 새로운 반지, 귀걸이, 참(Charm) 제품을 런칭했다.
판도라는 “이번에 런칭한 스프링 컬렉션은 수십 개의 상품으로 구성, 이를 통해 모든 여성들이 자기 자신만의 이야기 책을 만들어 이를 시들지 않는 꽃들로 꾸미거나 자신의 장엄한 스타일을 세상에 보여 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핑크색 벚꽃의 경우 스털링 실버와 14K 골드 소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발한 동화 참은 이국적인 성, 개구리 왕자, 마법에 걸린 생쥐, 동화책, 조롱 속의 아기 새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가든 참은 레드와 그린 컬러의 애나멜 꽃이 꽂혀 있는 물뿌리개, 레드 애나멜로 액센트를 준 달콤한 딸기 참, 체리 클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판도라는 또한 앤티크 스타일의 부채, 빗, 가위, 응원용 메가폰 등과 함께 고객들의 요청으로 추가된 ‘미스터 앤 미세스’ 참도 선보였다. 판도라의 새로운 라인인 동물 모양 참에는 행운의 코끼리, 스카티 도그, 다양한 장식 계란이 가득 든 바구니와 함께 한 부활절 토끼 등이 있다.
/ 내셔널 주얼러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