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3년 올해의 환경 사진작가 사진 대회(EPOTY) 수상작 발표

[에크나시아]

2023년 올해의 환경 사진작가 사진 대회(EPOTY) 수상작 발표

Environmental photographer of the year 2023 – in pictures

🦟Category winner – Adapting for tomorrow – Intruder. # Photograph: Anirban Dutta/EPOTY23

내일을 위한 적응 부문 우승작, 아니르반 두타의 작품 "침입자"

흰개미를 잡아먹는 바람까마귀, 홍수 물을 헤치고 나아가는 소들,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빛나는 산호초가 올해의 우승작 중 하나이다. CIWEM(물 및 환경 관리 공인기관)과 워터베어에서 니콘이 MPB와 협력하여 발표하고 에이럽(다국적 기업)의 지원을 받는 제16회 대회는 변화와 기후 행동에 영감을 주는 글로벌 환경 사진을 선보이다. 6명의 우승자는 주로 방글라데시, 인도, 아르헨티나 등 기후에 취약한 국가 출신이다.

A termite-snatching drongo, cows wading through flood water and a coral glowing like a Christmas tree are among this year’s winners. From CIWEM and WaterBear, and presented by Nikon in association with MPB and supported by Arup, the 16th year of the contest showcases global environmental photography to inspire change and climate action. The six winners primarily come from climate-vulnerable countries, including Bangladesh, India, and Argentina.

Matt Fidler

Mon 27 Nov 2023 07.00 GMT

1. Environmental Photographer of the Year: “Black Soldier Fly Farming” by Maurizio di Pietro

올해의 환경 사진작가 대상 수상작, 마우리치오 디 피에트로의 작품 "아메리카동애등에 양식"

An innovative insect food experiment at the University of Turin assesses the potential of black soldier flies as a source of nutrition. Soldier flies are rich in proteins and a highly sustainable food source, thanks to their minimal water and soil consumption. By feeding on food waste, these insects also contribute to a circular economy. Part of Maurizio’s Zero Hunger series, documenting worldwide food insecurity and the solution presented by insects. # Photograph: Maurizio Di Pietro/EPOTY23

토리노 대학교의 혁신적인 곤충 식품 실험에서는 아메리카동애등에 영양원으로서의 잠재력을 평가한다. 아메리카동애등에는 최소한의 물과 토양 소비 덕분에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속 가능성이 높은 식량원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며 순환경제에도 기여하는 곤충이다. 전 세계의 식량 불안과 곤충이 제시하는 해결책을 기록한 마우리치오의 기아(飢餓) 제로 시리즈의 일부이다.

2. Recovering Nature Category Winner: “Corals at Night” by Nicolas Marin Benitez

자연 회복 부문 우승작, 니콜라스 마린 베니테스의 작품 "야간의 산호"

A nocturnal coral reef comes to life during a night dive in Aruba. Bioluminescence is a fascinating natural phenomenon illustrating the health of the oceans. #Photograph:Nicolás Marín Benítez/EPOTY23

아루바에서 야간 다이빙을 하는 동안 야행성 산호초가 생생하게 살아난다. 생물발광은 바다의 건강을 보여주는 매혹적인 자연현상이다.

🌴🌊아루바(Aruba)는 공식적으로 아루바 국가(Country of Aruba)로 알려져 있다. 카리브해 남쪽에 위치한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국이다. 아루바는 베네수엘라 파라과나 반도에서 북쪽으로 약 29km, 퀴라소에서 북서쪽으로 80km 떨어져 있다. 아루바의 길이는 북서쪽에서 남동쪽 끝까지 32km, 가장 넓은 지점의 너비는 10km입니다. 보네르 및 퀴라소와 함께 아루바는 ABC 섬이라는 그룹을 형성한다. 네덜란드 카리브해는 ABC 섬과 카리브해에 있는 네덜란드의 다른 세 섬인 SSS 섬을 포함한다. 아루바는 네덜란드 카리브해 인구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다.
1986년에는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 국가가 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아루바 국가였다. 네덜란드, 퀴라소, 신트마르턴과 함께 네덜란드 왕국의 4개 국가 중 하나인 아루바는 시민들과 네덜란드 국적을 공유한다. 아루바에는 행정 구역이 없지만 인구조사 목적으로 오라녜스타드를 수도로 하여 8개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대부분의 카리브해 지역과 달리 아루바는 건조하고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비교적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일년 내내 지속된다. 2020년 인구조사 기준 면적은 179㎢, 인구밀도는 108,166명이다.

3. Nikon Young Environmental Photographer of the Year: “Flood-Affected Area” by Solayman Hossain

올해의 니콘 청년 환경 사진작가 우승작, 솔레이만 호세인의 작품 "홍수 피해 지역"

A farmer and his cows are forced to wade through flood water to find food after the road became submerged in water during monsoon season in Kushtia, Bangladesh.Solayman Hossain, 18, won the youth title for his image taken in a village close to his own. He said: ‘I hope my photo will inspire environmental action by showcasing the importance of nature, raising awareness about environmental issues, and encouraging others to take positive steps towards sustainability’. # Photograph: Solayman Hossain/EPOTY23

방글라데시 쿠시티아에서 장마철에 도로가 물에 잠긴 후 농부와 소들이 먹이를 찾기 위해 홍수를 헤쳐나가야 한다. 18세의 솔레이만 호세인은 자신의 집 근처 마을에서 찍은 사진으로 청소년 대상을 획득했다. 그는 “내 사진이 자연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다른 사람들이 지속 가능성을 향한 긍정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격려함으로써 환경 활동에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4. MPB Vision of the Future Category Winner: “Walk Through Trash” by Jahid Apu

MPB 미래 비전 부문 우승작, 자히드 아푸의 작품 “쓰레기통 속을 걷다”

This drone shot shows a bridge surrounded by plastic waste in Dhaka, Bangladesh, one of the most plastic-polluted countries in the world. # Photograph: Jahid Apu/EPOTY23

이 드론 사진은 세계 최대 플라스틱 오염 국가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플라스틱 폐기물로 둘러싸인 다리를 보여준다.

5. Keeping 1.5 Alive Category Winner: “Survival of Buffaloes in Drought” by Md Shafiul Islam

1.5를 살려두기 부문 우승작, MD 샤피울 이슬람의 작품 “가뭄 속에서 버팔로의 생존”

Buffaloes scour parched grasslands for food during a drought in Gaibandha, Bangladesh, 2022. # Photograph: Md Shafiul Islam/EPOTY23

2022년 방글라데시 가이반다에서 가뭄 동안 버팔로들이 먹이를 찾기 위해 마른 초원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6. MPB vision of the future Category runner-up: "Red Dog Mine" Arctic Circle near Kotzebue, Alaska, USA by Mustafah Abdulaziz

MPB의 미래 비전 부문 준 우승작, 무스타파 압둘아지즈의 작품 "레드독 광산" 미국 알래스카주 코체부 근처 북극권

The red dog mine is a lead and zinc mine in the Arctic Circle, located near Kotzebue in Alaska, US, August 2022. # Photograph: Mustafah Abdulaziz/EPOTY23

레드독 광산은 2022년 8월 미국 알래스카주 코체부 근처에 위치한 북극권의 납 및 아연 광산이다.

7. Keeping 1.5 alive Category runner-up: "Salvaging the OS35" Gibraltar by Donovan Torres

1.5 생명 유지 부문 준 우승작, 도노반 토레스의 작품 "OS35 벌크선 구제" 지브롤터

The OS35 tanker partially sank after colliding with an LNG tanker in July 2021, which caused a big oil spill. It then had to be beached on the east side of the Gibraltar Rock close to the coastline. The salvage operators are on top of a submergible tanker, carrying the bulk of the OS35. It was loaded with steel bars and carried more than 400 tons of fuel. The ecological and environmental damage caused by the oil spill is still being assessed. # Photograph: Donovan Torres/EPOTY23

OS35 벌크선*은 2021년 7월 LNG 유조선과 충돌해 부분적으로 침몰해 대규모 기름 유출이 발생했다. 그런 다음 해안선에 가까운 지브롤터 바위의 동쪽 해변에 위치해야 했다. 구조대원들은 OS35 유조선의 대부분을 운반하는 잠수정 유조선 위에 있다. 이 배에는 철근을 실었고 400톤 이상의 연료를 실었다. 기름 유출로 인한 생태적, 환경적 피해는 아직 평가 중이다.

🚤OS 35 선박*(IMO 9172399)은 1999년에 건조된 벌크선(24년)으로 현재 투발루(오세아니아) 선적이다.

8. Recovering nature Category runner-up: "Slow violence" Rome, Italy by Fabrizio Maffei

자연 회복 부문 준 우승작, 파브리치오 마페이의 작품 "느린 폭력" 이탈리아 로마

The biologist Laura Rosati gathers and analyses plastics and microplastics in increasingly contaminated waters in October 2022 as part of a volunteer group that works to clean the sea. Her aim is to protect the marine ecosystem and sensitise people all around the world. # Photograph: Fabrizio Maffei/EPOTY23

생물학자 로라 로사티는 바다 청소를 위한 자원봉사 단체의 일원으로 2022년 10월 점점 더 오염되는 바다에서 플라스틱과 미세 플라스틱을 수집하고 분석한다. 그녀의 목표는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전 세계 사람들을 민감하게 만드는 것이다.

9. Adapting for tomorrow Category runner-up: "Beyond the world" West Bengal, India, July 2022 by Aniruddha Pal

내일을 위한 적응 부문 준 우승작, 아니루다 팔의 작품 "세상 너머" 2022년 7월 인도 서벵골

The photographer has been taking photos of West Bengal for the last four to five years. Every year when the water is low and/or moving slowly, a photochemical reaction creates a moss-like structure. While these algae make the water unsuitable for consumption by humans, it supports bacteria that can be beneficial to aqueous flora and fauna. # Photograph: Aniruddha Pal/EPOTY23

사진작가는 지난 4~5년간 서벵골에서 사진을 찍어왔다. 매년 물이 적거나 천천히 움직일 때 광화학 반응으로 인해 이끼 같은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조류는 물을 인간이 섭취하기에 부적합하게 만드는 반면, 수생 동식물에 유익할 수 있는 박테리아를 지원한다.

10. Recovering nature Category runner-up: "Guardian of the reef" Alor, Indonesia, June 2023 by Bambang Wirawan

자연 회복 부문 준 우승작, 밤방 위라완의 작품 "암초의 수호자" 2023년 6월 인도네시아 알로르

The sea tribe in Alor knows how to protect the sea. They use simple equipment to catch fish for their own needs, the rest they sell at market. With just one breath, they can dive for more than five minutes. Non-native people previously used fish bombs, but the local tribe replanted the reef and they are looking after the corals and other sea plants. # Photograph: Bambang Wirawan/EPOTY23

알로르의 바다 부족은 바다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들은 간단한 장비를 사용하여 자신의 필요에 맞게 물고기를 잡고 나머지는 시장에 판매한다. 단 한 번의 호흡만으로 5분 이상 잠수할 수 있다. 이전에는 비원주민들이 어류용 폭탄을 사용했으나 현지 부족이 산호초를 다시 심고 산호와 기타 바다식물을 돌보고 있다.

11. MPB vision of the future Category runner-up: "On the edge" by Yevhen Samuchenko

MPB의 미래 비전 부문 준 우승작, 예브헨 사무첸코의 작품 "가장자리에"

These are abandoned quarries in the Zhytomyr region of Ukraine, June 2022. Outdated methods of mineral mining caused the water pollution and discolouration. # Photograph: Yevhen Samuchenko/EPOTY23

2022년 6월 우크라이나 지토무르(Житомир)주의 버려진 채석장이다. 오래된 광물 채굴 방법으로 인해 수질 오염과 변색이 발생했다.

12. Recovering nature Finalist: Pink planet, Kenya by Fayz Khan

자연 회복(自然回復) 부문 결선진출작, 페이즈 칸의 작품 "핑크 플래닛"

Lakes Magadi and Natron are some of the best repositories for fossil records covering millions of years. Beneath the surface of the lakes is a highly concentrated salt pan, severely alkaline and toxic to most forms of animal and plant life. The lesser flamingo is one bird that can tolerate these conditions, but the lake section in this photo from July 2022 is too toxic even for the flamingo. # Photograph: Fayz Khan/EPOTY23

마가디 호수와 나트론 호수는 수백만 년에 걸친 화석 기록을 보관하는 최고의 저장소 중 일부이다. 호수 표면 아래에는 고도로 농축된 염전이 있으며, 알칼리성이 강하고 대부분의 동식물에 독성이 있다. 꼬마홍학(학명: Phoeniconaias minor)은 이러한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새 중 하나이지만, 2022년 7월 사진의 호수 부분은 플라밍고에게도 너무 독성이 있다.

13. Adapting for tomorrow Finalist: Salinas de Maras, Peru by Marina Abello

내일을 위한 적응 부문 결선진출작, 마리나 아벨로의 작품 페루 살리나스 데 마라스

The ponds in Salinas de Maras have been used for salt extraction since the pre-Inca period, and have been in continuous operation since then. Located in the Sacred Valley, the Salinas consist of approximately 4,500 salt pans, set in stepped terraces of irregular stone walls that follow the Qaqahuiñay hill. These traditional salt mining practices have a lower environmental impact than industrial methods, such as mining and evaporation from brine ponds. # Photograph: Marina Abello/EPOTY23

살리나스 데 마라스의 연못은 잉카시대 이전부터 소금 추출에 사용되어 왔으며 그 이후로 계속 운영되고 있다. 신성한 계곡에 위치한 살리나는 약 4,500개의 염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카후이냐이 언덕을 따라 이어지는 불규칙한 돌담의 계단식 테라스에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소금 채굴 관행은 채굴 및 염수 연못(鹽田)에서 증발과 같은 산업적 방법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낮다.

14. Keeping 1.5 alive Finalist: "Lützerath III" Lützerath, Germany by Ingmar Björn Nolting

1.5를 살려두기 부문 결선진출작, 잉마 비욘 놀팅의 작품 "루체하스 3"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루체하스 마을

A confrontation between police and climate activists after the eviction of the activist-occupied village of Lützerath in favour of coal mining by the energy company RWE on 14 January 2023. After a peaceful demonstration with more than 20,000 participants, thousands of protesters stormed towards the cleared village. Shortly before reaching the gates of Lützerath they were stopped by the police. # Photograph: Ingmar Björn Nolting/EPOTY23

2023년 1월 14일 에너지 회사 RWE의 탄광 채굴을 위해 활동가들이 점령한 루체하스 마을을 퇴거한 후 경찰과 기후 활동가 사이의 대결. 20,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참여한 평화로운 시위 이후 수천 명의 시위대가 청소된 마을을 향해 돌진했다. 루체하스 마을 입구에 도달하기 직전에 그들은 경찰에 의해 제지되었다.

🏡🚜루체하스(Lützerath)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에아켈렌츠 시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인근 임머하스 마을과 마찬가지로 가아츠바일라 2(Garzweiler II) 노천광산으로 이어졌다. 정착지는 적어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중세 시대부터 이곳에는 작은 마을을 형성하는 지속적인 농장이 있었다. 에너지 공급 회사인 RWE는 노천광산을 확장하기 위해 2023년 1월에 루체하스를 완전히 철거했다. 장소 이전은 2006년부터 시작돼 2022년 10월 완료됐다. 2021년부터 연방 및 주 정치에서 작은 마을 보존에 대한 논의가 증가했다. 2022년 10월 초 연방 및 주 경제부는 루체하스 지역의 석탄을 에너지 기업 RWE Power의 채굴에 사용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정착지는 바로 남동쪽의 이미 철거된 이웃 마을인 임머하스(Immerath)와 더 서쪽에 있는 새로운 마을인 임머하스(신설)이었다.

15. Keeping 1.5 alive Finalist: "Quick assistance" Moreiras, Spain by Adrián Irago

1.5 살려두기 부문 결선진출작, 아드리안 이라고의 작품 "빠른 지원" 스페인 모레이라스

A helicopter from the San Xoán forest fire reinforcement brigade drops water in the town of Moreiras in Ourense province, July 2022. Forest fires destroy natural heritage and endanger people in Galicia every year, especially the province of Ourense. In 2022 more than 51,000 hectares (126,024 acres) were burned in Galicia, representing 19% of the total hectares burned in Spain, according to government data. # Photograph: Adrián Irago/EPOTY23

2022년 7월 산소안 산불 강화 여단의 헬리콥터가 오렌세주의 모레이라스 마을에 물을 떨어뜨린다. 산불은 매년 갈리시아, 특히 오렌세주의 자연 유산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갈리시아에서는 51,000헥타르(126,024에이커) 이상이 불에 탔으며 이는 스페인 전체 헥타르의 19%에 해당한다.

16. Adapting for tomorrow Finalist: "Gulf of Gorgan rescue operation" Gorgan, Iran, July 2022

내일을 위한 적응 부문 결선진출작, 모하마드 아타이 모하마디의 작품 "고르간 만(灣) 구조작전" 이란 고르건, 2022년 7월

Gorgan Bay was registered as the world’s first international wetland complex in 1975. Currently, there is a push to restore the connection between Gorgan Bay and the Caspian Sea. The reintroduction of tides could dramatically increase the water levels in the bay. # Photograph: Mohammad Ataei Mohammadi/EPOTY23

고르건 만(灣)은 1975년 세계 최초의 국제 습지 단지로 등록되었다. 현재 고르건 (灣)과 카스피해 사이의 연결을 복원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조수(潮水)의 재도입은 만의 수위를 극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17. Recovering nature Finalist: "Geothermal area" Hveravellir, Iceland by Pawel Zygmunt

자연 회복 부문 결선진출작, 파벨 지그문트의 작품 "지열 지역" 아이슬란드 크베라벨리르

Hveravellir is a remote location in the heart of the Icelandic highland. Iceland’s position on the mid-Atlantic ridge with its volcanic activity provides an opportunity to tap into Earth’s heat for sustainable energy. Iceland is a frontrunner in using this geothermal energy as a renewable and sustainable source. Geothermal power plants convert Earth’s heat into steam which propels electricity turbines, June 2023. # Photograph: Pawel Zygmunt/EPOTY23

크베라벨리르(Hveravellir)는 아이슬란드 고원 중심부의 외딴 지역이다. 화산 활동이 활발한 대서양 중앙 능선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의 위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위해 지구의 열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슬란드는 지열 에너지를 재생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선두 주자이다. 지열 발전소는 2023년 6월에 지구의 열을 전기 터빈을 추진하는 증기로 변환한다.

18. Recovering nature Finalist: "Fire and ashes" O Courel, Spain by Adra Pallón

자연 회복 부문 결선진출작, 아드라 팔론의 작품 "불과 화산 재" 스페인 오쿠렐

The photographer has been documenting local forest fires for several years, always in collaboration with firefighters and forestry agents. This photo shows the O Courel fire in July 2022, still out of control after several days. It became one of the worst forest fires in the recent history of Galicia, one of the areas with the highest number of forest fires in Europe. # Photograph: Adra Pallón/EPOTY23.

사진작가는 항상 소방관 및 산림청 직원과 협력하여 수년 동안 지역 산불을 기록해왔다. 이 사진은 2022년 7월 오쿠렐 화재가 며칠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통제 불능 상태임을 보여준다. 이는 유럽에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인 갈리시아에서 최근 역사상 최악의 산불 중 하나로 기록됐다.

19. MPB vision of the future Finalist: "Crossing the riverbed" Bogura, Bangladesh by Ahsanul Haque Nayem

MPB의 미래 비전 부문 결선진출작, 아사눌 하케 나엠의 작품 "강바닥을 건너다" 방글라데시 보구라

The Jamuna river in Bogura dries up completely every year and during the rainy season it floods again. When the river is dry, horse carts are the only means of transportation for the people of the Char. February 2023. # Photograph: Ahsanul Haque Nayem/EPOTY23

보구라의 자무나 강은 매년 완전히 말라버리고 우기에는 다시 범람한다. 강이 마르면 마차가 차르족의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2023년 2월.

20. Adapting for tomorrow Finalist: "Dog alley" Ilulissat, March 2023 by Richard Burdon

내일을 위한 적응 부문 결선진출작, 리처드 버든의 작품 "개 골목" 그린란드 일루리사트, 2023년 3월

Ilulissat is a town in west Greenland that is modernising rapidly. The old way of life of the fisherman and hunters is being gradually replaced by a burgeoning tourist industry. The Inuit population keep in touch with their heritage through their traditional dog sleds. They may have a 4x4 parked next to a house in town, but they keep their sled dogs tethered in a shanty town on the outskirts, known as Dog Alley. # Photograph: Richard Burdon/EPOTY23

일루리사트는 빠르게 현대화되고 있는 그린란드 서부의 마을이다. 어부와 사냥꾼의 옛 생활방식은 점차 급성장하는 관광산업으로 대체되고 있다. 이뉴잇 주민들은 전통적인 개썰매를 통해 자신들의 유산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을의 집 옆에 사륜구동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지만 개 골목(Dog Alley)로 알려진 외곽의 판자촌에 썰매개를 묶어두고 있다.

21. Adapting for tomorrow Finalist: "Drying field" Shandong province, China by Chunshui Yu

내일을 위한 적응 부문 결선진출작,  유춘수이(於春水)의 작품 "건조장" 중국 산둥성(中國山東省)

Kelp is an important marine vegetable and has long been cultivated in coastal areas as a part of human diets. This photo in June 2023 shows a clearing in the forest which is used for drying kelp. # Photograph: Chunshui Yu/EPOTY23

다시마는 중요한 해조류이며 오랫동안 해안지역에서 인간 식단의 일부로 재배되어 왔다. 2023년 6월의 이 사진은 다시마를 건조하는 데 사용되는 숲의 공터를 보여준다.

22. Recovering nature Finalist: "Meio a meio (Half to half)" Matinhos, Brazil by Denis Ferreira Netto

자연 회복 부문 결선진출작, 데니스 페레이라 네토의 작품 "메이오 아 메이오(半對半)" 브라질 마치뉴스 해변

Seafront recovery works take place on the coast of Paraná in June 2022. The machines place a tube to thicken the strip of sand on the beach with the help of a backhoe. It is estimated the project will take six months to complete. Rebuilding these defences supports local people’s lives and the economy. # Photograph: Denis Ferreira Netto/EPOTY23

2022년 6월 파라나 해안에서 해안가 복구작업이 진행된다. 기계는 굴착기의 도움으로 해변의 모래 띠를 두껍게 만들기 위해 튜브를 배치한다.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방어시설을 재건하면 지역 민들의 삶과 경제가 지원된다.

23. Adapting for Tomorrow Category Winner: “Intruder” by Anirban Dutta

내일을 위한 적응 부문 우승작, 아니르반 두타의 작품 "침입자"

A cunning drongo bird uses light from an urban petrol pump to catch termites during monsoon season, suggesting waning food sources in the wild. The camera uses its built-in functions of multiple exposure and long exposure to create an image combining three photos, West Bengal. # Photograph: Anirban Dutta/EPOTY23

바람까마귀가 장마철에 흰개미를 잡기 위해 도시형 가솔린 펌프에서 나오는 빛을 사용하는데, 이는 야생에서 먹이가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카메라는 내장된 다중 노출 및 장시간 노출 기능을 사용하여 서뱅갈에서 찍은 세 장의 사진을 결합한 이미지를 만든다.

Topics

Environment

Photography/Animals/Wildlife/Plants/Ins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