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쉽게 생각했던 거겠죠?
그렇게 심할 줄 몰랐는데...
예방접종을 하고...
5일 정도 지나니...
몸이 나른해지고...
무기력 해지면서...
몸살처럼 시작했다가...
어찌나 힘들던지요. ^^;;
그렇게...
몸이 힘들지 몰랐어요.
그게...
또 3박 4일 정도 지속될지 알았더라면...
약이라도 먹었을텐데....
그러다 말겠지 하고...
버텼더니... ^^;;
입이 쥐일정도로...
지나고 나니...
그랬었구나..
할 정도이지만...
도중에는...
정말... ^^;;;
휴... ^^;;
말라리아 증세가...
황열병 접종했을때의 증세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물론...
말라리아도 레벨이 있어서...
높은 레벨일 경우에는...
더 심하겠지만 말이죠. ^^;;
걱정이 되어서...
캄봄보한테...
이런 저런 얘기하니깐...
걱정하지 마라면서...
그런 증세일때...
바로 병원으로만 달려가면 문제가 해결되니...
걱정 마라고 하지 뭐예요?
또한...
Zomba Central Hospital에 친구들이 많으니...
나중에 소개시켜 주겠다고 말이죠. ^^;;
어쨌든...
안걸리는게 필요하고...
걸리면 다른약 먹지말고...
병원으로 직행하는게...
꼭 필요하다고 하니...
그렇게만 하면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어제부턴...
머리가 좀 띵하긴 한데...
이건 황열병 접종하고는 상관 없는거겠죠? ^^;;
가을비가 내리고 나서인지...
날씨가 좀 많이 쌀쌀해진것 같아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