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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경기 | 승 | 패 | 무 | 타율 | 평균자책점 | 승률 |
삼성 라이온즈 | 128 | 75 | 51 | 2 | 0.283 | 3.98 | 0.595 |
두산 베어스 | 128 | 71 | 54 | 3 | 0.289 | 4.57 | 0.568 |
LG 트윈스 | 128 | 74 | 54 | 0 | 0.282 | 3.72 | 0.578 |
넥센 히어로즈 | 128 | 72 | 54 | 2 | 0.272 | 4.12 | 0.571 |
롯데 자이언츠 | 128 | 66 | 58 | 4 | 0.261 | 3.93 | 0.532 |
SK 와이번스 | 128 | 62 | 63 | 3 | 0.265 | 4.16 | 0.496 |
NC 다이노스 | 128 | 52 | 72 | 4 | 0.244 | 3.96 | 0.419 |
KIA 타이거즈 | 128 | 51 | 74 | 3 | 0.261 | 5.12 | 0.408 |
한화 이글스 | 128 | 42 | 85 | 1 | 0.259 | 5.31 | 0.331 |
2013년 페넌트레이스 초반,
4월부터 5월초까지 페이스가 너무나 좋았다. 그런데, 김상현 선수와 송은범 선수의 트레이드를 한 5월6일 월요일 이후로, 울 호랑이들은 어제의 맹수같았던 호랑이와는 너무나 다른 고양이 같은 모습으로 점점 변해갔다.
김주찬 선수
2013시즌 개막 전, 전문가들이 꼽은 우승 후보 1순위는 KIA였다. KIA의 전력은 2011~2012년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삼성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았다. 직전 해에 단 한 게임도 함께 뛰지 못했던 이범호-김상현-최희섭이 모두 건강하게 돌아왔고, 프리에이전트(FA) 김주찬이 가세해 공격력은 한층 강화됐다. 공격 첨병인 이용규, 마운드 기둥 윤석민은 FA를 앞두고 있어 동기부여 요건이 충분해 보였다. 특히 투수 조련에 일가견이 있는 선동열 감독의 부임 2년째를 맞아 마운드가 보다 탄탄해질 것이라는 믿음이 깔려 있었다.예상대로 우승 후보 KIA는 시즌 초반 거침없었다. 4월 한 달간 13승 1무 5패로 월간 성적 1위를 달리는 등 5월 6일까지 17승 1무 8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4월 3일 김주찬이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이탈하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참가 후유증으로 윤석민의 합류가 늦어졌지만 KIA는 잘 버텼다. 오히려 기대 이상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거침없던 기세는 그렇게 오래가지 못했다. 4월 팀 장타율 0.414를 기록할 정도로 막강한 힘을 자랑했던 공격력이 5월 들어 주춤하고, 마운드엔 서서히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불펜 등판 두 번을 거쳐 5월 16일 선발로 복귀한 윤석민은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 선 감독이 의욕적으로 밀어붙인 용병 마무리 앤서니는 시간이 갈수록 안정감을 잃어갔다.
목동야구장 : 넥센과의 경기에서
흥행에 빨간 불이 켜진 한국프로야구에서 KIA가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KIA-넥센전이 펼쳐진 목동구장은 1만2500석 전 좌석이 매진돼 사흘 연속 만원사례를 이뤘다. ‘어린이날 더비’ LG-두산전이 벌어진 잠실구장에도 2만7000명이 꽉 들어찼다. 그러나 사직 삼성-롯데전과 대전 SK-한화전은 만원관중에 실패했다. 이로써 2008년 이후 계속되어온 어린이날 4개 구장 만원사례는 올해로 끊겼다. 지난해 페넌트레이스 첫 700만 관중 돌파의 신기원을 열었던 프로야구의 인기가 이렇듯 주춤한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KIA는 막강 티켓파워를 자랑하며 프로야구 흥행의 촉매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직전 주말(4월 26∼28일) 삼성과의 광주 홈경기에서 3연속경기 매진을 기록한 KIA는 주중 잠실 두산전(4월 30일∼5월 2일)에 이어 3∼5일 목동 넥센전까지 최근 홈·원정 9연속경기 매진행진을 벌였다. 18년만의 잠실 주중 3연전 매진과 목동 3연전 매진은 충성도 높은 KIA 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결과. 아울러 9연속 경기 매진은 해태 시절을 포함해 타이거즈 역사상 처음일 정도로 진귀한 일이다.
올 시즌 안방 광주구장에서 11경기 중 5차례 만원사례를 이루며 지난해보다 약 5% 증가한 10만9898명의 관중을 동원한 KIA는 5일까지 15차례의 원정경기 중 무려 7회(문학 1경기 포함)나 만원관중을 이끌었다. 3일 시즌 첫 홈경기 매진을 기록한 넥센은 5일까지 사흘 연속 매진사례에 힘입어 시즌 평균 관중(5839명)이 KIA전 이전(3842명)보다 근 2000명이나 대폭 늘었다. ‘KIA가 다른 구단을 먹여 살리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결코 무리가 아닌 상황이다.
○ 넥센 따돌리고 선두 복귀!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이어 4년 만에 통산 ‘V11’을 노리는 KIA는 이날 난타전 끝에 넥센을 13-9로 따돌렸다. 17승1무8패, 승률 0.680으로 넥센을 0.5게임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복귀했다. 삼성에만 1승2패로 뒤졌을 뿐, 두산과 넥센에 연이어 2승1패로 앞섰다. ‘지옥의 9연전’을 앞두고 ‘4승5패만 해도 좋겠다’고 밝혔던 KIA 선동열 감독은 2번의 위닝 시리즈를 포함해 5승4패로 끝난 9연전을 돌아보며 “결과에 만족한다. 롯데(7∼9일), 삼성(10∼12일)과 만나는 다음주도 우선 5할 승률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어게인(Again) 2009!’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KIA다.
5월 초 중심타자 김상현을 내주고 SK에서 데려온 송은범은 웬일인지 기대 이하였다. 우승 후보 KIA가 무너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3위로 5월을 마친 KIA는 전반기 종료 시점인 7월 17일 36승 2무 32패로 5위였고, 8월 13일 급기야 7위로 추락했다. 1위에서 7위까지 떨어지는데 딱 100일이 걸렸다. 7월 월간 성적(5승 9패, 8위), 8월 월간 성적(6승 16패, 9위)에서 나타나듯 순위 싸움이 본격화된 여름 들어 유독 힘을 쓰지 못했다.
WBC 참가 후유증으로 2013년 5월 목동야구장에서 불펜으로 처음 등장하며 승수를 챙긴 윤석민 투수
윤석민 투수는 어깨부상이 있는데도 무리하게 2013 WBC에 출전하여 부상이 더욱 악화되었다. 그래서 시즌 초반에는 2군에서 재활치료를 하였고 5월 이후에 1군에 복귀한다. 5월 5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팬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구원 등판했다. 하지만 어깨부상의 여파로 구위는 감소하였고 결국 3승 6패 평균자책 4.00으로 커리어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시즌이 끝나고 나서는 FA가 되었다.
선 감독은 시즌이 한창이던 8월 17일 코칭스태프 대거 보직 이동이라는 충격요법까지 내놨다. 1군에 있던 조규제 투수코치와 김용달 타격코치, 정회열 배터리코치를 2군으로 내려 보내고 김평호 주루코치를 아예 3군으로 이동시켰다. 그만큼 선 감독이 느끼는 위기의식은 절박했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6월 8일부터 20일까지 팀 시즌 최다인 9연승을 기록했던 KIA는 시즌 종료 때까지 연패는 밥 먹듯 하면서 연승은 2연승 딱 한번만을 기록할 정도로 무기력했다. KIA는 결국 최종 성적 51승 3무 74패, 승률 0.408로 신생팀 NC에 1.5게임차 뒤진 8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KIA 몰락의 원인은 무엇보다 마운드 기둥 윤석민의 뼈아픈 부진에서 찾을 수 있다. 윤석민은 시즌 첫 등판인 5월 4일 목동 넥센전에서 3 2/3이닝 1실점으로 구원승을 챙겼다. 이 때만 해도 어깨 부상으로 인한 지각 합류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그는 선발로 복귀한 후 오랜 시간 동안 부진을 거듭했다. 앤서니-박지훈-송은범에 이어 8월초 마무리로 보직을 바꾸기 전까지 11번의 선발등판에서 고작 1승 5패, 평균자책점 4.16에 그쳤다. 보직이동은 팀 상황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팀의 에이스이자 한국 대표 우완인 그에게 ‘선발 1승’은 기대 밖이었고, 이는 전반적인 KIA 투수진 부진으로 이어졌다. 윤석민이 선발로 10승 이상 거두며 중심을 잡아줬다면 KIA의 시즌 전체 흐름은 달라질 수도 있었다.
양현종 투수
더욱이 그동안 수년째 KIA를 괴롭혔던 ‘주축선수의 갑작스런 부상과 이에 따른 성적 하락, 그리고 시즌 말미 부상 릴레이’ 패턴이 2013시즌에도 어김없이 반복됐다. ‘김주찬 효과’란 말을 만들어내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김주찬은 개막 후 4경기 만에 손등에 공을 맞고 두 달 가까이 자리를 비웠고, 8월 중순 허벅지 부상으로 두 번째 이탈했다. 전반기에만 9승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했던 좌완 양현종은 옆구리 부상으로 7월 한 달간 빠져있다 이후 복귀-이탈-복귀를 반복했다. 후반기 5게임에서 2패를 거뒀을 뿐이다. 4강 싸움의 마지막 희망을 살려야 했던 8월에는 최희섭, 김선빈 등이 연이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나갔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뽑은 2013 MIP 신종길
‘늦깎이 3할 타자’ 신종길(30·KIA타이거즈) 선수는 기량발전상을 받으며 아쉬움을 풀었다. 신종길은 12월 3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신종길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2년 2002년 롯데에 2차 6라운드(전체 46번)로 지명됐지만 이듬해 한화로 이적한 신종길은 2004년 최연소 사이클링히트라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이후 특별한 활약 없이 잊혀져갔다.
이후 2009년 강동우와 맞트레이드돼 고향팀 KIA 유니폼을 입은 신종길은 고향에서 화려한 비상을 꿈꿨다. 2010년 58경기에서 타율 3할2푼1리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이듬해 116경기에서 타율 2할2푼1리에 그쳤고 2012년에도 44경기에서 타율 1할5푼7리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번 시즌 타율 3할1푼 29도루를 기록하며 침체된 팀 타선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신종길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치께 감사하다. 작년에 너무 부진해서 감독님께 보답하고자 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듯하다”며 “가르침을 준 이순철 코치님과 2군에서 방황할 때 잡아준 이건열 코치한데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KIA의 반복되는 부상 악령은 주전과 백업, 1군과 2군의 실력차가 다른 팀에 비해 유독 크기 때문이었다. 주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야수들의 경우 대체 불가능한 주전 한둘이 빠지면 전력의 공백이 크게 다가왔다. 부상으로 한둘이 빠져나가면 나머지 선수들은 더 큰 책임감에 무리하다 또 다른 부상을 맞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KIA에는 시즌을 통틀어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 줄 만한 선수가 없었다. 투수에서 서재응, 야수에서 김상훈이 프랜차이즈스타로 팀 중심 역할을 해야 함에도 둘 모두 부진에 2군을 오르내리는 등 스스로를 감당하기조차 힘들었다. 나이로 볼 때 이범호가 대신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만 그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아닌데다 2012년까지 부상으로 고전했던 터라 스스로 앞장서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
2014 FA로 고향팀 KIA 타이거즈로 온 이대형 선수
페넌트레이스에서 팬들을 실망시킨 KIA는 FA시장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오프시즌에서도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붙박이 리드오프인 이용규와 우선 협상기간에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결국 한화에 빼앗겼고, 대신 4년간 총액 24억원을 주고 이대형(전 LG)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윤석민은 일찌감치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구단은 보상금 한 푼 챙기지 못한 채 투수 한 명을 잃었다.
KIA는 11월 22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김태영(개명 전 김상현, 두산), 김민우(넥센), 김준(SK) 등 3명을 영입했다. 다른 구단에서 KIA 선수 중 단 한 명만 지명해 전력 손실은 없었지만, 이는 다시 말하면 40인 보호선수 외의 KIA 명단에는 다른 팀들이 탐을 낼 만한 선수가 거의 없었다는 말이었다. ‘화수분 야구’로 불리는 두산이나 백업 선수들의 활약으로 3년 연속 통합 우승에 성공한 삼성과 달리 KIA의 부실한 선수층은 이 정도로 심각했다.
<함평 KIA 챌린져스 필드>
20130826 1라운드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강한울 선수
20131128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공사 현장
<2014년 1월 4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2011년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KIA는 그 해 10월 조범현 감독을 경질하고 선동열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해태 출신 코치들을 대거 영입해 1980년대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타이거즈 왕국’ 재현을 꿈꿨지만 2012년 5위, 2013년 8위에 그쳤다. 결국 거듭된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김조호 단장이 물러나고 허영택 신임 단장이 부임했고, 이순철 1군 수석코치가 팀을 떠나는 등 코치진 대거 교체를 통해 새 시즌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현역 시절 ‘무등산 폭격기’란 별명을 얻으며 광주 팬들에게 큰 감동과 선물을 줬던 선 감독은 지도자로서 KIA에서 맞은 2년 동안 기대 이하 성적에 그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1985년 해태(KIA 전신)에서 프로에 입문한 선 감독이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소속팀이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것은 2012~2013년이 유일하다. 선 감독은 “올 시즌에 또 다른 많은 공부를 했다”며 한 해를 돌아봤다.
KIA는 2013년 8월 전남 함평에 2군 전용 훈련장인 ‘KIA 챌린저스 필드’를 개장했다. 3년 4개월여 동안 총 250억원을 투입해 메인구장과 보조구장, 운영관, 클럽하우스, 실내연습장 등 완벽한 시설을 구비한 제대로 된 훈련장을 갖췄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주전과 백업, 1군과 2군의 실력차가 컸던 KIA로선 장기적으로 팀의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2011년 ~ 2013년 KBO 한국프로야구 8개 구단 방문 경기 수입 비교>
* KIA 타이거즈는 매년 방문 경기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BO 한국프로야구에서는 홈팀 72%, 방문팀 28%의 수익을 가져간다.)
< 2013년 KBO 한국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지역별 시청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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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982년 해태 타이거즈 창단 및 선수 프로필 / 나에게 남은 해태 타이거즈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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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983년 해태 타이거즈 활약상 및 선수들 사진 / 그리고, 해태 타이거즈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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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984년 해태 타이거즈 활약상 및 선수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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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985년 해태 타이거즈 활약상 및 선수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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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986년 해태 타이거즈 활약상 및 선수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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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987년 해태 타이거즈 활약상 및 선수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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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988년 해태 타이거즈 활약상 및 선수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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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989년 해태 타이거즈 활약상 및 선수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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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990년 해태 타이거즈 활약상 및 선수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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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992년 해태 타이거즈 활약상 및 선수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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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1994년 해태 타이거즈 활약상 및 선수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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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2009년 KIA 타이거즈 활약상 및 선수들 사진/ 12년 만에 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KIA의 2009시즌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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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KIA 타이거즈 기억에 남는 경기 : KIA 타이거즈로 돌아온 서상사 서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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