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15 무료 시민정보화 강좌 개강
연합뉴스 보도자료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정보화교육 기회제공과 정보화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2015년 무료 시민정보화 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정보화교육은 오는 2월 2일 컴퓨터기초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정보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한다. 문서작성, 이미지·동영상편집, 인터넷·스마트폰·블로그활용, ITQ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반 등 12개과정을 개설하여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편성하였다.
그리고 60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버과정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야간반을 편성하여 교육기회 폭을 넓혔다.
시주관 정보화교육은 시청, 장유도서관, 진영한빛도서관 3곳에서 실시하며, 그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동부노인회관, 김해시여성센터, 김해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자체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해시에서는 1995년부터 다양한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매년 15,000여 명의 시민이 정보화교육을 이수하였으며 강인호 정보통신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교육과정은 1개월 전에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김해시 민원상담콜센터(1577-9400)와 공공시설예약서비스
( http://yes.gimhae.go.kr )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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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