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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산(263m).수다골봉(△248m).도둑바위봉(372m).깃대봉(379m).절골봉(428m).삼방봉(465m).문장봉(273m)/경남 밀양
산행일자;2023년 4월 27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11.4km. 산행시간;4시간23분.
교통편;안내산악회 강송
비용;40,000(현지식당 식사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30번 도로(무안면 모로리) → 포산(262.9) →안부<우틀>→ 임도3거리→ 성주암 → 수다골봉(△248.1)→345봉→ 도둑바위봉(371.5)왕복→ 깃대봉(379.4) → 절골봉(427.8) →400봉→ 삼방봉(464.5)왕복 →덕암저수지 → 262.0봉 -→ 문장봉(273)→ 덕암교(무안면 덕암리 433 - 2)
■포산(263m) .도둑바위봉(372m). 수다골봉(△248m).깃대봉(379m).절골봉(428m).삼방봉(465m)은 경남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에 소재한 산이다. 문장봉(273m)은 경남 밀양시 무안면 덕암리에 소재한 산이다. 이들 산은 모두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인데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포산은 산아래 포산마을에서 도둑바위봉은 산밑 도둑바위에서, 수다골봉은 산아래 수다골에서 ,절골봉은 산아래절골에서 삼방봉은 열왕지맥상의 산으로 산아래 삼방고개에서 따온 이름인듯싶다. 문장봉은 덕암리 상촌중촌 하촌에서 선비가 많이배출된데서 유래한듯싶다.
■무안면(武安面 )은 경상남도 밀양시 서부에 있는 면이다. 동쪽의 화악산(華岳山:829m)과 서쪽의 덕암산(德岩山:544m) 사이에 산간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분지의 중앙부를 남류하는 청도천(淸道川)에는 동·서부 산지에서 발원하는 많은 소지류가 합류하여 하천 양안에 하안평야(河岸平野)가 발달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농업은 밭농사가 우세하여 보리·콩 등의 산출이 많고, 소·돼지·닭 등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다. 특산물로 청량고추가 있고, 산지에 단감나무단지를 개발하였다. 밀양과 창녕 방면으로 국도와 지방도가 통하고, 인접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발달하여 교통의 요지를 이룬다.
문화재로는 표충비(表忠碑:경남유형문화재 15), 어변당(魚變堂:경남유형문화재 190), 선화17년 왕녀태실(宣化十七年王女胎室:경남기념물 29), 사명대사 생가지(四溟大師生家址:경남기념물 116), 무안리 국장생 석표, 신법리 석광묘(新法里石壙墓), 내진리 고인돌, 노개방 정려(盧蓋邦旌閭)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용호(龍虎) 놀이가 전하고 있다.
■무안면(武安面)모로리(慕老里)는 옛 지명은 모로곡(毛老谷)이라고 하여 상서이동면(上西二同面)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모로리(慕老里)라 하였다. 또한 이 곳은 상서이동면의 면소재지였으나 1933년 무안면에 편입되었다. 행정리동명은 모로리라고 하며, 자연 부락으로는 모로, 꽃밭 등이 있다. 밀주승람에 의하면 목사(牧使) 최환(崔渙)이 이거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창녕 조씨들이 세거하고 있으며, 조양문(曺養文) 시천 기념재사인 삼사재(三思齋)가 있다.덕암산의 지맥이 동으로 뻗어 청도천에 이르고, 그 지맥을 뒷산으로 하여 형성된 마을이다. 동북으로는 무안리, 동으로는 청도천을 경계로 하여 연상리와, 남으로는 성덕리, 서로는 덕암리와 각각 인접하고 있다.
모로(慕老)는 모로리의 본 마을로 모로실리라고도 하는데, 마을 앞에 큰 숲이 있었기 때문에 임진왜란 때 왜병들이 이 앞을 지나며 마을이 있는 줄을 몰랐다고 하여 '모르리'라고 하였다가 모로리로 바뀌었다고 한다. 또는 노인을 공경하는 예의 바른 곳이란 의미에서 모로리라 했다고 하는데, 지금의 농협 창고 자리에 상서이동면의 면사무소가 있었다고 한다.
■무안면(武安面)덕암리(德岩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있는 리(里)이다.도리산이 동쪽으로 뻗어 내려와 덕암산을 이루고 덕암산 아래쪽에 위치한 산간 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음달마, 대촌, 상봉이, 옥천동 마을이 있다. 음달마 마을은 음달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촌 마을은 이 마을이 가장 먼저 생겼고, 또 호수가 많기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 상봉이 마을은 마을 뒤의 세 산봉우리의 형세가 두꺼비, 뱀, 돼지의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옥천동 마을은 마을 앞에 옥 같이 맑은 샘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삼은재(三恩齋)는 무안면 모로리 460번지(모로안길 11-7)에 위치한다. 삼은재(三恩齋)는 창녕조씨(昌寧曺氏) 조양문(曺養文) 공의 은덕(隱德)을 추모(追慕)하기 위하여 그 현손(玄孫 )희영(喜榮)이 임술壬戌(1982)년에 창건한 집이다.대문에는 영조문(永照門)이라 편액 했고 기둥에 주련은 없으며 본채는 삼은재(三恩齋)라 이름 했다.
조양문(曺養文1802~1858)은 취원당(聚遠堂) 조광익(曺光益) 선생의 8대손이다. 효우(孝友)로써 치가(治家)하더니 만년에 무안면 모로리(慕老里)로 이거(移居)함으로써 자손이 이곳에 세거하게 되었다.
■밀양 표충비(密陽 表忠碑 )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석으로 1972년 2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일명 사명대사비라 부른다. 크기는 높이 약 4m, 너비 약 1m, 두께 54.5cm이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어 왜병을 크게 무찌르고 일본에 전쟁포로로 끌려간 조선인 3,000명을 환국시킨 유정(惟政:泗溟大師)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옛 표충사(表忠寺) 터, 즉 표충사(表忠祠)의 동쪽인 이곳에 1742년(영조 18) 대사의 5대 법손(法孫) 남붕(南鵬)이 경산에서 갖고 온 돌로 건립하였다.
비신(碑身)과 화강암의 비개(碑蓋)를 갖추었고, 경주석재인 빗돌은 까만 대리석이며 좌대석(座臺石)과 이수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뒷면에는휴정 (休靜)의 행장(行狀)이 새겨져 있고 측면에는 밀양 표충사에 대한 내력, 그리고 기허(驥虛)대사의 비명이 명시되어 있다. 비문의 내용은 영중추부사 이의현이, 글씨는 홍문관 부제학 김진상이 쓰고 판중추부사 유척기가 전서하였다.
이 비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국가적으로 큰 사건이 있을 때를 전후하여 비석면에 땀방울이 맺히기 때문이다. 마치 구슬처럼 흐르는데 이것을 두고 밀양 시민들은 나라와 겨레를 존중하고 근심하는 사명대사의 영검이라 하여 신성시한다. 그래서 ‘땀흘리는 표충비’로 널리 알려져 있다. 때로는 비석의 4면에서 여름날 농부의 이마에서 흐르는 구슬땀처럼 맺혀 몇 시간씩 계속해서 흐르다가 그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글자의 획 안이나 머릿돌, 조대에서는 물기가 전혀 비치지 않는다.
이 신기한 현상을 기후 변화에 따른 외기 현상이나 비석 자체의 결로현상으로 보는 등 과학적인 해명을 하고 있다.
2013년 04월27일(목)(06;23)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7;01) 석촌역 도착 합니다. 석촌역에서 시간 보내다가 석촌역 5번출구에서 (07;15)경 강송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중간 화서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09;35~09;45)갖고 고속도로를 달려 (11;10) 영산 IC 빠져나와 (11;30) 30번도도상 산행들머리 경북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 218번지(사명로 337) 정통 손짜장집 앞 도착 (11;31)바로 시작합니다.
0km 0분[30번 도로상 모로리 정통손짜장집 앞](11;30~11;31[1분]
들머리로 잡은 경북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 218번지(사명로 337) 정통 손짜장집 앞에서 산행시작한다. 도로건너 도로따르고 (11;32)손짜장면집 주차장 정원석을 넘어 산길로 진입한다. 개척으로 능선에 붙으니 등로는 비교적 양호하다. 200m급 산이라도 오름길이 만만치는 않다.해발 0에서 출발 고도263m를 높히는 구조다. (11;54) 망부석이 서있는 묘지뒤로 등로 이어가 좌향 능선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니 (12;03) 포산(263m) 정상이다.[1.2km][32분]
1.2km 33분 [포산](263m)(12;03)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내림길 내려서 넓적 바위들이 능선을 차지 한 등로를 완만하게 내려선다. 정상에서 약 0.4km/약 8분 거리 안부에서 (cf 산악회코스는 도둑바위봉을 먼저 진행후 수다골봉을 왕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 수다골봉을 먼저 진행후 도둑바위봉 왕복으로 등로를 변경한다. 변경코스가 힘도 적게 들고 거리도 약1.1km정도 짧기 때문이다) 우향 완만하게 성주암 입구 임도 3거리 방향으로 내려선다. 묵은 길이지만 길도 있다. 어렵지 않게 (12;17)성주암입구 개인 주택 2동 도로에 내려선다. (안부에서 약0.2km/6분 소요) 주택으로 들어오는 다리 건너 콘크리트포장 임도따라 성주암으로 완만하게 오른다.
(12;20) 산속의 사찰 성주암을 일별하고 도로따라 끝가지 가니 (12;23)요사체인지 요양시설인지 제법규모가 있는 현대식 건물에서 임도는 끝난다. 건물을 좌측에 두고 등로가 이어져 좌측에 계곡을 낀 등로따라 숲길로 들어서 완만하게 오르다가 높이가 얼마되지 않은 수다골봉을 직등한다. 오래된 석축으로 기반을 쌓은 묵묘터가 계속나오고 오름길 극복하여 올라서니 (12;35) 삼각점이 있는 수다골봉 정상이다.[1.3km][32분]
2.5km 65분[수다골봉](248m)(12;35~12;36)[1분]
삼각점(창원408/2004재설)과 삼각점 설명판 서있다. 오래되어 퇴색한 김신원 회장님과 만산회 표지기 2장만 걸려있다.그 아래 가지에 표지기 걸어둔다. 포산에서 만난 봉군들의 표지기가 안보이는 것은 ~~?
삼각점 설명판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긴다. 같은 생각을 한(수다골봉을 먼저진행) 준족 이충수사장님이 올라와 함께 한다. 340봉을 오르면서 정규등로 선두그룹을 만나기 시작한다. 힘든 오름길을 왕복하지 않고 한번으로 통과 하는 것이 기분좋다. 340봉에서 약0.5km거리 평지능선길을 따라 도둑바위봉을 왕복(편도0.5km거리)한다. 한전 관리 임도길 따라진행 잠깐 올라서니 (13;03) 도둑바위봉 정상이다.[1.2km][27분]
3.7km 93분 [도둑바위봉](372m)(13;03)
특별한 특징이 없는 정상이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여기저기 흩어져 매여있다. 맑음님 표지기옆에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수다골봉 갈림 3거리(340봉)으로 돌아온다. 선두그룹도 지나간 흔적이 없다. 좌향 내림길 내려선다. 능선 갈림봉에서 좌향 진행하니 펑퍼짐 공터 봉같지도 않은 (13;33) 깃대봉(379m) 정상이다.[1.5km][30분]
5.2km 123분 [깃대봉](379m)(13;33~13;34)[1분]
선답자님들의 표직기가 없으면 그냥 지나칠 그런 정상이다. 깃대봉은 조금더 가야 되는줄알고 표지기만 걸고 진행하다가 되돌아와 깃대봉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내려 섰다가 오르니 (13;46) 절골봉(428m)이다.[0.4km][12분]
5.6km 136분 [절골봉](428m)(13;46)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완만한 능선 내림길 내려섰다가 (13;52)능선 갈림봉에서 우측으로 진행 열왕지맥사의 삼방봉을 왕복한다. 힘든 오름길 극복하여 (14;03)삼방봉(465m)정상에 선다.[0.6km][17분]
6.2km 153분 [삼방봉](465m)(14;03)
열왕지맥상의삼방고개 윗봉이다.특별한 특징이 없는 정상이다.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다.지맥하지않은 산님들 표지기 옆에 표지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3거리로 돌아와 내림길 내려선다.등로가 거칠다. 묵은 산판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산판도로 따르고 빗길 꼬랑길 따라라 (14;38) 콘크리트포장 임도에 내려선다.(14;39)복천암 이정표도 지나고 급경사 내림 임도길따라 내려선다. 덕암저수지 뚝방 밑 도로따르다가 도로를 마을로 내려보내고 (14;45)문장봉입구 임도 묘지길로 들어선다.[1.9km][42분]
8.1km 195분 [문장봉 입구 묘지길임도 초입](14;45)
마지막산 문장봉(273m)은 높이는 낮아도 체력도 떨어진 상태에서 해발 50m에서 해발250m 주능선 까지 약200m를 치고 올라야하는 임든 여정이다. 급경사 임도길을 지그재그 오른다. 능선오름길도 묘지길로 등로는 양호하지만 오름길이 힘들다. 주능선에 붙어 좌측으로 진행후 평지길 같은 등로 따라 우향 능선길 이어가니 (15;29) 문장봉(273m)정상이다.[1.7km][44분]
9.8km 239분 [문장봉](273m)(15;29)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직진 능선길 이어가다가 (15;30)능선갈림봉에서 우향 내림길 내려선다. 등로는 양호하다. 임도 만나 임도길 따라 하산한다. (15;46) 마을 도로에 내려서고 좌행 마을 도로따라 (15;53) 덕암교 길가에 추차된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한다.[1.6km][24분]
11.4km 263분 [덕암교](15;53~16;40)[47분]
산악회 허용시간 (16;30)까지는 약37분의 여유가 있습니다. 버스 냉장고에서 시원한 막걸리 1병 챙기고 자리에 앉아 등산화 벗고 슬리퍼 갈아신고 수건에 물 묻혀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버스안에서 환복합니다. 환복하는 도중 막걸리 1병으로 혼술하면서 갈증을 달랩니다.
후미들 도착된 (16;40) 덕암교를 출발 약20km /약30분 거리 밀양시내 가곡동 다담뜰 한식 뷔페에 (17;00)경 도착 테이블메이트끼리 즐거운 식사 (17;00~17;50) 1인당 11,000원 약50분 즐깁니다.
917;50) 다담뜰 뷔페를 출발 중간 속리산휴게소에서 약10분 휴게시간 (19;45~19;55) 갖고 (21;30) 죽전휴게소에서 하차 (21;43) 동천역에서 신분당선으로 신논현역에서 9호선 급행 환승(22;08~22;12/4분) 가양역(22;37) 도착 귀가 (22;45) 합니다.
(11;30~11;31)[1분]산행들머리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 정통손짜장집입니다
11;32 주차장 경계 정원석을 넘어 등로를 오릅니다.
11;54 석물 서있는 묘지를 통과 합니다.
12;03 포산(263m) 정상입니다.
12;03 포산(263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17 안부에서 우측으로 내려서 만난 임도상의 가정집입니다.
12;18 성주암가는 포장임도길입니다.
12;20 산중턱에 성주암이 조망됩니다.
12;23 성주암 요사채인지 수련원인지 용도를 알수 없는 규모가 있는 건물에서 도로는 끝납니다. 건물우측으로 산판임도길 따르다가 능선으로 치고 오릅니다.
(12;35~12;36)[1분] 수다골봉(248m)정상삼각점(창원408/2004재설)입니다
(12;35~12;36)[1분] 수다골봉(248m)정상삼각점 설명판입니다
(12;35~12;36)[1분] 수다골봉(248m)정상삼각점 안내판 인증사진입니다.
(12;35~12;36)[1분] 수다골봉(248m)정상 김신원 회장님과 만산회표지기 아래 표지기 겁니다.
13;03도둑바위봉 (372m)정상입니다.
13;03도둑바위봉 (372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03도둑바위봉 (372m)정상 임시정상표지판입니다.
13;03도둑바위봉 (372m)정상 임시정상표지판 인증사진입니다.
13;29 깃대봉가는 길입니다
(13;33~13;34)[1분]깃대봉(379m)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없으면 그냥지나칠 그런 정상입니다. 깃대봉은 조금더 가야 되는줄알고 표지기만 겁니다.
(13;33~13;34)[1분]깃대봉(379m)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직기가 없으면 그냥지나칠 그런 정상입니다.깃대봉은 조금더 가야 되는줄알고 표지기걸고 진행하다가 되돌아와 깃대봉 표지기걸고 인증합니다.
(13;46)절골봉(428m) 정상입니다.
(13;46)절골봉(428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52 삼방봉(465m) 가는 길입니다.
13;52 삼방봉(465m)정상입니다.
13;52 삼방봉(465m)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4;30 산판길 임도에 내려서서 우향입니다.
14;38 문장봉 방향 조망입니다.
14;38 콘크리트포장 임도길에 내려섭니다. 휴 ~! 살았습니다.
13;39복천암 담장아래 표지판입니다.
14; 45 문장봉 등로 입구모습입니다.
14;45 뒤돌아본 풍광입니다.
(15;20)마지막산 문장봉(273m)은 높이는 낮아도 체력도 떨어진 상태에서 해발 50m에서 해발250m 주능선 까지 약200m를 치고 올라야하는 임든 여정입니다. 급경사 임도길을 지그재그 오른후 능선 오름길도 묘지길로 등로는 양호하지만 오름길이 힘듭니다. (15;20)주능선에 붙어 좌측으로 비단결같은 부드러운등로 이어갑니다.
(15;29)문장봉(273m)정상입니다.
(15;29)문장봉(273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30 능선 갈림길 우향입니다.
15;46 마을 도롱에 내려섭니다.
15;53 덕암교 앞 산악회버스에서 산행 종료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Korea 트랙 지도
산행기록표1
산행기록표2
e-동아 트랙지도
실트랙
첫댓글 11.4km의 밀양시 무안면의 산군을 지나오셨습니다.
등로 주변은 완연한 녹음이 무르익어가는 요즈음입니다.
산행에는 비교적 적기인 때입니다.
낮은 야산이라도 고도 200미터를 오르는 것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유념하시는 산행을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에이원회장님
산이 많은 나라지만 자고나면 산이 새로 생깁니다.
하다보니 분맥들의 산군을 진행하게 됩니다.
산은 높이만이 다가 아님을 새삼 느끼는 구간였 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