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에서 퍼 온 글이라 말끝은 짧고 내용은 깁니다.
무쪼록 스크롤의 압박을 못이겨 중탈!하지 않토록 조심하시길.....ㅋ
정맥길을 떠나는 남의편에게 퍼지지 말고 무탈하게 다녀 오라고 9 정맥 9
차팀 팀원들 뒤통수를 씨~ 게 때리라고 보신음식 내지는 자양강장제를 사
주지는 못할 망정 ㅎㅎ
퍼지라고 고사를 지내는것도 아니고 양꼬치에 이슬이를 멕이는 치우妃 의
꼬심에 넘어가
https://blog.naver.com/pjs3306/221513844664
낼 정맥 가서 안퍼질려면 술을 멀리해야 하는디 자꾸 젓가락을 들이데는 손
꾸락과 이슬이를 희롱하는 주뎅이를 질책하다 지쳐
그랴~ 이왕지사 이리 된거 먹고 죽은 구신은 때깔도 화려하다는디...정맥은
내일 일이고 일단은 묵고 죽자구 실실~데며 드리 부어 꽐라~ 가 된 칠랠레~
팔랠레~ 가 된 덩어리를 이끌고,
철쭉과 남해바다 조망이 유명한 제암산, 사자산 구간을 철쭉이 피는 시기에
낮에 지난다는 꼼수를 부리고자 구간을 11구간에서 10구간으로 줄이고 월 2
회씩 가던 정맥길을 3월이 5주랍시고 세번이나 걸은 효과를 볼것인지 잔뇌를
굴리며 호남정맥 10-7구간(곰치재~봇재)을 댕겨 왔는디,
10-7-1구간(곰치재~갑낭재)은 만년고개 부터 갑낭재 사이의 이름도 없는 가
잖은 찐빵 다섯개가 은근 덩어리를 갈군거 말고는 까칠~한 된비알이나 꼬깔
콘은 없지만 오르막은 완만하나 겁나~ 길은데 반하여 내리막과 능선은 대따
시 짧아 생각보다 속도가 안나서 지루(조루 아님 ㅎㅎ)한거 빼고는
태풍급 강풍이 불어 춥다는 구라~청의 구라와 달리 휴식을 취할 때도 반팔을
입어도 될만큼 산행하기 딱! 인 날씨인데다 후미랑 함께 이동을 하거나 휴식
을 취하며 후미를 지둘렸다 함께 이동을 해 힘들지는 않았던 소구간이었고,
10-7-2구간(갑낭재~봇재)은 작은산과 사자산과 일림산의 오름길이 힘들기는
했지만 나머지는 아우토반 이거나 완만한 능선길인데다 산세와 암릉미가 뛰
어나고 남해 바다와 주변 산그리메의 조망이 너무도 알흠~다워 철쭉이 이제
봉우리를 맺기 시작한게 전혀 아쉽지 않은
구라~청이 술을 마셨나 웬~열!루 12시부터 5mm정도 내린다는 예보가 정확히
들어 맞아 덩어리의 열기를 식힐만큼만 적당히 비가 내려줘 걷는 내내 눈과
몸이 행복했던 소구간이었으며,
내가 걷는 길이 정맥길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를 넘어 전 구간을 국립공원
수준으로 닦아 놓은 고마븐 장흥군과 보성군에게 감사패를 주고픈 맘이 일
렁임과 동시에
길 정비가 제대루 안된 화순군이 고향인 * 알 두쪽만 차고 한양으로 유학
와 떼돈을 번(?) 청명님에게 가난한 화순군에 기부 좀 하라고 윽박~지르며
걸었던 ㅎ
지난 산타기 때 노랭이에 깜박하고 놓구 내렸던 스틱을 기사님에게 받으며
한동안 잠잠하더니 물건 이자뿔고 다니는 건망증이 도지는가시퍼 조심한다
고 했음에도
이번에는 노랭이에 핸드폰을 놓구 내려 담날 일원동까지 가서 기사님과 접
선을 해 되찾는 모지리 짓을 한 치매 초기인가 걱정이 됐던 파티마 원장님
께 주사 맞으러 가야하나 갈등을 했던 산타기였다.^^;;
1. 산행경로
곰치재 ~ 국사봉(499m) ~ 깃대봉(448m) ~ 노적봉(430m, 땅끝기맥 분기점) ~
삼계봉(504m) ~ 장고목재 ~ 가지산(510m) ~ 피재 ~ 병무산(514m) ~ 금장재 ~
용두산(551m) ~ 만년고개 ~ 갑낭재(감나무재) ~ 작은산(685m) ~ 제암산(807m)
~ 곰재 ~ 곰재봉(630m, 제암산 철쭉평원) ~ 간재 ~ 사자산(668m, 미봉, 사자
지맥분기점) ~ 은신봉(597m) ~ 골치재 ~ 골치산 작은봉 ~ 골치산 큰봉(623m)
~ 일림산(668m) ~ 626봉 ~ 아미봉(413m) ~ 한치재 ~ 삼수마을 ~ 왕새고개(삼수
고개) ~ 활성산(465m) ~ 봇재

* GPS는 별첨 파일을 참조하세요. ^^
호남정맥10-7구간(곰치재~봇재,j3).gpx
2.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거 리: 50.31km
- 시 간: 곰치재 ~ 갑낭재: 8시간 17분
휴식 & 아침식사: 1시간 20분( 9시간 37분)
갑낭재 ~ 봇 재: 7시간 0분(16시간 37분)
- 평균속력: 3.74km/h * 휴식시간 제외
- 난 이 도: 中下(첫구간은 中, 두번째 구간은 下)

3. 산행후기
※ 네이버에서 후기를 퍼날르면 서로 호환이 안되는지 사진이 노출증에
걸려 자꾸 배꼽을 보여주네요. ㅠㅠ
그렇다구 사진을 일일이 옮기려니 귀찮고 힘들어서 URL 주소를 남기니
혹여라도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 클릭! 하세요 ^^;;
https://blog.naver.com/pjs3306/221515571365
첫댓글 역시 멋진칭구야
난
그체력이
부러울뿐이고~ㅠ
항상 멋진산행 건강한산행
응원응원~~
내 치매증상은 벌써 10년째~ㅎ
지갑 돈 스틱 장갑
잃어버린게 너무많아~
전혀 안그러실것 같은데요
산에서 길은 잃지 마셔요 ^^
풍뎅이랑 자주 다녀야겟는데...
지갑 돈 스틱 장갑 줏어서 한살림 마련하게스리...ㅋㅋ
지병이많아 순간치매 진단받은지 10년째랍니다~ㅎ
근데 묘하게 산길은 안잃어먹네요~ㅎ
꼭
뒤따르시길~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암산.일림산..
철쭉 시즌에 갔으면 온전히 산행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멋짐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걱정이 앞서네요.
혼자 땜빵하러 갈 길이...
혼자 땜빵하지말구 정맥끝나고 다른팀 갈때 그 구간만 가시는건 어때요?
혼자가면 재미없어요 ^^
원래 꽃구경 이런거에 별 관심이 없어서 철쭉시즌이든 아니든 전혀 상관 없슴돠~~ ㅋ
땜빵은 무서버...ㅎ
한동안 흘리고 다니는병 고쳤나 했더니
이번에는 휴대폰을~~ㅋㅋㅋ
이 기회에 휴대폰 바꾸세요
화질이~~ㅎ
지나온길. 다시걸은듯한 생생한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술 마시고 죽을 돈도 읎는디 핸드폰을 왜 바꿔~~
이제 5년밖에 안썼구만...ㅋㅋ
ㅋ 처음 블러그를 들어가니
왱 양고기후기로 바뀌었나..
백두대간을 탈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중탈!을 고민하게 만드는 오를
때마다 오만정이 떨어지는 까칠! 한 사당역 1번 출구 급된비알을
ㅋㅋ 선배님 한참 웃고갑니다
산타는것보다 양고기 먹는게 더 좋아요 ㅎㅎ
근무시간에 일하셔야지 후기 보는거 혹 사장님이 아세요?
혹 지맥님이 사장님??? ^^
봉급자입니다
선배님
종일컴앞에 있다보니
융통은 있습니다
이글이 공감가서 정보 공유해드립니다..
폭풍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조은 정보 감사합니다.
치우님 의 세세한 산행기가 그나마 조금은 기억이 살아나네요...
여려해도 아니고 한 2년 지난 것 같은데 반은 기억에 있고 반은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듯 합니다..
다시 하려니 시간도 없구...ㅎ
며칠전 다녀온 저도 반에 반도 기억이 안나는데 ㅠㅠ
2년된 진강산님은 반이나 남으셨다니 머리가 좋으신듯 합니다. ㅋㅋㅋ
빗방울 떨어지는 날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구간 산행시 다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적당히 내리는 비가 산행에는 오히려 도움이 된것 같은디요 ^^
수고했고 담주에 봐요~~
한동안 잃은 물건에 대한 얘기가 없더니 이번에 핸펀을 잃을 뻔 했군요.
산에다 놓고 오지않은 것만도 다행입니다.
땅을 사고 오셨다는 말이 없네요.
한구간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한동안 안잃어 버린다고 방심했나 봅니다 ㅠ
그래서 다시 잔뇌 조이기 들어갈려구요 ㅎ
이제 요령이 생겼는지 땅을 사지 못하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치우님^^
부러운 체력입니다
수고했어요~
호남정맥길도 5월이면 마무리네요^^
무탈행진이어가시길바랍니다~
주중에도 관악산을 날라 다니시는 형님이 절 부러워 하시다니 남이 볼까 두렵습니다 ㅎ
감사하고 언제 함 함산해야 할텐데요. ^^
후기보면 지금가는것처럼 생생하네요.이번구간은 사진찍기 놀이도하며 여유롭게 간거 같아요
담구간도 꽃구경 하며 가자구요
나도 제암산 구간은 사진도 찍고 꽃구경도 하고 여유롭고 재밌고 좋았어~~
하지만 꽃구경은 할만큼(?) 했으니 난 이제 산행에만 집중해 열라 걸을겨 ㅎㅎ
화성인은 꽃구경 하면서 천천히 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