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 사람들의 상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고 나 자신도 여기에 속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나 자신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에게 없다.
그렇다면 나 자신은 어디에 있는가?
지금 현재 나 자신은 이곳에 와 있다.
(기독교회의 모양)
지금 현재의 나 자신은 그리스도의 몸에 붙어서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고 있다. 이런 나의 상태를 가리켜서 주의 몸된 교회(골1:24)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내 자신,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기에 이런 나를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 중에 그리스도의 사람이 있을 수 있는가?
없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아니고 단, 한 사람도 있을 수 없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에게서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와서 그리스도께 붙어서 한 몸을 이루어야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이 세상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사람되게 하라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신 것이고 맡기신 사역이다.
내 자신이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은, 제자들이 전해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서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위하여, 즉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여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되게 하라고 제자들을 삼으시고 명하신 것이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오늘날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을 증거하여 믿게해서 예수님께로 와서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어 예수그리스도의 사람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과 같이 말이다.
위 그림에서와 같은 모양새를 가리켜서 주의 나라 확장이다. 주의 나라 백성을 많게 하고 주의 나라를 부흥케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아담 한 사람의 죄와 사망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고 모두가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죄와 사망으로 멸망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몸으로 하여 이에 붙어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의의 열매를 맺으며 영생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리스도인들이 맺어야할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부터 주어지는 말씀과 성령으로 맺게 된다/ 그러나 WCC는 인본주의 사상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그것이 사회구원이다.)
지금까지 언급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신 까닭이고 제자를 택하시고 맡기신 사역이시다.
그러나 WCC와 WEA는 로마 카톨릭과 합작해서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을 이 세상 사람들에게 일치 시켜 버리는 짓을 하고 있다.
그것도 성경말씀을 인용해서 말이다.
다음을 보라.
(위 내용은 WCC측에서 발행한 WCC바로 알자 라는 책자 중에서 발취한 것이다)
WCC측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들은 성경을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악용하고 있으며 그리고서는 사실을 왜곡 시키고 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신 것과 요17:21절의 예수님의 기도를 앞세워서 말이다. 그리고서는 『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세상의 모든 인류와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는 완전 거짓이다.
예수님께서 최후로 기도하신 요17장은 예수님의 사람, 즉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위함이지 WCC가 주장하는 것 처럼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모든 피조물이 하나되기를 위한 기도가 아니다.
다음을 보라.
요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요17:15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요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우리는 본래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죄와 사망으로 멸망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러한 우리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신 하늘로 부터 오신 예수님께 붙어서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이러한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더 이상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아니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과 섞여 있거나 속해 있지 않고 이들과는 완전 분리되어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신 예수님께 붙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 논쟁을 하실때 사람들은 세상에 속하였지만 자기 자신은 위로 부터 나셨고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신 분이심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요 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위로 부터 나신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신 예수님께 붙어 한 몸을 이룬, 이러한 우리들을 가리켜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도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요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요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예수님은 요17장에서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룬 예수님의 사람, 곧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접붙임을 받았기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접붙임을 받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신 것이다.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라고 말이다.
WEC와 WEA는 자신들이 기독교라고 말하지만 로마 카톨릭과 연합해서 교회일치한다는 명목을 앞세워 종교통합과 더불어 하나의 인류사회를 목적하고 이를 추구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류이고 인류사회하는 것을 앞세워서 말이다. 이들의 말을 듣고 따르게 되면 예수님께 붙어서 예수님의 몸을 이루고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예수님께로 부터 떨어지게 되고 이 세상 사람들과 섞여서 완전 타락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생명을 잃게 된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WCC,WEA의 정체성은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들(기독교회)을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께로 부터 떼내서 죄와 사망으로 멸망하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쳐박아 섞어서 죽이는 정체성을 가진 사탄의 회중 그 이상이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이다.
그리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2009년도에 WEA회원으로 가입하였고 김명혁 목사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WEA회원이다.
다음을 보라.
복음주의 회장이 이 모양이니 다른 한국교회 정체성은 또 어떠하겠는가?
한국교회가 지금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는가?
온통 대한민국에 두고 있다.
대한민국이 문제인가?
문제라면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문제보다 백배 천배 잘못된 상태가 한국교회이다.
한국교회를 부흥 시키고 견고케 지켜야함에도 한국교회를 이루고 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카톨릭과 일치해 버렸다. 그 수는 한국교회 800만 중에 절반 가까운 400만명 정도다.
이제 한국교회는 반토막 400만명 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400만명이라도 제 장신을 가졌다면 참 좋으련만 각교단이 갖고 있는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하고 이들과 연합을 했으니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즐로 말미암은 보수 개혁주의 기독교회가 아니다. 완전 변종된 혼합주의 WCC기독교가 아니고 무엇이랴?
(한국교회 95%가 포용주의와 혼합주의가 되어 버렸다는 증거다/ 한국기독교신문 캡쳐)
한국교회95%가 참여하여 잉태시킨 한국기독교연합의 생명,『 대국가적, 대사회적 사명과 통일한국의 대업을 중점 목표』는 한국교회가 가져야할 본분으로 부터 이목을 완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왜곡시키고 있다. 무엇으로 한국교회가 무너지고 약화 되는 것이 아니라 인본주의 사상으로서다. 한국교회 절반이 없어져 버렸는데도 이들을 책망하지 않고 이들의 행위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같은 짓을 그대로 존중하고 연합을 하되, 기독교회의 사역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사회를 위하다니 결코 제 정신이 아니다.
(원안은 당시 합동교단 총회장)
한국교회는 모든 것을 다 내려 놓고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께서 교회에게 명하시는 바가 무엇인지에 귀를 기울려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교회는 인본주의 사상에 귀를 기울이고 여기에 관심과 행동을 보이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교회 절반을 없애 버린 자들과 그 행위를 그대로 존중하고 ,『 대국가적, 대사회적 사명과 통일한국의 대업을 중점 목표』등을 위하여 연합을 하다니 ........ 이러고도 한국교회가 역사를 이어 갈것 같은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지체된 교회에게 명하신 바에 거하고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WCC, WEA물을 먹고 자라서 그 열매를 맺어내고 있으니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사회 보다 백배 천배 더 큰 문제를 지닌 한국교회이다. 이런 한국교회를 두고서 한국교회는 대한민국 사회를 걱정하다니 .... 제 자리를 찾아야 하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주의 일에 힘쓰야 한다. 그래야 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교회는 반드시 몰락한다.
WCC,WEA, 탈퇴하고 NCCK 문닫고 카톨릭과 잡은 손 뿌리치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리고 따라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가 겨우 회복될 것이다.
고전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어떤 관점에서 보면 한국교회는 기독교회를 잘 모른다고 해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