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산딸기를 따 먹으면서 오르는 길의 행복이 하산길까지 이어질 줄 알았더니...없는 길을 찾아가며 오른 두위지맥 삼거리 선배님의 정확한 길 안내 덕분에 찾아오르는 응봉산은 꽁꽁 숨어 지친 몸을 더 지치게..... 물도 한모금 안마시고 다시 출발하며 순하지만은 않은 하산길 조심조심 내려서는대 달려와 반겨주는 멍멍이들.... 너희와 놀 시간이 없다...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를 피해 따뜻한 커피 한잔 타주시는 시골 아낙의 정을 가슴에 품고 내려섰습니다. 험한 길 안전하게 안내해 주신 수일선배님 감사드리고 함께 한 직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산딸기를 따 먹으면서 오르는 길의 행복이 하산길까지 이어질 줄 알았더니...없는 길을 찾아가며 오른 두위지맥 삼거리
선배님의 정확한 길 안내 덕분에 찾아오르는 응봉산은 꽁꽁 숨어 지친 몸을 더 지치게.....
물도 한모금 안마시고 다시 출발하며 순하지만은 않은 하산길 조심조심 내려서는대 달려와 반겨주는 멍멍이들....
너희와 놀 시간이 없다...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를 피해 따뜻한 커피 한잔 타주시는 시골 아낙의 정을 가슴에 품고 내려섰습니다.
험한 길 안전하게 안내해 주신 수일선배님 감사드리고 함께 한 직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계곡에 풍덩 뛰어들어 몸을 시키고있는데.. 느닷없이 쏟아지는 빗줄기에 맨발로 아스팔트길을 걸어왔답니다~~^^
아니 수일님은 이길은 어찌 아셨?을까요?
제가 예전 계족산에서 올라간적 있다고 했는데 참 기이한 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