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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3박4일-부산여행기
둘레 추천 0 조회 1,026 22.02.02 23:2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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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2.02 23:37

    첫댓글 구정전후로 3박4일 부산갔다왔답니다
    많이걷고 많이돌아다녔답니다
    그넓은 부산을 3일만에 다볼수는 없어 수박겉핡기식으로 갔다왔지만
    그래도 조금은 잘알게된 부산
    기회가되면 자주 나들이 가고싶은곳이되었습니다
    많은 사진 보시느라 눈아프실것같아 걱정됩니다 ,ㅎ.
    새해에 70대방 활기차고 좋아보여 기분이 너무좋아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화이팅!!!

  • 작성자 22.02.03 09:38

    @칸타타 칸타타님 생각 났어요
    부산사신다고 하셔서,,,
    부산 오래도록 좋은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애석하게 부산의 랜드마크인 에이펙하우스는 못가봤어요
    나중에 못본 핑계대고 또 갈려고요,ㅎ.
    건강하시고 자주 까페에서라도 만나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02.03 00:36


    다녀오셨군요!
    지리를
    아주 잘. 아시네요!
    시댁이. 부산인데요.ㅡㅡㅡ
    미포 에서. 청사포 지하철

    해운대
    태종대

    송도캐이불카
    국제시장
    정도만알고 가봤는데
    둘러님은
    여러군데를
    못. 들어. 본. 곳. 도
    잘 다녀오셨군요
    ?

    혹시 시댁 에가면
    가봐야겠어요
    잛ㆍ봤어요

    ♡♡♡




  • 작성자 22.02.03 09:57

    서울사람들 한강유람선 안타는거하고 똑같아요,ㅎ
    아직도 볼거리가 많은 부산
    참 좋은곳입니다
    몇년사이에 많이 개발하고 발전된것같아요
    새댁가시면 두루두루 들리셔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2.03 01:34

    부산의 좋은곳은 다 가셨네요.
    많이 걷고 여러곳 돌아보고
    최고의 설날연휴를 보내심에 큰 박수 드립니다.

  • 작성자 22.02.03 09:59

    파워맘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신것 같던데요
    늘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02.03 06:33


    멋진사진
    잘 봤어요~
    덕분에 멋진곳 메모해봅니다~♡

  • 작성자 22.02.03 09:59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날 되셔요

  • 22.02.03 06:59

    내 고향 부산을 동서남북으로
    좋은곳만 찾아서 여행 잘 하셨네요~~!
    부산도 워낙 많이 바뀌었는데
    그래도 그대로 인곳은 늘 왔다갔다 했던 국제시장 부근인거 같네요^^
    늘 가고 싶은 내 고향 부산도 구경할 곳이 많아졌어요~~~♡

  • 작성자 22.02.03 10:03

    아주 예전에 해동용궁사 허심청온천?간 기억뿐이었는데
    이번엔 확 달라진 부산구경을 했어요
    이기대길 태종대등
    걷기좋고 아름다운곳이 너무많아요
    좋은고향가진님이 부럽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02.03 10:09

    @둘레 용궁사도 너무 인위적으로 바뀌어서 지금은 별로 랍니다~!

    언니들, 동생이 아직 부산에 다
    있어서 자매 모임도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2년을 못 갔어요 ㅠ
    부산 가면 국제시장은 자주 갑니다^^

  • 작성자 22.02.03 11:36

    @카틀레야 이번에는 용궁사코스는 제외됐어요
    아난티코브에서 용궁사까지 걷는길이 아름답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못갔어요
    부산의 바다 물색이 고와 참 좋았던것 같아요
    날씨도 받쳐주었고요,
    한국에 사는 자매끼리도 자주못만나는 세상
    먼 미국에 세지매, 아들 며느리 세손녀 못본지 저도 2년을 후딱 넘었네요
    빨리 이 환난이 사라기길 바라는 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즐겁게 기운차게 사셔요
    댓글 감사요

  • 22.02.03 09:01

    짝짝짝~~~~♡
    너무 멋지세요
    부럽습니다 혼자 여행이셨나요?
    신혼생활 부산에서 했는데 많이 변했더라구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02.03 10:05

    부산엔 연고자가 전혀없어 길을 잘몰라
    아는 여행까페통해서 갔어요
    볼거리 구경거리가 많은곳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2.03 10:59

    우 ~~~~~~~ 와!!!
    내 마음속에 설레임이 가득 ~~^^

  • 작성자 22.02.03 11:27

    기분좋아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날 되셔요

  • 22.02.03 11:10

    여행은 항상 마음을 서래이게 하는 묘약이 있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눈으로 여행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02.03 11:28

    여행은 늘 가슴뛰게하고 샐레이게 하지요
    시간나면 어디든지 다녀야해요
    걸을수 있을때에,,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2.03 14:07

    다리 안 떨릴때 부지런히 다닐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요즈음은 1달이 아니 하루가 틀리는것같아요,ㅎ.
    언제 이렇게 나이만 먹었나?
    생각하면 자꾸 초조해져요.
    잠시님도 여가 생기시면 부지런히 다니셔요
    두루두루 좋은일이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셔요

  • 22.02.03 12:21

    내게는 꿈의 여행지이네요 여행사를 통한것도아닌데 어떻게 곳곳이 다 여행할수가 있었나요?..
    사진으로만봐도 쉬원 합니다 찰영도잘하시고
    방콕하고있는 제게는 정말 감사한생각이 듭니다..금년 말쯤 한번 자신감가지고 다녀볼까
    합니다 ㅎ

  • 작성자 22.02.03 14:17

    저도 여행 산행을 좋아해서
    시간나면 어디든지 가야지
    집에있으면 머리가 아파요,ㅎ.
    역마살이 꼈나봐요.
    그래도 좋은곳 보며 감탄하고 좋은공기마시고
    남한테 피해주는일없이 하는 취미생활이라 스스로 만족해합니다
    더 나이들기전에 열심히 다닐려고요
    말쯤에 계획이있으시면 지금부터 둘레길이라도 사부작 사부작시작하셔요.
    행복한 날들되셔요

  • 22.02.03 13:39

    둘레님, 너무 멋집니다.
    누굴 따라가든, 혼자 가든
    가고 싶을때 나갈 수 있는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멋진 사진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2.02.03 14:23

    칭찬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기분좋아 입이 귀에걸렸어요,ㅎ.
    원래 흥부형수님은 욕심많고 인정없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완전 다른분이신데요?
    이렇게 칭찬에 후하시고,,ㅎ.
    기억에서 잊혀지지않을 잼난닉 흥부형수님
    즐거운날 되셔요

  • 22.02.03 15:50

    차를 가져 가셨는지 아닌지 의아 했는데
    역시. 여행의 진수를 보고 오셨네요
    기회만 있으면 무조건 go 해야지
    미루면 안되는 나이 입니다.
    역시나 입니다.

  • 작성자 22.02.03 18:23

    운전을 할줄몰라 늘 큰차만 타고 다닌답니다.ㅎ
    자신이없어 중간에 운전대 놓은게 후회막심입니다
    요즈음 같은 상황에서는,,
    그래도 기회있으면 무조건 나가요
    내일이면 늦으리..
    우리보고 하는 얘긴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2.03 17:23

    빵천동 빵지순례도 하시고~ (빵터짐요)
    엄청 빡세게 다니셨네요^^

    전 1일 광주 집에서 차례 지내고
    부산 친정 가서 1박 잠만 자고
    삼락해양레포츠타운 가서 남동생
    요트 친정부모님께 잠시 바람쐬며 보여드리고
    오후에 돌아왔는데 친정 부산에 제가
    안가본 곳까지 두루두루 섭렵하셨어요^^

  • 작성자 22.02.03 18:31

    친정이 부산이시군요
    부산은 지금까지 살면서 세번정도 간 기억밖에는 없어요
    그것도 한번은 금정산 100대명산하러갔다가
    그냥 산만타고 올라왔어요
    이번 3박4일동안 여러곳을 구경했지만 넓은 부산을구경하기엔
    수박 겉핡기식이였지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고싶은곳 부산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02.03 21:08

    부산 여행기와 사진보니
    12월초에
    가족들과 부산여행 다녀온
    즐거웠던날이 떠올라
    미소지어 지네요~**
    63층 숙소에서 내려다본
    야경이 멋진 해운대 해변!~

  • 작성자 22.02.04 13:12

    해운대 야경이 정말 멋지네요
    그날 오전 과하게걸어 저녁에는 정신없이 호텔에서 잠만 잤네요
    아침 일출이 멋졌어요
    기회되면 더 가고싶은 부산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02.04 08:36

    정말,멋지게 사십니다.
    둘레님 같은, 활기 넘친 70대의 삶을 꿈꿔봅니다.
    근데.자신이 음따요 ㅋ

  • 작성자 22.02.04 13:13

    그런 말씀마셔요,
    부끄러워질려고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해지는 봄날 가까운 둘레길 같이걸을수있으면 좋겠습니다

  • 22.02.04 11:03

    세상에 ~~~~~~~~~~~~~ 영화체험장까지. 우우
    제가 잘 가는 곳 ~ 모두 다녀오셨네요.
    그런데 제가 모르는 곳, <빵천동>은 어딜 말씀하시는거죠
    저보다 부산을 더 잘 아시는 듯.

    3박 4일, 구정연휴 여행,
    저는 꿈도 못 꿉니다.

    부산, 제가 마중 나가야 되는데..
    구정, 설, 연휴가 오래 낀 날은 저는 시간이 안 나요.
    다음에 오실 때는
    평일에 오세요. ~~~ 제가 꼭 마중 나갈께요. 둘레님 ~~
    그나저나, 제가 둘레님께 부산 안내를 받아야할 것 같아요.

  • 22.02.04 12:02

    남천동에 유명 빵집들이 많아
    빵천동이라 불리고
    연예인들 매스컴도 타고하니
    유행처럼 빵지순례 많이 해요^^

  • 작성자 22.02.04 13:32

    방장님 부산 사신다고 해서 생각이 나긴했습니만
    단체로 움직이고 또 일정이 있어서요.
    좀많이 걷고 움직여 이곳저곳 구경은 했지만 수박겉핡기식이지요
    그래도 3일 밤낮을 보내니 부산이 부쩍 가까와진 느낌입니다
    이기대트랙킹도 좋았고태종대 도 걸어서 한바퀴돌았는데
    예전과는 다른느낌이고경치도 너무좋아 감탄이저절로나왔어요
    빵천동은 저도 따라가서 잘 모르겠는데
    옛날에는 빈민촌이였던것 같아요
    너무 세련되게 바뀌는것보다 옛날그대로인것이 그리울수도 있다는걸 상품화한
    그런동네인것 같아요
    평일 시간나면 방장님께 연락하고 가겠습니다
    자주 가보고픈 도시 부산이되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2.04 23:04

    안녕하세요 둘레님
    부산 여행기를 보니 저도 빨리 가보고 싶습니다
    다다음주에 3박4일 일정으로 가려하는데요
    숙소는 한곳으로 정해놓고 다니셨었나요

  • 작성자 22.02.05 09:42

    이틀은 같은곳에서자고
    하루는 해운대쪽에서 잤어요
    즐거운여행되시길 빕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22.02.05 18:10

    둘레님, 안녕하세요! ^^
    저와 가깝게 사시나봐요. 함 뵙고 싶네요. 제가 50대라 너무 생뚱맞아서 비댓글로 남겼습니다. ^^ good day!

  • 작성자 22.02.05 17:24

    예, 창동 살아요
    가끔씩 트랙킹 번개모임주관하시는걸 보았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참석을못했어요
    주말에 할때 참석할게요
    70대 아니라도 이방 놀러 오시는분 많아요
    댓글 다셔도 상관없고요 오히려 고맙지요.
    70대방은 비댓글 하지말자는 의견이 있어 모두동의 했어요
    지우지마시고
    오픈시켜셔도 괜찮을것 같으니 열어주셔요
    댓글 감사하고요 빠른시일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 22.02.05 18:10

    @둘레 아 가깝지 않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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