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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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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수필.독후감.영화평 산골짝 일기 덕구
정가네 추천 0 조회 142 09.07.10 15:47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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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0 20:27

    첫댓글 '산골짝'님 부모님은 뭐든 때리는 걸로 해결 하셨네요^^ 복날이 돌아 옵니다. 운명을 달리하는 덕구들이 꽤 있겠지요? 그 옛날 '산골짝'님을 울린 덕구와 전국의 많은 덕구들의 명복을 빌며....

  • 작성자 09.07.11 08:15

    모두가 맞을 만했잖아요.^^

  • 09.07.10 21:11

    전 엄마가 때릴려고 하면 집에 안들어갑니다 우리 아버지가 오실 때까지

  • 작성자 09.07.11 08:15

    아버지가 때리면요?^^

  • 09.07.12 14:19

    전태어나서 한번도 아버지에게 맞아본 기억이 없어요

  • 09.07.23 20:48

    어찌다 보리쌀 한톨이 입안에 들어가면 입안에 벵벵돌아 밥상위에 그림을그리면 울엄마 화가나 밥그릇 뺏고 나가라 했다가 울아버지한태 쫒겨나고 ~~울엄마 때릴려고 하면 아부지 하며 등뒤에숨고 밥숫가락 들고 있으면 가시발라 언저주던 울아버지 생각남니다 가신지20년....울엄아 95세 꼬부랑할매 지금도 친정가면 입짜르다고 고기반찬 딸앞에 내민다오 [속도 무진장 썩였어요]

  • 09.07.10 22:46

    아, 인간이여!

  • 작성자 09.07.11 08:15

    하하, 그게 세상인걸요.

  • 09.07.11 00:08

    참, 그 까마득한 전설의 고향 이바구(한 두어 가지도 아이고...)를 아직도 간직한 꼴짝님! 전설의 고향 속 산골짝임미다요 ㅎㅎㅎ

  • 작성자 09.07.11 08:16

    맞아요. 모두가 '전설의 고향'에나 나올 만한 얘기들이지요.

  • 09.07.11 10:05

    산꼴짝님은 산꼴짝에 두기 넘 아깝다... 쩝..

  • 작성자 09.07.11 13:54

    ㅋㅋㅋ...

  • 09.07.11 10:25

    덕구..........그 아인 나비 리본 팔락이며 폴짝 폴짝 뛰노는 6살짜리 유치원아이와 같은 아이큐를 가졌건만......사람들은 잘 모르지요........만약 식인종들에게 왜 사람을 먹느냐고 물으면 ....참 이상한걸 다 묻고 난리야...그렇게 대답하겠지요......

  • 작성자 09.07.11 13:56

    덕구를 먹어 본 나는 할 말 없음.

  • 09.07.11 18:19

    우리집엔 개를 키우지 않았는데 아마도 울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셔서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몸이 약하셨던 아버지의 보양식이었죠. ^^ 산골짝님의 고집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맞아도, 혼나도, 저렇게 온몸으로 항의하니 말빨이 안서는 어른들은 체면치레 하시느라 매타작 더 하셨나봐요.*^^*

  • 작성자 09.07.12 13:41

    맞아요. 방법이 없잖아요.

  • 09.07.12 23:24

    산골짝님 그 덕에 요즘도 그 고깃국을 즐기시죠? ㅋ

  • 작성자 09.07.13 07:13

    안 드실걸요.^^

  • 09.07.13 12:59

    산골짝님 마음이나 골짝님 아버님 마음이나 크게 다르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에구.. 슬푸다...ㅠㅠ

  • 작성자 09.07.13 14:11

    맞아요. 아버지 마음이 더 아플 수도...

  • 09.07.13 13:09

    어휴마음아파라~ 초딩때 학교끝나 집에가니우리집서 친척, 동네분들 모여 개음식만들며 부산하더라구요. 어린맘에 상처받아 고기썬 칼로 썬 모든반찬 안먹는다고 얼마동안인지 생각안나지만 밥에 물만 말아먹었어요. 형제가많아서 울부모는 내가 그런맘인지도 몰랐다는거.. 할머니는 닭고기 날마다 먹어 시장가서 닭잡는거 보고 멀리 도망치고 내맘은상처투성이였어요.. 그게 채식을 주로하는이유인지는 불분명하지만 풀반찬만 좋아해요..ㅋㅋ

  • 작성자 09.07.13 14:12

    지나치게 채식만 해도 안 돼요. 한국사람들에겐 덕구가 여러 가지로 생명의 은인이었어요.^^

  • 09.07.16 11:28

    산골짝님이 덕구아배? ㅎㅎㅎ 산골짝님 글은 풀 냄새가 납니다. 싱그러운 풀 냄새...

  • 작성자 09.07.17 13:16

    맞아요. 싱그러운 시골냄새겠지요?

  • 09.07.16 14:33

    친구같은 덕구를 잃었으니. 학교 가는 길이 그려집니다.

  • 작성자 09.07.17 13:16

    얼마나 떼를 썼으면 결국 작대기를 들었을까요?^^

  • 09.07.17 10:49

    덕구 잃은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져요..저도 그런적 있거든요..

  • 작성자 09.07.17 13:17

    어른도 마음 편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가난한 시대가 그렇게 하도록 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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