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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부제땜에 빡세게 일한다고 글도 못올리고 비번인 오늘 늦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푸른나래님이 올리신글 참 어이없게 읽었습니다.
토론이란것은 어느정도 새로운 말도 나와야하고 입증된 말도 있어야 하는데 이건뭐 했던말 토시나 몇개바꾸고
비유를 약간 다른곳으로만 할뿐 그이야기가 그이야기라 더이상 대화는 필요 없을듯 합니다.
푸른나래님 말씀처럼 어느한쪽이 주장을 꺾지 않는한 다람쥐 챗바퀴 도는 이야기이니 정신건강에 해로울듯 합
하네요.
제질문에 대한 답변 1
죽을사람은 죽고 과로사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면서 글을 적으셨던데...
토론이란 질문하는 사람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는것이 기본 매너입니다.
자기의 일방적인 생각에 빠지다 보니 글이 잘 안보이시나본데 전틀림없이 죽도록 일하다가 죽을사람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죽습니다. 라고도 했습니다. 다시가서 읽어보시죠.
그러나 죽을사람은 부제있어도 죽고 없어도 죽습니다.
부제있어도 과로해서 죽는사람 많습니다.
오히려 부제가 없어야 몸에 이상이있으면 그담날 쉬기라도 하지요.
오늘 몸이 않좋은데 내일쉬면 모레도 쉬어야하고 돈은 벌어야하고.. 어느놈이 먼저 죽을까요?
제질문에 대한 답변2
말꼬리를 잡을려고 하니 별의별걸 다 잡으시는군요.
내손님은 정해져있다에서 제가 예를 든것은 비단 줄서잇는택시가 있을때 튀어나와서 타는 손님만 말하는
걸까요? 단적인 예를 들었을뿐 수많은 사항들이 있습니다.
근데 단적인 예를 모든것처럼 부풀려 말씀하시네요.
운수업은 바퀴를 굴리고 운이따라줘야 한다고 봅니다.
부제가 풀리면 당연히 운이따를 확률도 주는건 맞습니다.
제가 돈많이 벌자고 부제해지 주장하나요?
자유롭고 편하게 살자고 주장합니다. 타인의 주장을 아전인수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질문에 대한 답변 3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글자에 색좀 칠했습니다.
첨에 개인택시 할때 싸인해놓고 왜 딴소리하느냐?
네! 맞습니다. 좀 비겁합니다. 근데 전 틀림없이 다른 투쟁하는 분들의 예를 들었는데 그 문제를 과연 개인택시
가 분신할정도의 업인가? 라고 하시는군요.
봉제공장 다니는 사람들은 뭐그리 대단한일 한다고 분신했을까요?
좋습니다. 이런거 다 떠나서,
해치택시를 푸른나래님 이하 여러분들이 시청에 가셔서 강력히 항의해서 무산됬다고 해셨습니다.
정말 그래서 무산됬는지 다른이유인지 그것은 제가 알수 없는 문제 입니다.
근데 해치택시가 우리 업권에 뭐그리 큰영향을 끼치나요?
해치택시하면 손님 떨어지나요?
설상 해야할 부제해지등은 시와 같은 입장이고 말입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시가 하는말 고분고분 들어야하는 우리 아닙니까?
서약서에 싸인도 했구요?
유독 부제 문제는 서약서 싸인해놓고 항의하면 비겁한일이고 해치택시문제로 떼지어 찾아가서 따진 이유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래도 되는겁니까? 말 잘듣고 잘따르겠다고 서약안했습니까?
내가하면 로맨스고 나하고 생각이 다른사람들이 하면 불륜입니까? 그런겁니까?
푸른나래님 말처럼 서약서 싸인했으면 부제문제도 조용히.. 복장문제도 조용히.. 해치택시도 조용히..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업권이란 내 사업의 권리를 말하는 겁니다.
해치택시나 토담색 택시는 권리보다는 기분문제 입니다. 물론 권리이기도 하지요.
내차색깔 내맘대로 왜 못하느냐?
내가 쉬고싶은날도 쉬지못하는 사람들이 차색이나 해치에 뭔 주장할 일이 있습니까?
여기 있는 모든 분들께 물어보세요.
부제 해지하면 해치택시에 토담색 택시 따라줄래?
라고 묻는다면 까짓 해체에 도색한번 할겁니다.
아~ 물론 부제도 싫고 해치도 싫은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분들껜 묻지 말아주세요.
뭐 말도 안통하고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인 분들 아닙니까?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이부분은 꼭 다시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서울시에 서약서에 싸인해놓고 말 안듣고 해치택시 문제로 항의하러 갔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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