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첨자 吉夢 1위
돌아가신 어머니가 "어려우면 도와주랴"고 하시기에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 꿈을 꾸고 로또를 샀는데 1등에 당첨됐어요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들이 말하는 길조는 단연
부모님이나 조상이 나오는 "꿈"이었다
국민은행이 지난 한해 동안 1등당첨금을 타간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당첨자 10명중 2명이
"꿈 때문에 로또를 샀다"고 말했다.
특히 꿈을 꿨다는 사람5명중 1명이 부모님 등 조상과
관련된 꿈을 꿨다고 답했다.
조상꿈에 이어
돼지 등 동물 꿈 17.1%,
재물과 관련된 꿈 9.0%,
인분 꿈 8.1%의 순서였다.
이 밖에 과거에 꿔준 돈을 친구가 갚는 꿈
대통령의 딸과 결혼하는 꿈
연못에서 500년 묵은 거북을 잡는 꿈
호랑이에게 물어뜯기는 꿈 등이 있었다.
한편 지난해 1등 당첨자의 신상명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등의 평균적인 자격조건은 수도권에 살면서
조상 꿈을 꾸고 복권을 산 40대 고졸 남자 회사원이었다
소득을 묻는 질문에는 월 50만원 이하하고 답한 사람이 25.6%로
가장 많았고, 월 3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가 10.8%나 됐다.
-신문에 실린글 옮겨봄-
*;* 태그 천사님들 좋은 꿈 꾸시고 대박 함 맞아보시길....ㅎㅎㅎ
~~~~~~~ 입 분 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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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