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여름휴가는 바닷가 해변가 인지...개인적으로 계곡을 참 좋아라하는 석이가
주말을 이용해서 바이크 여행을 하며 경포해수욕장을 찾아가 보았다.역시나 경포해수욕장
이름값을 하는지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있었다.여름철 휴가지로 단연 돋보이는
강원도의 경포해수욕장...역시나 젊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있었으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을 담아오며 당장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정도로 더웠던 주말
경포해수욕장의 모습이다
너무나도 더운날씨...강아지도 덥다...핵핵핵 거리며 주인과 함께
푸른 동해의 파도를 즐기고있다...사실 즐기는것인지
강아지의 주인이 억지로 데리고 바다로 뛰어든것인지^^
아마도 너무나도 덥기에 애견에게도 바다의 시워함을 느끼게 해준것이겠다.
수없이 늘어선 파라솔...그러나 빈자리는 보이지 않는다...
너무나도 더운날씨...이곳 바닷가의 파라솔도 그들의 더위를 식혀주지 못하는듯하다
아름다운 미녀삼총사의 뒷모습...
시원하게 입은 비키니...이런 모습이 여름철 바닷가의 진모습이라고 해야하나...음...음...ㅋ
바닷가에서 수상레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여름철...될때 땡기자...열심히 일하는 수상레져업을 하시는분들...
바다에서 물살을 가르고 시원하게 뻗어가는 제트스키...
저거 확 빼앗아 한번 타보고 싶다...
아...얼마나 시원할까아...쩝...타구싶다
날씨가 너무 덥다...극히 오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바닷가로 나온 피서객들...
아직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 경포 해수욕장을 찾아올지...
한낮에 더운시간이 되면 아마도 이 자리는 빈공간없이 빼곡하게 되겠지?
바다에 들어가고 싶지만...차마 들어갈 수 없었다...사진기와 갈아입을 옷이 없음에
너무나도 안타까워 발이라도 시원하게 해주려고 물에 살짝 담궈본다.
발이 어찌나 시원하던지...피로가 다 풀리는듯하다
이더위이 이렇게 파라솔도 아닌 모래밭에서 잠을?
음...많은 피서객들로 인해서 꽤나 피곤하셨을듯...
모든걸 잊고서 그냥 한숨 푹...자는게 최고!!
해수욕장에서의 진풍경^^
이곳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들...
아점을 드시나요? 중국음식을 시켜서 맛있게 냠냠 하시려고 하나보다
서울에서부터 강원도 속초로 정동진으로 달려달려온 바이크들...
우리들의 이쁜 바이크들이 너무 좋다...
이녀석들만 있으면...세상 어디라도 다 달려갈수 있을것 같은데...ㅎ...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지...잠시동안 경포해수욕장의 시원한 바다를 느껴보고
다시..출발한다...
첫댓글 강아지가 쥔을 잘 만나서 그런지 피서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