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 홍농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들과 임수현 선생님이 핫핑크돌핀스에 정성가득 그림과 손편지를 보내주었어요!🏡💌
다른 존재의 삶을 존중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홍농초 4학년 2반 어린이들과 임수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__
*홍농초 어린이들의 편지 몇 구절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이제 제돌이 처럼 좁은 수족관에 남방큰돌고래가 안 갇혀있으면 좋겠어요. 돌고래들도 특별한 생명체에요. 우리 사람들 처럼요.❞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책을 보고 어릴때 돌고래 공연 보자고 조르던 저의 모습이 생각 났어요. 돌고래 입이 웃고 있는 것 처럼 생겨서 웃는 건줄 알았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절대 돌고래 공연을 보지 않을거에요. 핫핑크돌핀스에서도 더 많은 돌고래를 집으로 보내주세요.❞ ❝제돌이와 같은 모든 돌고래가 다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커스의 코끼리, 새와 같은 동물들도 다 자유로워야 해요. ❞ ❝제 생각에는 핫핑크돌핀스 분들은 아마 돌고래의 꿈을 이뤄주는 선생님 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