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출장갔을때ㅡ,,좀 오래 있게 되서,,,
심심풀이로 운전 면허 시험에 도전한적이 있었어염,,,
물론 필기 시험이야 어렵지 않게 통과 했는데,,,
그놈의 도로 주행 (실기?) 시험볼때,,,
제가 영어가 능통한정도는 아닌데,,,
웬 흑인 불량스런 심사관이었는데,,,
주차장에서 차 빼자 마자 What the hell~~ 어쩌구 그러면서,,,
자기가 출발하란말 안했는데,,,출발했다구 바로 불합격 받은적있었어염,,,
성격 드러운 놈이었는데,,,
하여간에,,,사실 실기 자체는 별 어려운게 없는데,,,
혹시라도 말을 잘못알아 들어서,,,떨어질것도 같은데,,,ㅋㅋㅋ
한국인이 운영하는 운전면허 시험기관은 없나여?
궁금해지네염,,,
러빈
첫댓글 헤헤,,,사실 내년에 와이프도 면허증 따야 될텐데,,,저보다 영어가 더 못한 제 와이프가 걱정이라서리,,,
DMV직원을 싹다 한국 사람으로 ^^;;? 엘스턴에 있는데는 한국분 계시던데 그 분은 실기 테스트 안하시던데
실기를 한국말로... 아직은 없져. ^^ 뻔히 물어보는 말이 정해져 있어서 고거 몇마디만 눈치로 알아 들으면 별 문제 없을 듯... 저 시험 볼땐 클랙션 울려 보래는데 못 알아 들어서 한참을 실갱이 했던 기억이... ^^ 겁먹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아싸!!!
감사합니다,,,힘내져뭐,,, 건강하셔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