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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HYchild"><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57048c>무주에 놀러가면서 맛집을 미리 검색해봤는데 특별한 집이 없는듯 하더라구요...</FONT></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child"><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57048c>와인동굴이랑 반디랜드 들렸다가 라제통문 구경가려다가 점심시간이 가까워져서 무작정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네요...</FONT></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child"><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57048c>배고프면 넘 예민해지기 때문에 밥은 제때 먹어줘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ONT></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child"><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57048c>온달님의 버섯집 번개를 못가는게 한이 되었던지 ㅋㅋㅋㅋ저희가 들어간집은 아구집인데 눈에 들어오는건 버섯전골 이더군요..</FONT></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child"><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57048c>온달님~!!책임지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ONT></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child"><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57048c>시장이 반찬이라고 전골에 밥한공기 뚝딱했어요...전골맛은 좋았는데 밥이 완전 떡밥 ㅋㅋㅋ</FONT></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child"><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57048c>그래도 사장님이 넘 친절하셔서 떡밥은 까맣게 잊어답니다...</FONT></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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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 도 맛 집
[★찌개류★]
무주설천면-버섯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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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호가 이가후가 인가요?ㅎㅎㅎ 청학동번개 목요일로 수정됐으니 그냥 오세용~ 그리 늦은 시각도 아닌데..ㅠㅠ
가게상호는 마산아구였어요...그리고 목욜번개는 참석하고 싶어도 못가는 중요한일이 있어서
담엔 정말 꼭
점심번개로 부탁해요
흠.. 네 점심벙개로^^
또 저녁
쳐서 저 약올리시면 안돼요
네네 ㅎㅎ 다음 번개는 정모후에 해야할듯 한데요 ㅎ
좋아요
기대하고 있겠어요...그런데도 또 저녁
올리시면 그땐 정말 가만두지 않겠어요
ㅎㅎ 네네 알겠습니다 대신 점벙하면 번개처럼 댓글 다셔야합니다
당연하죠
대신 제가 찾아가기 쉬운곳이어야 하는데......
흠.. 시내권으로 당연 초이스 하겠습니다 ㅎㅎ
오예
벌써부터 기대만빵
어제 아중리 점벙 왜 안나오셨어용 맛나게 먹구왔는뎅..ㅋ
어젠 점심부터 친정에 일이있어서...갔어도 시간여유가
로 없을듯해서 포기했어요...담엔 참석할께요
넵 다음엔 쪽지 드릴게요 ㅎㅎ 쪽지로 연락처 주시면 문자도 드립니당~
전골국물 얼큰해보이네요.ㅎㅎㅎㅎ김도 바삭해보이공,
그리많이 얼큰하지는 않았어요...김은 정말 집에서 구운것 같았어요..맛있더라구요..울딸은 저 김으로 밥한공기 뚝딱 했어요
국물이 시원하게 보여요
시원 깔끔 담백 했다면 짐작이 가시죠
맛있었어요....
시원~한 국물 한 사발 하고싶네요.ㅎㅎㅎ
오늘 저녁번개서 전골 한사발 하시면 되겠네요
부러워요
레스토랑에서 가당키나 하대요?ㅋㅋㅋ
아하
착각했군요...오늘이 아니고 내일이었군요....오늘이나 내일이나 번개참석 못하는 저는 뭐...
곧 점벙이 있을겁니다.ㅎㅎㅎ
오예
기대만빵 하고있겠다는....
버섯전골인데 버섯이별로 안보여요 ...
한떼 시력이 2.0이었어요 ㅎㅎ
사진이 깔끔하시내요......여행 코스가 저랑 비슷...
저희는 라제 통문 오는길에 배고파서 미리 준비한 
계탕을 야영지에서 만들어 먹고 출발했죠...
여기 맛있나요.... 무주는 
겹살에 된장국 메뉴가 제일 먹을만 하던데...
무주가면서 가볼만한곳을 찾아봤는데 무주리조트는 가봐서 패스하고 보니
로...갈데가 없길래 오는길에 구천동계곡에서 칠현계곡까지 찍고 왔어요..
떡밥이라...
를 하시고 오신듯...
저도 무주하면 무주구천동만 생각나네요...^^
그럼 제가 물고기
이거 
거대어를 낚을뻔했는데....비오고 난뒤라 구천동 계곡에 물이 넘 무섭게 내려가더라구요...
오랜만에 집에서 구운김을 먹으니 넘 맛나더라구요...딸랑구가 김에다 밥공기 뚝딱 했더랬죠
그러죠
무척 맛있게 보여요
친절하나면 다른건 다 잊혀 지지요 ^^
무주 가시면 적상산 밑의 서창 순두부 마을을 꼭 들려 보세요.
적상산에서 재배한 콩으로 매일 순두부를 만들어 파는 식당이 몇 군데 있답니다.
뭇 유명 두부집의 두부와도 차벼성을 가지는 두부랍니다.
두부 저 좋아라하는데,,,안그래도 오늘은 정말 순두부백반이 넘 먹고싶었는데
미리 이런정보를 알았더라면 더 맛있는 점심을 먹었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