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2편
이 모든 감정이 H님 잘 보내드리는 과정이기를 기도합니다
박유진
당사자의 죽음을 준비하고,
당사자의 죽음을 맞이한 사회사업가.
그 순간 들었던 여러 생각을 담담히 기록했습니다.
복지관들은 당사자의 죽음을 맞이한 사회사업가를
어떻게 지원할지 구체적으로 궁리하고,
지원 매뉴얼을 갖추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임종을 사회사업가로서 처음 마주했습니다.
일할 땐 괜찮았지만 주말이나 저녁, 깊은 새벽
당사자의 마지막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몇 달을 그렇게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동료가 이런 일을 겪는다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H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거든 사회사업가에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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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00-82편 : 이 모든 감정이 H님 잘 보내드리는 과정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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