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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주식을 팔아라」 드디어 도래하는 「여름 하락 장세」, 시장 침체 끝날 때는 언제인가 / 4/28(금) / 현대 비즈니스
예년, 강세장이 이어지는 4월을 마치면 미국 경제는 가을쯤까지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앞으로 여름이 지날 때까지는 강세로 시장에 원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장 최근의 미국 시장 동향과 주목 포인트에 대해 해설하겠습니다.
5월의 시장 동향
5월 시장 동향에서 주목할 것은 다음 FOMC(5월 2-3일)입니다. 많은 금융가들은 FOMC 종료 후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발표하고 이로써 길게 이어진 금리인상 사이클도 중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이 끝난다는 것은 시장에 큰 플러스 재료입니다. 반면 의식해야 하는 것은 계절성 어노멀리입니다.
실제로 1950년-2022년 4월까지 S&P500 지수의 월간 성과에서 5월 평균 리턴은 +0.2%입니다. 참고로 4월이 +1.5%이므로 5월 시장에 과도한 기대는 금물일 것입니다.
또한 미국 시세에는 "Sell in May and go away!" 라는 격언이 있듯이 투자자의 심리로서도 매도 압력이 강해질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따라서 개별주 등의 트레이더는 매매 횟수를 떨어뜨리는 등 의도적으로 쉬는 것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유효한 투자 기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자산 형성이나 자산 운용을 위해서 S&P500 등의 시장 전체에의 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분은, 단기의 시장 동향은 거의 관계가 없기 때문에, 이대로 투자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4월은 미국 기업의 분기 결산 발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집필 시점에서는 테슬라(TSLA)의 1분기 결산 발표를 마치며 시장 예상을 밑도는 결산을 보였고, 그 결과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10% 급락하고 있습니다.
또 4월 마지막 주에 마이크로소프트(MSFT), 알파벳(GOOG), 메타(META) 등 하이테크 기업들의 결산이 이어지는데 결과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현재 하이테크주는 일제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시장 예상을 밑도는 결산을 발표한 종목은 팔고, 호결산을 낸 종목만 보유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금후의 주목 포인트
가장 최근인 5월에 한한 연내 시장 동향의 주목할 점은 'FRB와 채권 트레이더의 의견이 분분하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채권 트레이더의 상당수가 연준이 2024년까지 인플레이션과 싸우겠다는 방향성 자체를 의심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즉, 파월 연준 의장은 연말까지 금리인하로 돌아설 일이 없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음에도 채권시장은 2023년 후반 경기후퇴가 올 것을 예상하고 연내에 1~2차례 금리인하가 있을 것을 포함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투자자로서 FRB와 채권 트레이더의 의견 차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캐나다를 거점으로 하는 조사회사 BCA리서치는 「S&P500지수가 4000포인트 이상이고 인플레 유지의 경우는 FRB의 금리 인하는 없다. 만약 금리인하를 한다면 S&P500지수가 3500선 아래로 떨어졌을 때' 이런 보고서를 내고 있어 하나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또 최근 채권시장에 한해서는 미국 2년물 이율이나 미 10년물 이율도 상승을 계속하고 있어, 이것은 금융긴축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다소 증가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상품 시장은 금 선물이나 원유 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리 상승에 따라 금이 팔리고 통화 긴축이 장기화될 경우 경기 침체 우려로 원유 수요가 억제될 것으로 생각하는 투자자도 다소 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어쨌든 실제로 경기침체에 들어가는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경제지표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경기의 장래 지표가 되는 NAR(전미 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3월 중고 주택 판매 호수에서는, 예상 450만호에 대해서 결과 444만호로 밑돌고 있습니다. 즉 미국의 주택시장은 둔화 추세에 있고, 이것이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에 반영되는 것이 가을 이후가 되기 때문에 그 이후로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늦어도 내년에는 경기 후퇴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하는 타이밍으로는 연내 마지막 FOMC 또는 내년 첫 FOMC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할 것입니다.
더 보충하자면 채권 트레이더의 예상대로 FRB의 금리 인하가 시작되지 않을 경우 낙담 매도 압력이 커질 위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포인트를 감안하면, 불확정 요소가 많은 시장을 관망하는 자세가 중요해질 것입니다.
지금 주목하고 싶은 종목의 포인트
미국 경제의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이 높아진 한편, 이후 금리인하 타이밍은 FRB와 시장 관계자들로 큰 골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이 제자리걸음을 하기 쉬운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주목하는 종목의 포인트로는 미국 이외의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참고할 만한 지표가 국제통화기금(IMF)이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발표하고 있는 세계경제전망(WEO)입니다. 가장 최근 WEO의 2028년까지의 장기 보고서가 4월에 발표되었으며, 이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경제성장이 전망되는 국가로 방글라데시의 GDP가 7% 성장, 이어 베트남 6.7%, 필리핀 6.4%, 인도와 이집트 6%, 조지아 5.2%, 몰도바 5.1%, 인도네시아 5%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시장 전체를 구입하는 인덱스 투자 이외에 투자할 경우의 포인트로서
(1) 미국뿐만 아니라 신흥국에도 투자를 한다
(2) 성장이 현저한 프론티어 국가들에 투자를 한다
(3) 미국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투자처
이것이 주요 투자 전략의 조건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투자처로서 (1)과 (2)에의 투자는 아래의 ETF 2개에 주목합니다.
・VT/뱅가드 토탈 월드 스톡 인덱스 ETF [(1)의 경우]
・FM/i쉐어스 MSCI 프론티어 셀렉트EM ETF [(2)의 경우]
또 (3)의 경우는 저렴해지는 석유나 천연가스와 관련된 아래와 같은 개별주에 주목합니다.
・APA (APA)
・비스타 (VIST)
・컴스톡 리소스 (CRK)
마지막으로
투자를 계속하는 한 얼마나 세계를 거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트렌드가 바뀌어 왔듯이, 향후는 신흥국에 더해 경제 규모가 작은 프론티어 국가들의 대두에 주목합니다.
또한 올해 들어 ChatGPT 등 생성계 AI가 출현하고, 이러한 새로운 기술로 GAFAM 등 빅테크의 파워 밸런스에도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특히 ChatGPT는 메타버스나 NFT와 달리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어 이것이야말로 인터넷 등장에 버금가는 충격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상황은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금리정책이나 경제지표, 기업결산, 섹터별 동향, 지정학적 요인 등 이러한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스즈키 린타로 (미국 주식 라이터)
https://news.yahoo.co.jp/articles/a44690a2f67003bb36aa4cd28a37c57da6ac9eed?page=1
「5月に株を売れ」…いよいよ到来する「夏枯れ相場」、市場の低迷が「終わるとき」はいつか
4/28(金) 7:0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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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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例年、強気相場が続く4月を終えると米国経済は秋ごろまで低調なパフォーマンスになることが多いです。つまり、これから夏が過ぎるまでは強気でマーケットに望まない方が賢明といえる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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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こで今回は直近の米国マーケット動向と注目ポイントについて解説していきます。
5月のマーケット動向
5月のマーケット動向で注目は次回FOMC(5月2-3日)です。
多くの金融関係者は、FOMC終了後に0.25%の利上げを発表し、これで長く続いた利上げサイクルも打ち止めになると予想しています。
金利の引き上げが終わるということはマーケットに大きなプラス材料です。
その一方、意識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季節性アノマリーです。
実際、1950年-2022年4月までのS&P500指数の月間パフォーマンスにおいて、5月の平均リターンは+0.2%です。ちなみに4月が+1.5%なので、5月のマーケットに過度な期待は禁物でしょう。
また米国相場には「Sell in May and go away!」という格言があるように、投資家の心理としても売り圧力が強くなることを念頭に置くべきです。
そのため個別株などのトレーダーは売買の回数を落とすなど、意図的に休むことも必要な時期です。ときに何もしないことも有効な投資手法となり得るからです。
とはいえ、資産形成や資産運用のためにS&P500などの市場全体への投資を継続している方は、短期のマーケット動向はほとんど関係がないので、このまま投資を続けることが大切です。
また4月は米国企業の四半期決算の発表が続いています。
執筆時点ではテスラ(TSLA)の第一四半期決算の発表を終え、市場予想を下回る決算となり、その結果テスラ株は前日比-10%と急落しています。
また4月の最終週にマイクロソフト(MSFT)、アルファベット(GOOG)、メタ(META)などのハイテク企業の決算が続きますが、結果によってマーケットの方向性にも影響を与えるはずです。現状、ハイテク株は軒並み苦戦することが予想されています。
基本的には市場予想を下回る決算を発表した銘柄は売り、好決算を出した銘柄のみ保有することが鉄則です。
今後の注目ポイ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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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近の5月に限らす、年内のマーケット動向の注目ポイントは「FRBと債券トレーダーの意見が分かれている」ことです。
具体的には、債券トレーダーの多くがFRBが2024年までインフレと闘うという方向性そのものを疑っていることが挙げられます。
つまりFRBのパウエル議長は年末まで利下げに転じることがないことを示唆しているにも関わらず、債券市場は2023年後半に景気後退が来ることを予想し、年内に1~2回の利下げがあることを織り込みつつあるのです。
では投資家として、FRBと債券トレーダーの意見の違いについてどのように考えるべきでしょうか。
カナダを拠点とする調査会社BCAリサーチは「S&P500指数が4000ポイント以上でインフレ維持の場合はFRBの利下げはない。仮に利下げするとしたらS&P500指数が3500ポイントを下回ったとき」このようなレポートを出しており、ひとつの目安となるでしょう。
また直近の債券市場に限っていえば、米国2年債利回りや米10年債利回りも上昇を続けており、これは金融引き締めが長期化すると考える投資家がやや増えたことを意味します。
またコモディティ市場はというと、金先物や原油先物は軒並み下落しています。これは金利上昇を受けて金が売られ、金融引き締めが長期化した場合の景気後退懸念から原油需要が抑制されると考える投資家もやや増えていることを意味します。
いずれにせよ、実際に景気後退入り(リセッション)する正確な時期はわからないため、今後も経済指標を観察することが必要でしょう。
とはいえ、景気の先行き指標となるNAR(全米不動産協会)が発表した3月中古住宅販売戸数では、予想450万戸に対して結果444万戸と下回っています。つまり米国の住宅市場は鈍化傾向にあり、これが米CPI(消費者物価指数)に反映されるのが秋以降となるため、それ以降にインフレが落ち着き、遅くとも来年には景気後退する確率が高いといえるでしょう。
そのためFRBが利下げを決定するタイミングとしては、年内最後のFOMC、もしくは来年最初のFOMCとなる可能性が高いことは念頭に置くべきでしょう。
さらに補足すると、債券トレーダーの予想通りにFRBの利下げが始まらなかった場合、落胆売りの圧力が強まるリスクもあり得ます。
こうしたポイントを踏まえれば、不確定要素の多いマーケットを静観する姿勢が重要となるはずです。
今、注目したい銘柄のポイ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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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国経済の利上げ打ち止めの可能性が高まった一方、その後の利下げのタイミングはFRBと市場関係者で大きな溝となっています。これはマーケットが足踏みしやすい環境が形成されつつあると考えられます。
そのため、現在の注目銘柄のポイントとしては米国以外のマーケットに注目すべきだと考えます。
ここで参考になる指標が国際通貨基金(IMF)が毎年春と秋の年2回発表している、世界経済の見通し(WEO)です。直近のWEOの2028年までの長期レポートが4月に発表され、このデータによると、最も経済成長が見込まれる国としてバングラディッシュのGDPが7%成長、続いてベトナム6.7%、フィリピン6.4%、インドとエジプトが6%、ジョージア5.2%、モルドバ5.1%、インドネシア5%と続いています。
このことから、米国市場全体を購入するインデックス投資以外に投資する場合のポイントとして、
(1)米国だけでなく新興国にも投資をする
(2)成長著しいフロンティアの国々に投資をする
(3)米国の景気後退が長期で続いた場合の投資先
これが主な投資戦略の条件となるはずです。
具体的な投資先として(1)と(2)への投資は下記のETF2本に注目です。
・VT/バンガード・トータル・ワールド・ストック・インデックス・ETF((1)の場合)
・FM/iシェアーズ MSCI フロンティア・セレクトEM ETF ((2)の場合)
また(3)の場合は割安となる石油や天然ガスに関連した下記のような個別株に注目です。
・APA (APA)
・ビスタ (VIST)
・コムストック・リソーシズ (CRK)
おわりに
投資を続ける限りいかに世界を巨視的に捉えられるかが重要となります。
先進国と新興国の間でこれまでもトレンドが入れ替わってきたように、今後は新興国に加えて経済規模の小さいフロンティアの国々の台頭に注目です。
また今年に入りChatGPTなどの生成系AIが出現し、こうした新たなテクノロジーによってGAFAMなどのビックテックのパワーバランスにも劇的な変化が起きるはずです。
特にChatGPTはメタバースやNFTと異なり、すでに多くのユーザーが利用しており、これこそインターネットの登場に匹敵する衝撃ではないでしょうか。
今後も状況は常に変化するため、金利政策や経済指標、企業決算、セクター別動向、地政学的要因など、これらのポイントを継続的にモニタリングすることが重要となるでしょう。
鈴木 林太郎(米国株ライ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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