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시 1군 최고급 하얏트 호텔 카페 두 얼굴 럭셔리 욕망
베트남 호찌민시 1군에 최고급 호텔, '파크 하얏트 사이공'에는 다음과 같은 특별함이 있습니다.
호찌민에서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급 럭셔리 호텔입니다.
불황이 없을 정도로 코로나 사태에도 호텔비가 가장 비싼 곳이었습니다.
이곳에는 두 얼굴이 있습니다.
하나는 럭셔리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그렇게 보이고 싶은 얼굴입니다.
럭셔리 얼굴이란 진짜 돈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고급 분위기에 찾아오는 경우입니다.
물론 여유란 돈과 시간을 모두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이고 싶은 사람들은 저 같은 사람들일 수 있겠습니다.
호찌민시에서 최고급 호텔에 가려 한다면, 도심에서는 하얏트 같은 분위기를 찾기가 어렵답니다.
그 럭셔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 봅니다.
물론 아내와 함께 하지, 혼자서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호텔 카페는 믿을만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최고급 서비스까지 역시 하얏트 브랜드 호텔의
분위기는 전 세계 어디라도 보증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왕실의 소파와 테이블과 같은 로비의 카페는 벽면에 베트남 마지막 왕실의 사진들과 그림이
걸려있어서 더욱 고풍스럽고 럭셔리합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잘 차려입은 신사 숙녀들만 있답니다.
어느 나라나 호텔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럭셔리, 고급 집니다.
하지만, 호텔 실내의 추위를 몰고 오는 냉방이 몸을 떨게 하여 실외 카페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쾌적한 자연의 바람과 햇살이 따사로운 잘 꾸며진 호텔 정원의 야외 카페가 훨씬 더 정감이 갔습니다.
아무래도 럭셔리의 새로운 정의를 해야 할 모양입니다.
호화, 사치스럽고 고급스러운 럭셔리는 호텔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호텔 밖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호텔 배경으로 또한 호텔 야외 카페의 무대에서 사진들을 찍고
그것을 간직하는 많은 베트남 젊은이들이 보였습니다.
더욱이 뻥 뚫려 있는 야외 카페로 바깥을 내어다 볼 수 있었으니,
반쯤 개방된 그 공간이 무척 정감과 감성이 넘쳐나서 더 좋았습니다.
럭셔리 호텔은 물론 이용객들을 위한 특별한 분위기가 매력인 숙박과, 카페, 레스토랑이 있는 사교모임 장소입니다.
하지만, 럭셔리 호텔을 만드는 것은 사람들이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 호텔의 분위기를 동경하면서 그 수준에 걸맞은 사람들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 호텔의 분위기를 만드는 열대식물들의 인공정원의 수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곳에 고품격 여유를 가지고 거닐거나 앉아서 힐링하고 있는 사람들,
호텔 주변에서 자신을 탐닉하고 즐기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그 존재들이 어우러져서 진정한 럭셔리 호텔이 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호찌민 파크 하얏트 호텔 실외 카페 정원
그리 웅장한 호텔은 아닙니다. 전통적이고 우아함이 있는 럭셔리 호텔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 멋진 호텔,
파크 하얏트 사이공에서 베트남 현지 리포터의 생각을 보내드립니다.
돈과 여유가 있든 없든 럭셔리, 고급 지게 살고 싶은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욕망이겠지요.
베트남 호찌민 최고의 호텔은 그 욕망을 커피 한 잔으로 채워준답니다.
호찌민시의 1군은 가장 오래된 도심으로 공간이 좁고 거리도 좁은 곳에 드넓은 호텔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관광 중심인 오페라하우스와 이웃한 프랑스식 건축양식으로
가장 정갈하게 럭셔리 수준을 간직하고 있는 호찌민 도심 최고 중심부 호텔입니다.
호찌민시의 럭셔리를 원하시면 이 호텔만 한 곳이 드물지요.
(호텔 투어 정보 계속해서 공유하겠습니다.)
첫댓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