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斷想 ● 요새 격동하는 정치사회 현상에 내가 왜 충격을 받고 있을까? 생각해 보면 그럴 이유도 없다. 이해관계도 없고 대통령과 인연도 없고 야당인사 아는 사람도 없다. 다만 이쪽저쪽 봐도 매력이 없다. 그럼 왜? 나의 관심은 오직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다. 지금 한국은 세계인이 모두 부러워하는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멋 있는 국가다. 그냥 열심히 나가면 된다. 합법적으로 우리가 뽑은 대통령 마음에 안 들면 비판하고 다음에 안 뽑아 주면 된다. 왜 일도 못하게 흔들어 되나? 지금 자유가 없는가? 국가원수를 온갖 욕설과 비난으로 도배를 해도 아무도 손도 안 되는자기 맘대로의 세상 아닌가? 왜 맨날 민주화만 외치는가? 야당의 비판기능은 환영이나 야당 다수독재는 하지 말아야지. 언론의 정치비판은 좋으나 모두가 민노총소속으로 무조건적인 정치편향은 페어프레이가 될수 없다. 국민의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판단이 가능토록 언론은 사회목탁이 되고 엄정한 중립환경에서 여론 형성이 만들어져야 한다. 옛날 중국의 홍위병 란이나 민중선동으로 인민재판식 여론 몰이는 민주의주의 원측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다. 엄정한 중립적인 대중언론매체의 화경 속에 세 국민이 자유스럽게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설상가상으로 많은 좌파조직이 친북성향을 나타내고 있다. 민주주의를 그토록 외치는 세력이 3대 독재 공산주의사회를 찬양하는 것은 자유민주체제를 헌법정신으로 건국된 한국으로서는 이적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 남북극한대치만 아니면 그것도 좋다. 이북에서는 핵으로 무장하고 한국을 주적으로 명문화해서 국가원수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연일 협박하는데 우리는 모든 정신 무장도 해제하고 주적을 찬양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다. 많은 국민이 무사안일 태세에서 무책임하고 국가관에 대한 책무를 갖지 못한 것 같다. 전쟁이 무서우면 적에게 항복하면 간단하다. 평화는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 않는가? 이렇게 좋아진 세계적인 매력의 KOREA를 지킬 수 있는 국민의 수준이 아직 안 되는 것 일가? 그 나라의 수준은 그나라 국민의 수준을 넘을 수 없다고 한 어느 철학자의 말이 맞는 말인가? 5천 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이 세계 수준으로 오는 일도 있구나라고 생각한 것이 꿈이 아니면 참 좋겠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엄청 명석하다. K pop이니 문화 예술 분야에서 세게를 석권하고 있다. 이들이 오천 년 만의 한국의 경로운 모습을 모를 리 없다. 무두가 지금 한국의 자유시장체제의 성공적인 확립덕분이라는것을 모를리 없다. 이렇듯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의 모든 분야의 발전에서 3류로 장애물이 되고 있는 것이 한국의 정치다. 일반 언론매체에 대부분의 우매한 국민이 혹세무민 되는 현상에서 젊은이들 만믄 예리한 분석으로 정치인들을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한국은 미래가 있다. 체제경쟁에서 한국이 가야 할 선택을 확실히 해야 한다. 남북이 극한 대치하고 있는 상때에서는 한국에서의 중도는 사기극에 불과하다. 한국의 미래는 젊은이들에게 달있음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