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예술의전당] 연극 국립극단 '스카팽'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2년 11월 4일(금)~11월 6일(일)
시간 : 금 19:30, 주말 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3만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115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www.daejeon.go.kr/djac/ 042-270-8333
▢ 공연소개
국립극단 [스카팽]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몰리에르가 있다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극작가 몰리에르. 초·재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 몰리에르 원작 [스카팽]이 다시 돌아온다. 주인을 속이고 농락하며 벌어지는 17세기식 좌충우돌 해프닝이 연출 임도완을 만나 오늘의 이야기로 변신한다. 고전의 뼈대에 현대적 감성을 입힌 유쾌한 조롱은 신선한 유머와 통쾌함을 선사한다. 촘촘하게 짜인 대사와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통통 튀는 움직임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입체감을 더하고, 오감을 간지럽히는 다양한 효과음들은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리는 앙상블의 하모니로 객석을 뒤흔들 준비가 되어있으니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SYNOPSIS
우리가 곤란할 때 언제나 멋지게 도와줄 사나이
막이 오르면 작가 몰리에르가 무대 위에 등장한다.
몰리에르는 자신의 작품 그리고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다 같이 노래를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재벌가인 아르강뜨와 제롱뜨는 자식들의 정략결혼을 약속하고 여행을 떠난다.
그 사이 둘의 자식들은 각자 신분도 모르는 사람들과 사랑에 빠진다.
부모의 정략결혼 약속을 알게 된 두 자식들은 제롱뜨의 하인 스카팽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렇게 젊은이들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약간의 사심을 담은 스카팽의 계략이 시작된다.
▢ 단체소개 및 출연진
국립극단 [스카팽]
[ 제작진 ]
원작 몰리에르 각색·연출 임도완
무대 정승호
조명 신호
의상 유미양
음악 김요찬
분장 채송화
소품 김소연
음향 박경훈
[ 출연진 ]
이중현 스카팽
성원 몰리에르
박경주 실베스트르
이호철 옥따브
강해진 이아상뜨
안창현 레앙드르
김예은 제르비네뜨
문예주 아르강뜨·네린느(더블)
이혜미 아르강뜨·네린느(더블)
김명기 제롱뜨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