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합임원들의 고생속에서 드뎌 완공된 새집을 보고왔다. 그런대로 하자없이 다 개안았는데 거실 창문이 통창이 아니라 두칸으로 분리되어 조망권을 해치고 매우 답답해 보였음요. 안전철망을 없애고 아래창문이 완전 고정되어있어 바람이 반만 들오고. 안전때문인지 유행인지 여튼 왜 이렇게 했을까요? 저는 30평형이라 가뜩이나 넓지 않은 아파트이다보니 이 거실 유리가 정말 답답해 보인다. 어째 수정이 어렵겠지요? 아. 매우 아쉬운 시공이다.
첫댓글 아이들 베란다 추락사고도 종종 있었죠, 아무래도 요즘은 베란다 확장을 다 하는 분위기라 안전때문에 고정인거 같고 .. 그래서 저도 초반에 입면분할보다 유리난간 시공 얘기했었는데 ㅠㅠ 그땐 이미 수정이 어려웠었나봐요ㅠㅠ
유리난간은 유리난간만큼의 뷰는 좋으나 단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입면분할창은 요즘 안전문제로 많이들하는 시공이구요. 이미 사전점검인데 마지막단락에서 수정어렵겠지요 란 말은 상황에 맞지 않다 생각합니다.
요새는 아파트 외관땜에도 입면분할창이 대세인지라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저는 그래도 만족 스러웠어요
아기들 안전과 분할창이 추세라면 어쩔수 없죠 수용..
첫댓글 아이들 베란다 추락사고도 종종 있었죠, 아무래도 요즘은 베란다 확장을 다 하는 분위기라 안전때문에 고정인거 같고 .. 그래서 저도 초반에 입면분할보다 유리난간 시공 얘기했었는데 ㅠㅠ 그땐 이미 수정이 어려웠었나봐요ㅠㅠ
유리난간은 유리난간만큼의 뷰는 좋으나 단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입면분할창은 요즘 안전문제로 많이들하는 시공이구요. 이미 사전점검인데 마지막단락에서 수정어렵겠지요 란 말은 상황에 맞지 않다 생각합니다.
요새는 아파트 외관땜에도 입면분할창이 대세인지라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만족 스러웠어요
아기들 안전과 분할창이 추세라면 어쩔수 없죠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