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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두충잎 효소 담갔어요
화사랑 추천 0 조회 99 12.06.09 14:0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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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9 15:47

    첫댓글 네~
    참 아름답네요~ ^^
    눈보기 어려운 동네에 살다보니 사계절이 확실한 윗동네가 갑자기 부러워집니다~ ^^

  • 작성자 12.06.10 14:54

    당아욱님 안녕하세요.
    화천은 겨울이 길어서 눈을 많이 본답니다.
    그런데 추위도 길어서 불편한 점도 있답니다.

  • 12.06.09 16:41

    결혼하고 다음해 여름에 시누이네 가족과 파로호 근처에 갔었는데... 저녁에 화장실 가려고 나왔다가 보았던 하늘을 잊을 수가 없네요. 쏟아져 내릴듯한 별들이 어찌나 각각의 아름다운 색깔로 빛을 내던지.... 지금도 생각하면 눈에 선~ 해요.
    그렇죠~! 나무가 주는 이로움이란 말로 다 할 수 없겠지요? 참 아름다운 곳에 사십니다.^^

  • 작성자 12.06.10 14:55

    따슨손님께서도 파로호에 추억이 있으시군요.
    지금도 저녁이면 별이 쏟아져 내릴듯 아름답답니다.
    아름다운 곳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살고 있답니다.

  • 12.06.10 02:30

    그림을 잘 그린다면..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아름다운 것만 보면..맘도 이쁘죠..^.^

  • 작성자 12.06.10 14:56

    네^**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서 멋진 장식을 하고 싶어요~~

  • 12.06.10 13:01

    저희 친정에 두충나무가 어찌나 울창한지 앞을 다 가려서 어걸 어찌베어버리나 한참 고민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사하셨지만.. 새롭게 알아가네요 두충나무

  • 작성자 12.06.10 14:57

    효정님도 두충나무를 잘 아시는군요.
    두충나무는 키가 커서 울창한 숲을 이루더군요.
    두충잎은 효소를 담그면 건강 음료로 마실 수 있답니다.

  • 12.06.10 13:26

    화사랑님네 동네 정말 아름답습니다. 세월따라 저런 풍경을 보면서 사시는 화사랑님의 마음은 얼마나 넓고 깊을까요.

  • 작성자 12.06.10 14:57

    네*^^*
    사계의 아름다운 변화를 보면서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 닉네임도 화천사랑에서 화사랑으로 지었답니다.ㅎㅎ
    선재님 고맙습니다.

  • 12.06.11 23:29

    두충나무...묘목장사들만 돈 벌고 농민들에겐 아픔만 주고 간 나무..ㅋㅋ
    저는 공감해요..나무는 10년후를 내다 보고 심는 건데..또 이렇게 좋은 재료로 활용이 되고..^^

  • 작성자 12.06.13 20:12

    아하~~
    두충나무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후대를 위한 배려에서 나무를 많이 심어야 겠어요.

  • 12.06.12 08:24

    자연에 푹 빠져서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6.13 20:13

  • 12.06.14 10:22

    풍경이 정말 장관입니다. 경치만 봐도 행복하시겠어요 ^^*

  • 작성자 12.06.13 20:14

    네^**^
    경치만 보아도 배가 부르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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