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회 남원춘향제 “춘향 길놀이”의 모습들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세기적인 문화축제 “제87회 춘향제”가 “춘향! 사랑으로 너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사랑의 도시 남원 광한루원과 요천주변 일원에서 5월3일~7일까지 남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물하면서 멋지게 펼쳐졌다.
춘향제 행사 셋째 날 펼쳐진 춘향제의 하이라이트 “춘향길놀이” 행사는 제87회 춘향 뽑기에서 선발된 미스 진 박지승(21. 전북대 무용학과 재학)양과 '선' 이다현(22), '미' 장이서(23), '정' 윤유정(23), '숙' 장예슬(23), '현' 한지윤(18)양 등 여섯 명의 춘향이 들이 행진을 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였다.
이날 남원적십자 봉사회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막걸리와 안주를 대접하면서 흥겨운 분위기를 함께 하였다.
첫댓글 길놀리 춘향제 다양한 잼난 모습들
볼거리 즐거운 선물 눈이 호사를 하고갑니다
남원 소식 국장님!감사합니다
김정숙 부장님 격려차 다녀가셧네요 고맙습니다,
춘향제는 이제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흥겹고 신나는 축제로
치루어졌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