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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기자회견에… 한동훈 “판사 앞에서 이야기하면 된다”
홍다영 기자입력 2023. 2. 23. 15:56
한동훈 법무부 장관. /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자 “판사 앞에서 이야기하면 된다”고 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며 “이 대표 말처럼 조작이고 증거가 하나도 없다면 대한민국 판사 누구라도 100% 영장을 발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영장 심사는) 여러 사법 리스크를 일거에 해소할 좋은 기회인데 그걸 마다하고 특권 뒤에 숨으려는 이유를 국민은 궁금해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3부(부장 엄희준·강백신)는 배임·수뢰 등 혐의로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16일 청구했다. 이 대표는 현직 국회의원으로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되지 않는 불체포 특권이 있다. 국회에서 체포 동의안이 통과돼야만 영장실질심사를 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체포 동의안 국회 본회의 보고를 하루 앞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 전반에 대해 소명했다. 이 대표는 “법치의 탈을 쓴 사법 사냥이 일상이 돼 가고 있는 폭력의 시대”라며 “15년간 계속 반복된 논란을 두고 재탕·삼탕이 이뤄지며 새로운 일이 있는 양 조작과 왜곡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한 장관은 이에 대해 “말씀이 점점 험해지는 것 말고는 새로운 이야기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주둥아리를 꼬메버리고 싶다.. 진심
첫댓글 한동훈이 주동아리에 오버룩 지나간다 이 얍쌉한놈아
오면 가는법 주둥아리~!
나불데지 말라 너도인간!
와다 가는법 고개숙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