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부터 코스트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서 주차장 구석에 널 부러진 쇼핑 카를 일부러 끌고 들어가곤 했다. 내가 슈퍼마켓을 직접 운영하던 젊은 시계절에 해마다 100개의 이상. 쇼핑카가 사라지거나 파손했다.
쇼핑칼카을 끌고 집으로 가거나 주차장에 구석에 받쳐놓고 가버린 고객들 때문이다.
그 일로 매년 2만달러 있어. 손해가 기억 때문에 내가 고객으로 장을 보러 가도 쇼핑 카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자기 자식은 지극히 사랑하면서 남의 자식에는 매몰된 사람이 있다.
자기 자식은 금처럼 귀한데 며느리나 사위는 한 번도 남의 귀한 자식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
돈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를 지닌 사람들이 있다.
때로는 엄청나게 뛰고 절대로 함부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공금이나 세금의 사용에 대해선 무심한 사람들 간혹 본다.
가볍게는 친구가 밥을 사는 차례는 비싼 것을 주문하거나 단체 회식 비용이 이런 사람의 과한 술값으로 지불되는 경우가 있다.
무겁게는 국가의 세금이 들어간 기물이나 풍물 훼손하거나 보조금을 들여 받아내거나 세금을 탈세한 경우도 있다.
세금 회비돈친구돈 부모돈 모두 남의 돈이다.
남의 눈을 되아는 태도가 바로 내 돈을 대하는 진짜 태도다.
친구가 돈을 낼 때 더 비싼 것을 시키고 회식 때 술을 더 주문하는데 뭐 이런 내가 돈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척도다.
세금이나 공공 물같은 공공자산을 함부로 하는 사람 은 사람은 자신의 돈 역시 함부로 대하고 있을을 알아야 한다.
세금으로 만든 모든 공공시설 도로 안내판 행사 의료 서비스 등에는 내 돈도 일부 들어 있다.
친구와 번갈아 가며 밥을 바깥에는 내가 낼 때 많이 상대가 안될 때도 내 돈이 포함되어 있다.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대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나는 100% 내 지분으로 돼 있는 회사일지라도 회상 용도에 맞는 경우에만 법인 카드를 사용한다. 그리고 예산 매장에 가도 반드시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구매한다.
해당 회사의 사장이나 개별 매장의 메이저는이 정도에 따라 길게 받기에 내가 입으로 물건을 가져온다는 건 그들의 이익 실적에 손해를 입히는 이기기 때문이다 그것이 단 1원이라도 남의 돈이다.
또한 세금 납부는 국가 시스템을 통해 주가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면 책임이자 의무다
내 농장 안에 길을 만들고 개울의 다리를 하나 놓는데도 오고 들어간다. 그러나 한 번도 안 내고 멀리 떨어진 도시를 한 시간 이상 가로질러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은 사람이 내놓은 세금과. 내가 내일 세금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세금은 내 돈이지만 동시에 남의 돈이다.
합법적인 절세는 내 자산을 보호하는 일이지만 탈세는 남의 돈을 훔치는 일이고 남의 돈을 함부로 하는 행위다
남의 돈을 함부로 하지 않을 때 내 돈도 함부로 취급받지 않는다. 남의 자식이 함부로 하지 않을 때 내 자식이 또 함부로 취급받지 않는다.
내 아들이 귀하다면 내 며느리도 귀한 것이고 내 딸이 금쪽 같다면 내 사위도 금쪽인 걸 알아야 한다.
나는 지금도 여전히 포스코트 주차장에 세워진 쇼핑카를 보면 꼭 꿇고 들어간다. 서핑 카를 주로 주차장을 뛰어오다닐 직원의 일감을 덜어주려는 마음위에서다.
이제 코스트코는 우리 회사와 사업을 같이하는 파트너 사업체이기도 하다.
내 아들과 그 집 딸이 결혼하듯 내 돈과 코스트코 돈이 한 셈이기도 하다. 포스코 주식을 0.03 프로나 확인 주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로 바귀 한쪽은 네 것이라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챙긴다 남의 돈을 존중하다 보면 그 돈이 내 돈이 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