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는 여성 이영자(수혜네메리야스)님의 삶의 수기(^^.)))"●
▶ 삶에 대한 사랑과 성실이 가져다 주는비결 ◀
'작은 것을 잃지 않은 속옷가게''
삶에 대한 사랑과 성실이 성공을 가져다 주는 비결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메리야스직매장, 백색의
순결함이 느껴진 듯속옷부터 시작해 물건들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공간에서 삶의 기쁨을 웃음으로 노래하며 손님들이
반기는이가 바로 가남면 태평리의 이영자(43)씨 이다
서울 출생의 이씨는 남편 김진기(43)시와 85년에 결혼하면서
남편의 고향을 따라 여주에서 새삶을 시작했다.
농사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허덕이던 이씨가 장사를 시작한 것이 올해로 13년 째이다.
단돈 3백만원으로 장사도 되지않을 거라는 주변사람들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3평정도 되는 공간에 속옷가게를 차렸고 이제
이씨의 매장은 13년 이라는 세월을 지나며
여주, 이천, 장호원에서도 가장 매출이 큰 가게로 소문이 났다.
"저는 장사에도 성공했지만 삶에도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손님은 나의 은인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믿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흙속에 쳐박혀진다해도 살아남을 자신이 있습니다."
이씨가 장사로 성공한데는 피눈물 나는 노력이 있었다.
13년동안 연중무휴의 목표로
교회갈때는 제외하고는 한번도 매장을 비운적이 없다.
이씨가 가게문을 여는 시간은
오전 8시30분으로 밤 12시까지 홀로 가게를 지킨다.
이씨는 한사람의 고객을 위해서라도 가게문을
닫아서는 안되는 일념으로 오늘도 그렇게 지켜나가고 있다고 전한다.
13년전 손님이 아직도 이씨의 고정 고객으로 자리잡은데
이씨는 감사한다고 말하지만 이웃들은 당연한 결과라 칭찬한다.
이씨의 가게를 찾는 고객들은 손님이라기 보다는 어느새 친구로
이웃으로 자리잡는다. 손님들을 위해서 밥솥의 밥이 떨어지지 않게 한솔씩
지어놓는 것 또한 이씨만의 따뜻함이 배어있는,
손님을 편안하게 만드는 비결이다.
"손님들이 배가 고프면 주저하지 않고 밥을 함께 먹어요.
또 함께 밥을 먹으면서 손님들이 놀래요. 어떻게 장사하는 사람이
한번도 반찬을 사먹지 않고 맛깔스럽게 일일이 해먹느냐구요."
이쯤되면 이씨의 억척스러움은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씨는 요즘 가장 안타까운 것이 아이들 문제라고 전한다.
"한번도 가게를 비우지 않았기 때문에
수혜(17)와 진영이(16)를 데리고 놀러도 못갔어요.
그런데 지난 식목일 연휴 휴일날 시간을 내어 데리고 갔더니 늘 이렇게
엄마와 함께 다녔으면 좋겠다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가슴 한구석이 울컥 했습니다.
없는 살림에 키우느라 아이들 좋은 것 한번 못해준 것이 마음 아파서요."
요즘 이씨는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엄마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6개월과정으로 컴퓨터를 배웠다.
이씨가 컴퓨터를 배운 가장 큰 목적은 아이들교육문제"때문이지만
그 배운실력으로 교회의 소식지도 만들고 있으며
고객들 관리도 컴퓨터로 관리하고 이웃에 대한봉사선교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예정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한번도 남편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았다는 이씨는 남편과 자신이 동등하게
서길 바랬었고 그속에서 삶을 철저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홀로서기
숨은 작업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는 불신, 시기, 질투를 모두 버렸어요.
그리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그리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구요.
제가 바라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여자, 삶에 적극적인 여자,
활동성이 있는 여자로 남편과 동등하게 일어서는 것이죠.
남편은 더불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지 마냥 의지하고
기댈수 있는 안식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변사람들은 이런 그녀를 지혜스럽다고 입을 모은다.
"작은 것을 얻기 위해서 큰 것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씨가 늘 이웃들에게 강조하며 이씨가 또한 사랑하는 말이라고...
※그리고 여주군 가남면에서 자원봉사(사랑의 빵나누기.독거노인돕기,
여주교도소 선교자원봉사,소녀소년가장돕기,북방및탈북자선교,등등...)를 하기를
소문이 자자합니다.
이제는 13년이 지난 일이지만 세삼스럽게...
이글을 쓰는이유는 우리네 인생살이로 인해서 너무도
삶이 힘들고 어려움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일깨워지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본인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서로서로 가족의 중요성과 중요함을 주기 위함입니다
님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우리님들 이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넘 힘들어두 다시 생각해보고 열심히 살아요 ※
※ 이글은 저의 남동생이 편집'해서 다음 메거진에 올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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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현제 2003년에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태평4리에 있는
농협앞 수혜네 메리야스"집의 실화입니다......................
이 름 : 이 영자 님의 삶의 이야기 중에서
2003 04 07 저녁에 매장에서
지은이: 이 영환 지음
*우리님들은 공감하시는지요..(__.)))........///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우리의,이웃,우리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동네이웃같은 수혜네메리야스 수혜네(이 영자)"입니다
★..(((.--) 님들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