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척간두에서 당파싸움 (징비록)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전시총사령관격인 영의정 겸 도체찰사였던 류성룡이 임진왜란 발발전부터 일본정탐과 남해안일대 현지답사,임진왜란 7년을 온몸으로 겪은후 정치와 군사에 탁월한 식견으로 집필한 피의 전란기록물로 요즘 KBS 대하드라마로 방영중 #징비= "내가 그잘못을 뉘우치려 경계하고,훗날 환란이 없도록 삼가하고 조심" 뜻 0.서애 류성룡 1542.11.7~1607.5.31 경상도 의성 産 부친 황해도 관찰사 류중영 1564년 명종때 司馬試에 합격,1566년 別試 문과를 거쳐 예문관 검열,춘추관 기사관 이조정랑,직제학,도승지,대사헌,대제학,경상도 관찰사를 거쳐 예조,이조판서,우,좌의정 영의정에 이르러 임금 빼곤 안해본 관직이 없는 청백리의 표상,조선5대 재상중 한분. 0.임진왜란 1592년 선조 25년 일본이 침략하면서 시작,98년까지 이어진 전란,동북아 3국 영향 多 ㅇ.1차 침략: 임진왜란 1592.1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대마도주에게 조선은 일본에 복속,明정벌에 길잡이=거절 동년 5.23일 일본은 20만 군대로 조선을 침공.부산,동래성이 일거에 함락. 개전 20일만에 한양이 점령되자 조선조정은 의주로 피신. 明나라에 구원 요청. 1593년 明-日本에 휴전협정 제의. 3년간 지루한 협상 (휴전) ㅇ.2차 침략; 정유재란 1597년 남해안 주둔 일본군이 다시 전쟁시작,이순신의 조선수군이 명량해전에서 일본 수군을 대패시켜 보급선이 끊긴 일본육군의 진격을 저지. # 결 과; 조선사망자 180만,포로 10만,경작지66% 파괴,일본군의 수탈과 유린으로 초토화 문화재 손실(경보궁,서적,미술품,역대실록등 귀중한 사료 훼손) 0.백척간두에서 당파싸움 (정세보고) 西人=심의겸,윤두수,정철,이항복,이귀,송시열,윤증 東人=정여립,류승룡,김성일,이황,윤선도,이산해,이덕형,허균. 서인 중심王=선조,인조,효종.숙종,경종(소론) 영조,정조(노론) 동인 잠시王=선조 (동,남,북인) 광해군(대북) 현종,숙종(남인) 日本 정탐=정사 황윤길(서인) 부사 김성일(동인) 같이 보고온 사실에 異見報告 황 윤길=히데요시"눈에 광채,담력있어 보여 반듯이 戰亂 일으킬것 김 성일= ' 쥐눈 같고,생김새 별로 두려울것 없다"고 # 류 성룡이 김성일에게 "자네 보고 사실? '아니 황윤길의 보고가 맞지만 서인에 동조할순? 이때의 조정행태가 오늘날 우리 정치꾼들이 답습하고 있지나 않은지? #結語 아베 네이놈! 니네 조상들이 임진란 7년에 한일합방후 35년동안 우리 선조들이 피골이 상접 토록 빨아 먹고,위안부까지 잡아가 놓고도, 뭐 잘못한게 없다고 쓰나미에 지진으로 天罰 맞기전에 독일메르겔 총리 '과거를 똑 바로 봐라" 는 충고를 새겨듣고, 싹싹 빌지 못할까? 역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에서 류성룡과 이순신의 국난 극복지혜와 호국 충절의 정신을 오늘날 우리 젊은 세대들이 계승 발전시켜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운곡 김 창수선생의 징비록 연재로  저는 제목을 쬐끔 조정해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