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
원산지 : 한국
꽃말 : "행복의 열쇠"
삼백초는 중부이남의
저지대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m 정도 자라며 흔하게 볼수 있는 식물은 아니다.
삼백이란 뿌리, 잎, 꽃 3가지가
희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이 필 무렵이면
꽃 밑에 있는 잎 2~3개가 하얗게 변하는데
꽃이 지고나면 흰색은 없어진다.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대에 지름이 1.5mm 밖에 되지않은
하얀 작은 꽃들이 촘촘히 매달려
이삭 모양으로 아래서 위로 피어 올라간다.
꽃대가 처음에는 아래로 휘어져 있다가
나중에는 똑 바로 선다.
삼백초는 다양한 약효능을 지니고 있어서
한방에서는 어성초(약모밀)와 함께
명품 약재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첫댓글 가연님!
방가방가
뭔일 있으셨나요
오시니까 넘 조쿠만유
마니 심심했어라
'백초' 참으로 신선해 보이고 청초함과을 무척 사랑하고 많이 올려주시면
순결함이 돋보여요,저는
좋아 하거든요 아름다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