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축복을 주기위해
보디사트바가 지금 태어났다
석가족 마을 룸비니 촌락에.
이 때문에 우리 신들은
이토록 기뻐하고 있는 것이다.
(법구경)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부처님이 사바세계에 강림하심은 중생들에게 더 없는 영광입니다. 부처님께선 중생들 스스로가 온전한 부처임을 가르치고, 그 길을 열어주시기 위하여 사바세계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아함경에 이르길 '일체 중생은 누구나 부처의 성품이 구족돼 있다. 그래서 깨달으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단지 부처의 성품을 깨닫지 못하고 어둠속을 헤매므로 중생이라 이름하는 것이니, 내 이제 그들에게 부처를 이루는 길을 밝혀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바로 부처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빈자일등(貧者一燈)의 정신이 발현되길 소망합니다. 온 누리에 자비광명이 두루하소서!
부처님을 찬탄합니다. "아득한 옛적 더욱 전에 부처님이 되셨건만 중생을 멸도코자 세간에 나투셨네. 높고 높은 덕상이여 달과 같이 둥글구나. 화택같은 삼계속에 인도하는 스승님이셔라."
계룡산인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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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스님말씀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황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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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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