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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지혜 보다도 너그러움이!
리야 추천 0 조회 262 24.07.01 10: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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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11:08

    첫댓글 엊그제 지나가다 읽은 글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자랑이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자기자랑
    2. 자식자랑
    3. 돈 자랑

    이 세가지 중에서 제일 나쁜게
    남들 앞에서 하는 자식자랑이라고 합니다

    부디 리야님이 말씀하신 너그러움으로
    남의 자랑을 들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7.01 11:51

    자랑질은
    들어주는 사람이 거북해서
    힘들지요
    그래도
    시니어님들
    앉으면
    손주자랑
    자식자랑들
    하시지요
    하시는 분들은
    나쁘다고
    생각은 안하나 부더군요
    자랑질 안하시는
    분들 속에도
    내면에
    잠재된 하고픈
    욕구가 있잔아요

  • 24.07.01 12:03

    @리야 하고 싶어도 참는 것
    그게 인격이겠지요
    인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 작성자 24.07.01 15:19

    @청솔. 글켔지요
    자랑질 한다고
    비난 까지야
    할 꺼 없겠더라고요
    즐거워서 말 하는데
    조금만 들어주면 되지요
    더 길게 말하면
    이제 다른 얘기 하자고
    스을쩍 말리면 되지요

  • 24.07.01 12:27

    눼~~!
    의미깊고 ᆢ
    좋은 글 ᆢ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7.01 16:58

    감사합니다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일 이겠지만
    나이들어
    생활 반경이
    손주와 자녀들
    뿐 이잔아요
    직장생활도 안하는
    시니어 들이지요
    자연스레 자랑이기 보다
    생활 얘기 거든요
    저는 손녀와 딸가족과
    한 지붕에 사니까 더
    글터라고요

  • 24.07.01 17:22

    네~~~~~~~

  • 작성자 24.07.01 17:27

    네~
    감사합니다

  • 24.07.01 17:45

    인생 68년 살아보니 별 것 같기도 하고
    별 것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와서 깨달은 건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권력을 가졌던 자나 민초로 살아가는 자나

    모두 거기서 거기, 오십보 백보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24.07.01 18:02

    맞습니다
    조금 부족 해서
    시시껄껄한 소리 한다고
    비난 하기보다
    마음이. 잠시라도
    되어 주면 되지요
    같이 늙어 가는 시니어
    들이신데
    잘나서 교양이 있어도
    악한 사람보다
    선량해서. 감싸주는
    사람이 젤 멋지게
    잘 사시는 겁니더

  • 24.07.01 21:30

    좋은 말씀입니다

  • 작성자 24.07.01 21:34

    실천하는 일이

    어렵습니다

  • 24.07.02 08:23

    우리 리야 언니는 타고난 체형도 좋으시지만
    옷 입으시는 감각이 진짜 뛰어나세요!
    첫 번 째 사진 속 원피스, 색 배합이 예술입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잘 읽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리야 언니 감사해요. ^^

  • 작성자 24.07.02 09:20

    우리 달항아리님
    내가. 무척 이뽀라 하지요
    첨 연신내서 사강이랑 만났을때
    내가 쓰는
    사투리를 써주시는데
    우찌나 귀엽든지요?
    영리하고도
    센스있는 사람
    인정 스러버서
    꼭 손에 선물을 들고
    나오시더라고요
    미국서 일시 나온 딸래미랑
    존시간 보내세요

  • 24.07.02 08:28

    자랑도 험담도
    다 삶의 이야기입니다
    험담 보다는 자랑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어떻게.받아 들이는가는
    당사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24.07.02 09:22

    험담도
    더러. 나와서 나대니까
    자신을
    돌아다 보게 되지요
    칭찬만 하면
    사람 버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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