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무리
잘 생기고
부유 하고
지혜와
지식과
재주가 많아도
옹졸하고
까칠해서는
사람가치와
격이 떨어진다
너그러움과
어지심
자애로운 마음은
강철같이
편협한 사람도
녹일수 있다는거 ~
단지
재물
손해를 끼치는 인간은
본성부터
남을
해 하는 마음이 있기에
하나님이 관여 하셔야 하죠
흑으로 돌아 갈
인생 인지라
겸허하게
있는듯
없는듯
살다가
바람처럼
사라지기를
소원 하지만
인간인지라
그게
잘 안되는
부분이더라
드러내 보이고
싶고
자랑 하고 싶고
우쭐 해지고 싶고
명예욕은
속물근성으로
죽을때까지
버리지 못한다는
누가
인간의 속성을
보고
비난 할수 있는가?
다
그런 속성들을 지니고
있으면서
나타내는 이와
나타내지 않는 이의
차이. 일 뿐이다
자랑도
심하게 하는건
아무리 존 의도라
하더라도
역겨운 거. ~
그래도
그려
그래
글치
해주는
너그러움이
지혜나 지식보다
진정
아름답다고
생각 합니다
이젠 정면 사진 보다
옆 뒤. 샷이 좋은 나이대죠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지혜 보다도 너그러움이!
리야
추천 0
조회 262
24.07.01 10:4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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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엊그제 지나가다 읽은 글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자랑이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자기자랑
2. 자식자랑
3. 돈 자랑
이 세가지 중에서 제일 나쁜게
남들 앞에서 하는 자식자랑이라고 합니다
부디 리야님이 말씀하신 너그러움으로
남의 자랑을 들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랑질은
들어주는 사람이 거북해서
힘들지요
그래도
시니어님들
앉으면
손주자랑
자식자랑들
하시지요
하시는 분들은
나쁘다고
생각은 안하나 부더군요
자랑질 안하시는
분들 속에도
내면에
잠재된 하고픈
욕구가 있잔아요
@리야 하고 싶어도 참는 것
그게 인격이겠지요
인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청솔. 글켔지요
자랑질 한다고
비난 까지야
할 꺼 없겠더라고요
즐거워서 말 하는데
조금만 들어주면 되지요
더 길게 말하면
이제 다른 얘기 하자고
스을쩍 말리면 되지요
눼~~!
의미깊고 ᆢ
좋은 글 ᆢ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일 이겠지만
나이들어
생활 반경이
손주와 자녀들
뿐 이잔아요
직장생활도 안하는
시니어 들이지요
자연스레 자랑이기 보다
생활 얘기 거든요
저는 손녀와 딸가족과
한 지붕에 사니까 더
글터라고요
네~~~~~~~
네~
감사합니다
인생 68년 살아보니 별 것 같기도 하고
별 것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와서 깨달은 건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권력을 가졌던 자나 민초로 살아가는 자나
모두 거기서 거기, 오십보 백보라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조금 부족 해서
시시껄껄한 소리 한다고
비난 하기보다
마음이. 잠시라도
되어 주면 되지요
같이 늙어 가는 시니어
들이신데
잘나서 교양이 있어도
악한 사람보다
선량해서. 감싸주는
사람이 젤 멋지게
잘 사시는 겁니더
좋은 말씀입니다
실천하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우리 리야 언니는 타고난 체형도 좋으시지만
옷 입으시는 감각이 진짜 뛰어나세요!
첫 번 째 사진 속 원피스, 색 배합이 예술입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잘 읽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리야 언니 감사해요. ^^
우리 달항아리님
내가. 무척 이뽀라 하지요
첨 연신내서 사강이랑 만났을때
내가 쓰는
사투리를 써주시는데
우찌나 귀엽든지요?
영리하고도
센스있는 사람
인정 스러버서
꼭 손에 선물을 들고
나오시더라고요
미국서 일시 나온 딸래미랑
존시간 보내세요
자랑도 험담도
다 삶의 이야기입니다
험담 보다는 자랑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어떻게.받아 들이는가는
당사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험담도
더러. 나와서 나대니까
자신을
돌아다 보게 되지요
칭찬만 하면
사람 버려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