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아주 예민한 스포츠입니다. 그렇기에, 기량의 성장이나 퇴보만 있을뿐이죠....
기량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말은 엄밀하게 말해 야구에서는 틀린말일 겁니다....
이런감독, 이런코치가 있습니다..
무사 2,3루 위기상황을 열번맞았을때 9번 실점하던 팀을 1년뒤 열번중 7번만 실점하게 만드는 감독과 코치.....기량의 성장
무사 2,3루 위기상황을 열번맞았을때 7번 실점하던 팀을 1년뒤 열번중 9번 실점하게 만드는 감독과 코치.....기량의 퇴보
상대보다 안타수가 적은 경기에서의 승률이 4할이던 팀을 1년뒤 5할로 만드는 감독과 코치......기량의 성장
상대보다 안타수가 적은 경기에서의 승률이 5할이던 팀을 1년뒤 4할로 만드는 감독과 코치......기량의 퇴보
많은 팬들이 전부터 주장하시는 부분이지만, 감독의 문제+투수코치의 문제.......심각한것 같습니다. 어의 없는 경기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코칭스탭의 경기운영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의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야구에 깊은 지식이 없는 순수팬들이 보기에도, 순철감독+상군코치의 투수진운영엔 문제가 많습니다. 기록적으로 근거에도 없는 좌타자대비 원포인트 좌투수기용, 이것이 투수진을 고갈시키는 원인임에도 계속 그런 기용을 하고있고, 교체시기또한 절묘하게 안좋습니다.
김용국 코치는 삼성전 수비불안으로 2군에 갔다는데, 상군스는 짤려야 되는거 아닌지......
그동안, 감독, 코치욕은 안해왔었는데, 분명히 코칭스탭의 경기운영능력부족이 눈에 보이는 경기가 많아질수록(어의 없는 역전패), 감독+투수코치의 책임부분을 묻지 않을 수 없겠네요.........
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LG
이런감독, 이런코치.....순철, 상군이는 어디에 해당될까....
도이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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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1 23: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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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훌륭합니다...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