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ESL 코스 5개월 다녔거든여..
사실 그것도 꽤 긴 경우였지여, 전 4개월 등록하고 왔었는데, 한달 더 연장한 케이스였지여.. ^^;;
사실 ESL 많이 다니면, 영어 많이 늘어여.. 물론 자기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여..
영어는 계단식으로 는다고 하잖아여?
자기가 많이 가져오면, 쑥쑥 늘고, 그게 다 바닥이 나면, 정체기에 접어들지여..
제 생각에는 4-5개월이면 가져온게 다 바닥이 나는거 같더군여..
그정도 시간이 지나면, 영어도 똑같은거 같고, 매번 똑같은 선생님, 친구들이 지겹기도 하고..
대부분 6개월이 되면 homesick에 지루함에 다들 못견뎌하더군여..
그래서 학교를 바꿈으로써 새로운 기분과 에너지를 갖는거지여..
물론 테플이나 테솔, 비지니스, 호텔매니지먼트 등 스페셜 코스는 ESL과는 사뭇 달라서 새로운 도전도 될수 있구여..
그치만 단지 영어, conversation 등등을 늘리고 싶다면, ESL이 스페셜 코스보다 나은거 같아여..
스페셜 코스는 대부분 reading과 writing에 치중되어 있으니깐여..
저같은 경우는, 분위기도 바꾸고, challenge도 더 얻기 위해서 코스를 바꿨구여, 지금 만족한답니다.. ^-^
참고로 브라이언 오빠랑 같은학교 같은 코스 듣고 있는데, 오빠도 모.. 만족하시는거 같던데여? ^^;;(아닌가? -_-;;)
암튼 자기가 그 학교에 얼마나 만족하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차이가 나지여..
전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학교인데, 남들은 안맞을수도 있으니까여..
그래서 1년씩 등록하고 오면, 후회한다는 소리가 그런뜻도 있는거예여..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기가 좋아야 하니깐여..
맘에 안드는데, 1년씩 다니면 넘 속상하자나여? 환불도 못받구..
맘에 들면 기간 연장할수 있으니깐 별 손해 없구여..
모든 사람들이 말하듯 자기하기 나름인거 같아여.. ^-^
아.. 글구 레벨업은, 음... 별로 중요하지 않거든여..
물론 높은 레벨에 있으면, 배우는것도 더 많고 더 나은 영어를 하는사람들과 대화할수 있으니 물론 좋지만여,
레벨 6까지 가는데, 1년이나 걸리지 않아여.. 거의 모든 한국인들은 레벨 1부터 시작하지 않거든여.. 중학교떄부터 배운게 있는데여.. ^^;;
더 잘하는 사람들은, 1-2달만에도 레벨 6까지 올라가구여..
생각많이 하시구여, ^-^
제 생각에도 넘 많이 등록하지 않고 오시는게 좋을듯 하네여..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