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지 모르겠지만,...
몇개월간의 사귐이었지만, 많이 친숙한 관계가 된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제가 어제 태릉교회를 사임하고 다른 교회로 가게됩니다.
이것을 말하려고 이곳에 글을 남기는 것은 아니고요
해성교회 청년부를 통해 우리 태릉교회 청년부가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제 2004년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연합함이 계속해서 이어질수 있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한해동안의 만남에서가 아닌 더 깊은 연합함과 나눔이 올 2004년에도 지속되길
부탁드리기위해 글을 남기게 됩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3회, 4회의 노원. 중랑구 청년연합집회를 기대하며 참석하고 싶네요.
작년보다는 더 성숙되고 더 깊은 연합함이 되는 초석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분들과의 만남이 제 삶에 큰 기쁨 이었습니다.
첫댓글 ^ ^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