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너무 늦게 시작해서 능력 발휘 한번 제대로 못해보는 안타까운 사례가 존재합니다. 남들도 그리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다고 생각하고 시험 준비를 서두르는 게 맞습니다.
우린 지방에서 유일하게 북경대 인기 학과에 여러 합격생을 내고 있는 학원이고, 고로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학원입니다. 참고로 북경대 본과 시험에 한국인은 지원자가 600여명인 반면에 합격생은 60여명이고 그 중 인기 학과는 30명도 안됩니다. 실제 한국인 경쟁률은 9:1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숱한 허위 광고가 난무하는 바닥에서 바른은 지난 11년간의 모든 결과를 총원까지 공개해 오고 있습니다. 11년이라는 역사 속에 이젠 모두가 인정하겠지 라고 생각할 정도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영업력과 애드 벌룬 학원,학교의 승리더군요. 학생 수 많은 게 승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의 입장이겠지만요. 우리는 남이 못 고치는 병을 고치는 명의가 되고 싶었기에 많은 학생은 필요치도, 감당할 능력도 안되더군요. 참 선생이 되겠다는 의식만으로 달려 왔고, 그걸 늘 고마워 해 주는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입시는 결과로 말하는 승부사들의 세계입니다. 꾸준히 공부하고 기본기를 쌓는 게 가장 더뎌 보이지만 빠른 길입니다. 보다 먼저 시작하고 , 보다 강도 높게 준비하는 것만이 합격의 열쇠입니다. 그럼 학부모님, 수험생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