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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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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글을 마무리 하며...
그림 추천 17 조회 1,565 14.11.14 23:1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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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1.15 04:53

    마하나임 님!
    그림 집사님께서 자신의 "의"를 내세우려 이 글을 썼다고 읽었습니까?
    피흘린 주님의 십자가 밑에 머리를 완전히 파묻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왜?
    갱신을 하며
    어떻게? 하는 것이
    갱신성도를 생각하는 진정이냐고......

    깨어 생각하는
    좋은 주말을 맞이하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 14.11.15 00:05

    카폐 관리자님 이글 보관함으로 지금 옮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평안이 하루 만에 또 깨어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자기 논리에 매몰된 사람으로부터 다수 성도의 마음과 감정이 폭행당하고 전번처럼 갈등을 경험해야 할이유가 없습니다.

  • 14.11.15 00:41

    우리중에 자기 논리에 매몰되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각자 자신을 돌아봅시다!

  • 14.11.15 00:03

    두분의 글들이 보관함으로 옮겨진것을보고 참 다행이고 잘하셨다 생각했읍니다.ᆢ이 카페의 회원이 된것은 전체를위해 카페의 규칙을 지키고 공동체를 위해 카페지기의 권한에 순응하는것이 기본이라 여깁니다.ᆢ 이제 다시는 전체다수를 힘들게하는 개인적 감정의 토로로 어지럽히지 않길 바랍니다.ᆢ

  • 14.11.15 00:51

    그림 집사를 알건 모르건, 그의 글에 담긴 갱신을 향한 마음에 대해서 읽는 각자가 판단하도록 맡겨 둠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카페가 다른 의견을 제시 못하고, 그저 평온하다고 교회 개혁이 평온하지는 않습니다.
    본문 글은 물론 댓글들도 각자의 생각하는 바가 허심탄회하게 개진될 때에 강남예배당이 교회의 본질 회복에 보다 더 가까워 질 것입니다.

  • 14.11.15 05:41

    그림집사님의 용기, 솔직함, 그리고 겸손함에 고개숙임니다. 무엇보다, 말씀의 주인행세를 하지 않고, 노예로 계속 사심에 감사드립니다.
    집사님 덕분에 지난 5년간, 사랑의 교회사태에 뛰어 들었던 제가, 특히 그 당시만해도 아주 오랜 지기라고 여겼던 담임목사의 반대편에 제가 기꺼이 있으면서도, 하우사랑, 사랑넷에서의 이상기류 현상에 자주 의아해 했던 문제 99%가 오늘에야 이해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부디 영육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14.11.15 01:00

    마지막 그림집사님 글을보며 마음이 참 아파옵니다 . 지지나 반대를 떠나서 많은 갱신성도들이 여러이유로 떠났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언급없이 떠났습니다. 어떤 가요에 나온 가사처럼 '떠날때는 말없이'가 정답일수 있지만 어떤 문제점을 지적줄때 떠나는 자에게 고마워 해야할 부분도 있습니다. 거명되신 분들에겐 너무나 기분나쁜 글이 될수있음을 알지만 그렇더라도 그 사람의 하소연이라고 넓은맘으로 이해해 주시고 그림집사님의 글처럼 사실이라면 지금이라도 고쳐야 된다고 봅니다. 주님앞에 설 때에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실 그날을 소망하며모두에게 샬롬이 있기를 ..

  • 14.11.15 01:07

    시끄러운 상황이 염려돼서 글을 내린다면 안됩니다. 어느누구가 썼건 글의 내용이 현저하게 허위라던지 공익에 해가 된다고 누구나 납득이 되는 수준일때 마지막 수단으로 삭제를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글 쓴이는 자기글에 끝까지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모두가 읽고 각자가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누구나 판단할 자유가 있습니다.

  • 14.11.15 01:34

    오히려 모두 드러내주셔서 수고하신 모든분들을 더 이해 할 수 있으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누구의 잘 잘못을 떠나 모두가 더 잘하고자 하는 몸부림속에서 나타난 다름 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모두를 긍휼이 여겨 주셔서 큰그림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함으로 이미 시작된 변화를 위해 더욱 매진되는 교회 되길, 그리고 애쓰시는 각 지체분들께 오직 하나님 한분에게만 위로 받으시는 은혜의 힘이 주어지길 소원합니다.아무 힘도 되어 드리지 못해 송구한 멀리 있는 자가 이곳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께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길 빌며..

  • 14.11.15 01:36

    마27장24절 빌라도가 자기로서는 아무것도 설득할 수 없고, 오히려 소요가 일어난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하기를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맡으라."고 하자

    빌라도는 예수님이 무죄하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양심대로 하지 않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무리의 요구대로 응하며 양심을 더럽혔습니다.

    우리 모두 자기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복지부동할 때에 그림집사님은 죄와 싸우며 피흘리기를 마다하지 않으심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개혁의 불씨로 삼아주시리라 믿습니다.

  • 14.11.15 01:38

    갱신성도들이라면 침묵하는 다수라던가, 다수의 뜻을 운운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요?

    맹종의 대상이 서초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누가 생각해도 잘못된 글삭제와 강퇴, 강등을
    자행한 이들이 서초와 뭐가 다릅니까?

    우리는 의롭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시고
    그냥 평범한 네티즌만큼의 상식이나
    깨지 마세요.

    글삭제와 강퇴, 강등이 빈번했던 곳의
    위장된 평화를 찬양하지 마시구요.

    방법이 다른 동지도 품지 못하는
    거짓평화와 보안타령에 대한
    철저한 회개와 반성이 이곳에
    가장 필요한 일입니다.

  • 14.11.15 02:04

    학교 동기생 중 ㅇㅇㅇ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의와 명예욕이 남달라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기회 회장을 맡게 됩니다. 그런데 그가 동기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그 동기회에는 늘 분쟁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자기 생각이나 의견이 논의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결론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편해서 못견디는 사람이였습니다. 자기 의견이 중심이나 결론이 되지 못하면 이미 결정된 사항도 과정을 문제삼고, 트집하고, 비난하고, 부정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러니 그와 함께 일을 하거나 지켜보는 사람들은 말할 수 없이 힘들고 상처받고 고통를 받았습니다.

  • 14.11.15 02:15

    그림 집사님의 경우와 집사님의 경험의 접속점....
    즉 포인트가 뭡니까?

    어제 글 쓰기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 댓글이 첫 글이 됐습니다

  • 14.11.15 09:38

    바로걷기님! 무슨말씀 하시려는지, 누구를 비유 하시려는건지? 펑소답지 않은 비유법글에 문의 드리고 싶어 젔어요.

  • 14.11.15 08:03

    그림집사님
    집사님의 강직함과 타당한 판단력을 존경합니다
    개혁의 길목에서 의견개진의 불협화음속에서 마음 상하시고 실망하신것 이해됩니다 모두가 나와 다름에 인정못하는것은 우리가 처한 상황이 워낙 위기의 순간순간이였기에 의를 향한 순수한 생각이 자신의 판단이 옳다는 아집으로 변질되어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위기의식으로 모두가 새롭게 조직을 재편하여 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집사님
    우리들을 향한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을 기도로서 응원해주시고
    기도회가 자리를 잡아 훌륭한 공동체로 모두 본을 보일때
    다시 찾아와주셔서 온유한마음으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평안하십시요

  • 14.11.15 08:51

    처음에 사랑넷에서 건축과 관련돼 글을 올리셨을 때 상황이 생각납니다. 저도 건축에 반대표 던진 사람이었지만, 당시에는 사랑의교회와 한국교회 문제에 대해 사랑넷 성도들이 눈을 떠가는 시기였기 때문에 그 당시는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시간이 흐르면서 갱신성도들이 사랑의교회와 한국교회 문제에 대해 이해가 깊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번에 그림 집사님처럼 깨쳤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만. 다만, 먼저 깨친 게 있었을 때 설득하며 기다려주는 넉넉함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습니다.

  • 14.11.15 09:31

    (글 삭제 관련) 그리고 솔직히 교회 게시판과 하우사랑 게시판 강퇴는 사랑넷과 관련이 없는데 굳이 쓰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넷에 교회 건축 관련 글 삭제 이후 운영위원으로 참여를 요청받으셨다면 글 삭제 자체에 대한 노여움은 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글 삭제상황은 다들 기억하고 있으니 언급 안 하겠습니다.

  • 14.11.15 08:56

    그림집사님에게 예수님의 위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지금껏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니 도저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침묵하는다수니..공동체에 덕이되지 못하느니.."
    등의 이유로 삭제되고 강퇴 된다면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격입니다

    우리가 서초에 가졌던 의분과 공분이 무엇이겟습니까?
    거짓에 거짓이 더해지고 교회가 교회다움을잃어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되는것을 보지않았나요?

    그리하여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 그 회복를위해 이시간 마당에 서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마당은 어떠합니까?

    초심으로 돌아갔음 좋겠습니다
    그시작은 돌이킴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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