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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건강관리에 왕도는 있는가?
가을이오면 추천 0 조회 271 24.07.02 11: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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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11:41

    첫댓글 ㅎㅎ 진짜 진짜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50대 건강 수치, 그러니 그 젊은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취업에 성공하셨지요.
    50대의 건강이면 세상 무엇이 두려울까요?
    가을님, 하시고 싶은 거 다~~하세요. ^^

  • 작성자 24.07.02 12:01

    명상..그리고 지난 젊은날의 좋은 추억들
    이런 것들 되새김함이 우리네 정신건강은 물론
    육체 건강에도 긍정적인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하지만..
    결국은 자랑한 결과라서
    돌팔매 날아올까 겁이 조금 납니다..ㅎ

    달항아리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평온한 오후 시간 누리소서~~!

  • 24.07.02 12:00

    축하합니다

    모든 것을 얻음 보다
    건강하다는 것은

    삶의 축복이지요

    그렇다고
    곁눈질하지 마세요

    다음 검진 때
    70대로 나올 수도
    있음

  • 작성자 24.07.02 12:04

    ㅎㅎㅎ
    괜찮습니다.

    저도 홑샘님처럼 아파도 병원 안가고
    건강에도 무관심한 편이라 건강검진 이런 거 하기 싫은데..
    조직에 몸담다 보니 할 수 없이 하는 건데..특히 채혈할 때 그 주사바늘..흐흐
    겁없는 저도 겁먹게 됩니다.

  • 24.07.02 12:33

    부럽습니다.
    50대 초반이라니..

    전 혈관 나이가 62세로 나왔는데..
    처방이라는 게 딱히 없고 그저 뱃살 줄이고..
    운동하라는 거지만..
    기분이 찝찝합니다.

    가을이오면 님은 연애 하셔도 되겠습니다.^^

  • 작성자 24.07.02 15:27

    예..감사합니다.
    사실 수치라는게 성인병 지표
    참고자료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치맥 조금 덜 먹어도
    뱃살 많이 빠지고 수치도 많이 좋아지겠지요.

  • 24.07.02 12:49

    와우
    대단하십니다
    건강관리 참
    잘 하셨습니다
    스트레스 가
    모든병의 원인 이지요
    마인드콘트롤도
    잘 하신거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7.02 15:29

    말씀 감사합니다.
    명상이라든가 음악감상 등으로
    말씀처럼 마인드 콘트롤 한다면
    건강에도 긍정적이지 않겠는가~
    이런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 24.07.02 12:58

    저도 이년 전 검진 결과는
    혈류? 건강 나이인가 여하튼 혈액에 관계된
    무엇 인가가 10년 젊게 는 나왔더니 만,
    피만 건강하고 관절은 갈수록 좋지 않아요..
    설악산 언저리만 다니고 대청봉은 남겨뒀는데...

  • 작성자 24.07.02 15:33

    건강검진에서 말하는
    건강수치와 관절은 다른 측면이겠지요..ㅎ

    저도 설악산 인근엔 많이 갔는데..
    아직 정상 등정은 못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간직하는 것 만으로도
    건강에는 도움될 것 같습니다.

  • 24.07.02 13:21

    저는 지난 4월에 건강 검진을 했는데
    다른 항목들은 크게 신경을 써야 할 정도는 아닌데
    혈관 나이가 좀 높게 나와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7.02 15:37


    의사는 아닙니다만..
    병원 근무 몇년 경력있기에
    감히 말씀드립니다만..ㅎ

    사진으로 뵙기에
    건강한 얼굴이십니다.
    평소 콜레스테롤 조금 신경 쓰시고
    운동 좀 하라는 메시지 같습니다.

  • 24.07.02 13:37

    가을님 축하드립니다
    50대 건강이라니 좋으시겠어요 전 ㅠ ㅠ 골골입니다 입만 살아서리

  • 작성자 24.07.02 15:41

    ㅎㅎㅎ
    입만 살아 았어도 좋은 거지요.
    입이 살아 있다는 건 결국 뇌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뇌가 살아 있음에 치매는 걱정 안해도 된다는 것이고...

    골골하면
    조금 걸어주고..
    세끼식사는 해주고..

    이상 돌팔이 같은 ..하지만
    돌팔이 아닌 공인된 도사의 조언이었습니다~~^^

  • 24.07.02 13:46

    그니까 건강하다고 자랑질하신 거 맞지요?
    학교공부 잘 한다는 자랑은 시샘이 나는데 건강자랑은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 작성자 24.07.02 15:45

    자랑질은 맞지만..
    베리꽃님 따라 가려면
    아직 먼 거 같습니다..ㅎ

    그나저나
    제가 지나가는 여인들 시선 받으니 고걸 시샘하는 거죠?..ㅋ

  • 24.07.02 21:18

    @가을이오면 고걸 시샘할 때까지만 삽시다.ㅋ

  • 작성자 24.07.02 22:18

    @베리꽃 삽시다?
    해석하기 참 어려운데..
    설마 같이 살자는 말씀은 아닌거 같고..
    뭘까요?..아..머리 아파~~ㅋ

  • 24.07.02 13:54

    나이 들며 가장 부러운 것이 건강이라는데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50대 초반 건강이시라니...와우~~

    비운의 권투선수 김득구 말씀을 하시니 새삼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이름도 몰랐던 권투선수였는데 그 시합 떠나기 며칠 전에
    송승환이 진행하던 심야 라디오 프로에 나와 인터뷰를 하는 걸 들었는데
    권투가 예술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오겠노라던....그 말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7.02 15:56

    아..그런 인터뷰가
    방송 전파를 탓군요.

    그렇습니다.
    김득구 선수가 14회 KO로 지긴 했지만
    그 과정이 정말 예술 같은 투혼이었습니다.

    가난했던 지난 80년대..
    먹고 살기 위해 권투계에 투신한 청년들 참 많았죠.

    김득구가
    시합 몇일전..
    출국직전 담임선생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렸다는 대목에서..
    저도 울컥했고..

    또 유복자가
    치과 의사로 입신했다해서
    제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 24.07.02 15:35

    축하드려요.

    매사에 긍정적으로 사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듯요.^^

  • 작성자 24.07.02 15:55

    제라님의 덕담에
    남은 오후일정이 힘 많이 받을 거 같네요..ㅎ

    제라님도 오후시간 ..
    행복 넘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24.07.02 16:30

    건강검진. 우편물 받았군요
    건강이 최고중 최고라는데 한해한해. 저역시 몸이 안따라. 주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7.02 22:14

    예..감사합니다.
    지인님도 바쁘신 분이라 그런 모양인데..
    이제는 휴식시간을 점점 늘려가는 게 현명한 처사 같습니다.

  • 24.07.02 16:59

    이제 나이 먹어서 조심 해아 합니다.

  • 작성자 24.07.02 22:14

    예..감사합니다.
    자연이다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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