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부모들이 건강하고 사회에 유용한 자식을 보려고 역술인을 찾아 출산택일을 하는분들이 많다. 또한 병원에서도 이런저런 구실을 대여 수술을 유도한다. 훌륭한 자식을 보려는 심리는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한 념원이겠지만 하지만 이런 잘못된 행위가 자신절로 자식의 운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행위라는것을 아는 부모들이 극히 적다. 따라서 아까운 경제낭비를 하면서 좋은날 좋은시를 택하여 훌륭한 자식을 얻으려 한다.
잘못된 택일에 대한 이유는:
첫째: 한 사람의 그릇 예를들면 사업 재물의 대소; 건강,수명,사고,길혼,흉혼,손재,학업,효자,불효자...등등 모든 길흉은 그 생명이 모친의 뱃속에서 자리잡는 순간 혹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미 결정되는것이지 출산하는 과정에서 결정되는것이 절대로 아니다. 예를들면 태아의 성별이 출산전에 이미 결정되지 출산과정에서 결정되는것이 아닌것 처럼 말이다.
둘째: 사람마다 출생하는 지방이 다르다. 예를 들면 부산 산모와 강원도 산모 혹은 제주도...등등. 심지에 한 마을에서 심지에 한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산모라고 해도 주위 풍수환경이 다르다. 예를들면 10층 이상에서 거주하는 산모와 1층에서 거주하는 산모 혹은 집앞에 큰 도로를 끼고 거주하는 산모와 집뒤에 도로를 끼고 거주하는 산모...등등. 이런 서로다른 주위 환경의 영향(이것을 한별의 시대 명리학에서 [명리 풍수]라 한다)이 다름에 따라서 같은 오행(혹은 육친)이라도 서로간의 힘의 대소가 다르다. 따라서 서로간의 작용결과가 다르다. 예를들면 같은 사주팔자를 가진 사람이라도 서울에서 태여난 사람과 부산에서 태여난 사람, 심지에 한날 한시에 태여난 쌍둥이라도 서로간의 길흉이 다른것처럼 말이다.
자연 분만로 태여난 사람은 99.9% 자신의 사주팔자대로 인생을 살아가지만 제왕절개로 택일한 사람은 98%가 자신의 사주팔자대로 살아가지 못하며 나머지 2%는 오직 우연한 일치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출산을 앞둔 산모들은 돈에 눈이 어두운 역술인들의 말에 속지 말고 자기절로 자식의 운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첫댓글 한별님 잘봤습니다.
저도 제왕절개도 자연적 순리라고 봅니다. 어떤 산모분은 건강상의 이유로 자연분만을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는 제왕절개술 이외엔 없는거잖아요? 이또한 억지출산은 아니기에 신이 내려준 자연스러운 출산이므로 자연분만이나 제왕절제나 태어난시를 기준으로 사주팔자대로의 삶을 살아간다고 판단해야 할것 입니다.
탁상공론적인 말입니다.
인위적인 출생도 神의 의도로 택일하는겁니다.
제대로 모르면서 남발하지 마세요~
임상이 말해 주네요
관심 깊게 임상해 보았어요
자연시나 절개시나 팔자대로 살아 가더군요
죄송합니다만
본문과 상관없이 평소에 하고 싶은 얘기 한마디 하고 싶네요
한별님은 억부를 보면서
강약 구별이 엉뚱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강약 구별하는데 기준을 정검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확률 퍼세트가 배가 될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말해 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