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은 전라선에 수요가 없다고 했는데...
글쎄 예약 며칠전되면 전라선 좌석수는 빵빵합니다.
물론 다른 선도 마찬가지 이겠죠.
하지만 당일만 되면 좌석매진되서 입석세례 받기가 상당히 쉽져.
물론 다른선도.
님 말이 틀린건 아닌데 걍 제생각을 적어본 거에여.
식당차 보다는 당연히 스넥카가 났겠져
식당차에서 받는 비용 장난 아님다. 거의 만원대.
제 생각은 1시간 에서 20~40분 으로 배차간격을 줄여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호남선(목포,광주)도 마찬가지.
2010년에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니 그만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터이니.
근데 철도에서는 경부선에만 관심을 가지는거 같아염.
글쎄 경부선 열차를보면 편의시설 설치가 안된 차를 보기가 상당히
힘들어여. 진짜 웃지못할 광경이져.
글구 오수역에도 주말되면 새마을호를 정차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라선은 새마을과 무궁화의 시간차가 별로 안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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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역에 동대구<->포항간 급행통일호(?)가 다니는데
사람 많이 타고 내리는 편이죠,
그것으로 인해
안강역도 철도청이 기대(?)를 해서
서울<->포항간 새마을호를 정차시킨것 같으나
사람 별로 안탑니다..
그만큼 그쪽역에 무궁화에 사람이 많이 타고 많이 내린들
새마을은 비싸니까 차라리 무궁화타자하고
그냥 무궁화를 타버릴껍니다..
그리고 큰역이면 모를까,
작은역이면 사람들이 별로 새마을선다는것을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정차 안시키는것 같구요
전라선은 수요가 별로 없나(?)
그래서 스낵카를 안다는것같습니다
(틀리면 태클 걸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