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네요
비가 마니오면 걱정이 앞서긴하는데...
때론 비를 좋아해서 속으로 마니 내려라 하면서도
한편으로 마니오면 안되는데 하는 맘이 앞서네요
가끔 들러 읽고가는 글들...
요즘엔 다른분들도 바쁜지 뜸해서 잠시 인사말이라도 남깁니다
휴가철인데 다녀왔는지도 궁금하고 잼났던 이야기라도 있음 올려주세요
전 아직 못떠났는데...
해마다 가가던 동해 맹방 해수욕장에 올해는
와입이랑 딸이랑 의견 조율이 안되는지 어디로 가자고 결정을 못하네요
어디든 가자는데로 데리고갈텐데... ㅋㅋㅋㅋ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구요
눈병이 있는듯한데 손깨끗이씻고 잘지내길 바래요
혹시 머잼난일 없을까 하고생각하신분 리플달아보세요
쿠쿠
첫댓글 쿠쿠님. 좋은 휴가지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혼자서라도 두려움 없이 나설 수 있는 조용하고 이쁜 곳으로.. 가족들과의 멋진 휴가 계획 세워보시고 이 비가 그치거든 짠 하고 떠나보세요.^^
쨘~~~~~ 휴가다녀왔어요 ㅎㅎㅎ 존휴가지는 한탄강 래프팅 다녀와도 좋을듯... 전 한탄강 줄기에있는 계곡에 큰소가있는데 주로 다이빙~ 풍덩하면서 지냈는데 쌔까 매졌어요 ㅎㅎㅎㅎ 임진강 매운탕도 일미였고 삼겹살 구어먹는 재미에 히힛~~~~~~